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의 이야기 눈雪 / 무지개와 동심童心 자부自負와 긍지矜持의 땅, 호남(湖南) 군사독재 정권軍事獨裁政權이 심어 놓은 망국병亡國病: 지역 차별 침략과 살육, 강탈로 점철된 유럽의 역사와 문화 백중이네 가족 내 친구 경태 김海苔 양식장 선점 나룻배 경주 / 화롯불에 김 굽기 겨울철 야외 김 뜨기 작업 어머니의 눈물 영화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와 명배우 오마 샤리프(Omar Sharif) 카알 샌드버그(Carl Sandburg)의 시詩 ‘창가에서(At a Window)’ 다정多情도 병病이어라 산수화 속 고향산천故鄕山川 통영-부산 간 야간운항 여객선의 추억 시인과 시문학관 / 눈 내리는 고향 마을 성性의식의 타락과 상호존중 의식의 실종 어느 일본인 교수의 왜곡된 문화의식 민족정기를 흐리는 외국어 수업과 문화굴종주의 그리운 나의 어머니 / 가곡歌曲 ‘어머님 마음’ 어머니의 고향 사라진 기후: 삼한사온三寒四溫 / 겨울철 고향집 풍경 인간사회의 그레셤 법칙(Gresham’s Law) 철학자 박이문(朴異汶)과 행복한 허무주의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청소년기 패덕悖德한 사회: 노老 시인을 생매장시키다 헤르만 헤세(Herman Hesse)의 소설, 페터 카멘친트(Peter Camenzind) 청소년기의 감수성과 무구無垢한 청춘의 꿈 자상하셨던 아버지의 별세別世 영원한 소년, 작가 정채봉(丁埰琫)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학관 인간 예수(Jesus) 김은국(金恩國)의 순교자殉敎者(The Martyred)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歲時風俗 / 동제洞祭와 농악놀이
그해 초봄의 이야기 신神에 대한 환상 / 비 오는 날의 고향집 아버지의 부재不在와 어머니의 슬픔 보수保守와 개혁改革 노년老年의 덕목德目 / 가수 소향(昭享) 전깃불이 처음 켜진 날 / 등잔불과 ‘소금장수와 호랑이’ 이야기 아버지의 산소山所 / 순천만정원의 봄 어머니의 손톱과 발톱 손질해 드리기 / 효심孝心이 사라져 가는 우리 사회 조지 엘리엇(George Eliot)의 소설 ‘사일러스 마아너(Silus Marner)’ 독재자의 과오過誤 장준하(張俊河)의 ‘돌베개’와 의문의 죽음 도연명(陶淵明)의 생애와 인생관: ‘귀거래사歸去來辭’ 동천 벚꽃 / 도시는 모여 사는 사람들을 닮는다 고향의 봄 / 부안(扶安) 기생 매창(梅窓)과 ‘이화우梨花雨’ 매창(梅窓)이 사랑한 유희경(劉希慶) / 순천만정원 산책 꽃구름 세상 / 어린 시절의 밤하늘 사람이 절망이 되어 가는 시대 인간 내면의 저열성低劣性과 인간의 불행 일본인의 전근대적 집단주의와 기질적 교활성狡猾性 성배聖杯의 교훈 연자루燕子樓와 팔마비八馬碑 / 호남 부자富者와 영남 부자富者의 차이 스웨덴에서 들려온 ‘한국은 참 이상한 나라다.’ 사라진 거대 호수, 황등제(黃登堤) / 변조된 훈요십조訓要十條 언론계를 장악한 영남인들 / ‘역사의 반역자叛逆者’ 김부식(金富軾) 김정호 시인의 시詩 ‘배꽃 날리는 날’과 정겨운 전라도 사투리 비극적인 ‘세월호’ 참사: ‘천 개의 바람이 되어(I’m A Thousand Winds)’ 자연주의 실천가 소로우(Henry David Thoreau)의 월든(Walden)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 보성(寶城) 방진관方震館과 열선루列仙樓
이용현황보기
세월이 남기고 간 이야기 : 오성민 산문집. 1-3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04172
811.88 -20-18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04173
811.88 -20-18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48979
811.88 -20-18
v.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48980
811.88 -20-18
v.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88848
811.88 -20-18
v.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88849
811.88 -20-18
v.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50675
811.88 -20-18
v.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B000022302
811.88 -20-18
v.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B000022303
811.88 -20-18
v.3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을 이야기
흘러간 세월은 두 번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에는 항상 행복한 순간들이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 어느 순간 마음에 힘을 실어 주기도 하고, 그 반대편 그늘에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위로를 받을 수 없는 깊은 회한과 슬픔을 남겨 놓기도 한다.
오성민 저자의 『세월이 남기고 간 이야기』는 저자가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보고 느끼고 겪어 온 일들을 숨김없이 기록한 일기에서 일부 발췌한 글이다. 빛이 바랜 사진처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들을 더듬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고, 여기에는 종교,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저자가 평생 쌓아 온 지식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기록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