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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고마워 : 미안했고, 잘못했고, 사랑해 / 박지원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메디치미디어, 2020
청구기호
811.8 -20-58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155 p. : 삽화, 초상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7061884
제어번호
MONO1202003120
주기사항
부록: 언론이 본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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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미처 말하지 못한 사랑의 말들

1부 별처럼 빛나는 날들

2부 사랑합니다

에필로그 사랑하는 당신

부록 언론이 본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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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664941 811.8 -20-5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664942 811.8 -20-5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B000015433 811.8 -20-58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사별한 아내에 대한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의 애끓는 사부곡!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랑을 위한 남편 박지원의 고백과 다짐!

    “이틀간 아무런 고통 없이 평화롭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저를 무척 사랑했습니다. 두 딸, 두 사위, 손자 곧 태어날 손주랑 아내를 그리며 살겠습니다.……여보 잘 가. 미안했고, 잘못했고, 사랑해.”
    2018년 10월 15일 오후 2시 45분, 박지원 의원(민주평화당)이 페이스북에 길고도 가슴 아픈 글 한 편을 올렸다. 뇌종양 투병 308일, 수술 후 99일 만에 사랑하는 아내 고 이선자 여사를 떠나보냈다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경향각지의 언론들은 다투어 이 내용을 인용하며 부고를 날렸다.
    7년의 연애 끝에 양가의 반대를 물리치고 결혼한 후 50년을 함께 살아온 아내와의 사별은 온갖 풍상을 다 겪은 정치인에게도 큰 충격이었고, 쉽사리 빠져나올 수 없는 상처였다. 저자 박지원 의원은 사업가, 정치인으로 살아오면서 ‘사(私’)보다는 ‘공(公)’을 우선시했던 삶을 살았던 탓에 가족과 아내에게는 항상 부족할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에 대한 회한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런 까닭에 저자가 부고를 알리고 장례를 치르는 내내, 그리고 사후 100일에 다 되어서도 앙금처럼 남은 미안함과 그리움을 담아 한 권의 책, 《고마워: “미안했고, 잘못했고, 사랑해”》를 펴냈다.
    시간은 무심히 흘러 어느덧 고 이선자 여사의 1주기가 지났다. 여전히 아내에 대한 애끓는 그리움에 가슴 저린 저자는 사진과 글을 보완하여 개정판을 펴냈다. 이 책은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의 애끓는 사부곡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아내를 잃은 정치인 박지원의 황망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아내의 당부대로 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박지원 이선자 부부가 함께 57년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과 에피소드,
    그리고 세상의 모든 부부에게 전하는 진한 사랑 이야기

    독자들에게 전하는 뒤늦은 사랑 고백과 다짐인 프롤로그와 언론과의 인터뷰와 부고 관련 기사를 담은 부록을 제외하면 이 책은 온전히 저자가 아내에게 바치는 글이다.
    1부 ‘별처럼 빛나는 날들’에서는 모두 아내와의 첫 만남서부터 투병에 이르는 57년의 세월을 다섯 시기로 나누어 회고하고 있다. 각각 당시의 애틋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그 당시 이야기와 아내의 헌신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다섯 편의 글은 각각 첫 만남, 양가의 반대와 결혼, 미국에서의 사업과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만남, 정치인의 아내로 살아오던 그 무겁고 힘든 날들 그리고 시내버스에서 넘어지면서 그 심각성을 확인한 후 시작된 투병생활까지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박지원 의원 부부의 이야기를 박지원 의원 스스로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어 울림이 크다. 특히 매순간 사랑과 헌신으로 박 의원의 행보에 힘이 되어 주었던 일을 새삼스레 깨닫고, 그 깊은 고통을 미리 헤아리지 못한 안타까움과 아내의 투병 중에도 ‘금귀월래(金歸月來)’를 빠지지 않고 집중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곳곳에서 묻어나고 있다.
    뼈아픈 후회와 더불어 지난 시절 “별처럼 빛나는 날들”을 함께 살아온 고 이선자 여사의 사진 56장을 싣고 있다. 여고시절부터 결혼 전 꽃처럼 피어나던 시절을 지나 결혼과 미국 생활, 그리고 정치에 입문하고 난 뒤의 긴 세월이 신간 《고마워―“미안했고, 잘못했고, 사랑해”》에 실린 사진들 속에서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2부 “사랑합니다”는 아내가 소천한 2018년 10월 15일부터 장례 후 90일이 지난 2019년 1월 13일까지 페이스북에 올린 추모의 글과 장례 절차를 담은 사진 40장으로 구성했다. 이승에서 아내와 온전히 이별하는 아픔과 매일매일 치열한 정치의 현장에서 제 몫을 하는 고단함이 아무런 수식 없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 글들은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박지원 의원은 여전히 희망을 맞으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합니다.”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기도 한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박지원 의원의 성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사랑하는 당신”이라는 제하의 에필로그는 소천한 아내에게 띄우는 사랑 고백으로, 읽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움직인다. 사별 후 100일이 지난 뒤의 허전함과 못 다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 거야.”라는 말로 대신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사랑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다짐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당신이 내 삶의 반려여서 행복했습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한 날들은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당신을 만날 때까지 부끄럽지 않도록 당신 당부대로 살겠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초판에 담기지 않은 정치인 박지원이 빛나던 순간에 함께했던 부인의 모습을 여러 장 볼 수 있다. 더불어 부인을 떠나보낸 뒤 5개월 뒤에 이루어진 집중 인터뷰를 통해 저자가 털어놓은 솔직한 심경을 엿볼 수 있다. 수십 년 정치 인생 동안 개인사 인터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말문을 연 인터뷰에는 아내와의 옛 추억과 사랑 고백 그리고 뒤늦은 참회와 진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또한 만고풍상을 겪었지만 발전하는 역사 속에서 생산적인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하는 뼛속까지 정치인인 저자의 솔직함과 당당함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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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7] 운명과도 같은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칠 년 간 연인으로 사랑과 믿음을 키우며 숱한 장애를 넘고 넘었습니다. 마침내 한 가정을 이룬 지 반백 년. 그 긴 세월 동안 늘 내 곁에 있었던 사람, 이선자.
    아내가 병상에 누운 지 308일 만에 우리 곁을 떠나고, 다시 100일. (……) 아내 없는 집에 돌아가서는 안타깝고 가슴 아파 익숙한 일상에서도 허방 짚기 일쑤였습니다. 그녀는 내 삶의 반려이자 조건이었고, 버팀목이자 위로였다는 걸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하여 이제껏 한 번도 두 눈 맞추고 얘기하지 못한, 미처 말하지 못한 늦은 사랑의 말들을 이제야 말할 수 있습니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프롤로그_ 미처 다하지 못한 사랑의 말들 중에서
    [P. 10] 이제 내게 남은 과제는 하나, 아내가 나와 우리 가족에게 보여준 사랑을 더 미루지 않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내의 몫만큼 두 딸과 사위 그리고 손주들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아내가 당부한 대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라를 위한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내가 내게 남긴 숙제를 하나하나 충실히 이행하는 것만이 고집스런 아내를 다시 만날 때 당당할 수 있는 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살아서 함께하지 못한 일들을 혼자서 꿋꿋이 하는 것만이 아내에 대한 화답이라는 걸 이제 알겠습니다.
    프롤로그 미처 다하지 못한 사랑의 말들 중에서
    [P. 16] 내 청춘의 미몽을 단박에 깨우며 불덩이 같은 사랑을 ‘훅’ 하고 가슴팍에 꽂아버린, 그래서 표현할 말조차 찾지 못했던……. 당신은 그렇게, 활화산처럼 내 가슴에 살아 있습니다.
    첫 만남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당신은 나와 우리 가족의 오래된 미래입니다.
    1부 별처럼 빛나는 날들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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