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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당신 곁에 서려고 이만큼 걸었습니다 : 전태일, 그 이후 : 전순옥 에세이 / 지은이: 전순옥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전태일재단 : 아름다운전태일, 2019
청구기호
811.4 -20-20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39 p. : 삽화, 초상화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6187448
제어번호
MONO120201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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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당신 곁에 서려고······

1. 함께, 겨울
맨발의 여자아이
가난한 별들의 고향
자문 밖의 추억
박카스가 바꾼 내 인생
오빠와 집에 가는 길
그리움의 집

2. 혼자, 폭풍우
라디오의 비보
이어받은 오빠의 뜻
공순이의 공중 부양
텃새가 된 철새
옥바라지 마스터
보물 지도의 행방

3. 울음, 갈대
새벽 배송
이슬 맞은 도망자
개구쟁이 어린이방
풀빛 스며드는 시간
아름다운 명동성당
위험한 꽃다발
이상한 예지자

4. 타지, 멀리에서
꿈꾸는 라디오
바보 같은 질문
흔들리는 도서관
다락방에 비친 햇볕
가장 좋은 나이
위스키 주는 의사
나와 결혼해 줄래요

5. 같이, 산책
이삭 줍는 마음
월급 70만 원
잠시나마 좋았어
봉제인들의 학교
텅 빈 이력서
웃음을 선물받을 때
드디어, 태일피복
그 많던 시다들은 어디로 갔을까?

에필로그, 겨울의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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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17123 811.4 -20-20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17124 811.4 -20-20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열사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분신을 한 뒤,
    마지막으로 한 말은 “어머니, 내가 못 다 이룬 일 어머니가 이뤄주세요” 였다.
    그렇게 이소선 여사와 그의 동생들은 전태일 열사의 유지를 받들어 지난 50년의 세월을 살아왔다.

    『당신 곁에 서려고 이만큼 걸었습니다』는 저자인 전순옥의 삶의 여정은 물론 대한민국 현대사의 핵심적인 내용을 1인칭 시점으로 생생하게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책을 쓰는 일은 오빠 전태일의 분신 이후 그녀가 걸어왔던 삶의 과정을 정리하고 성찰하는 작업이었으며, 정치인으로서 전순옥 스스로의 소명과 목표를 다시금 분명하게 하는 과정이었다.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철학인 이 문구는 저자인 전순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활동을 하는 기준이 되는 표현이기도 하다. 전태일 열사의 꿈인 ‘약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항상 사람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곁에 서려고 이만큼 걸었습니다』는 이러한 저자 전순옥의 삶을 생생하게 표현함으로써 그녀가 어떻게 주변의 약자들 그리고 시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공감하며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노동자들, 소상공인들, 그리고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했던 그녀의 삶을 통해 전태일 정신이 어떻게 50년의 세월동안 대한민국 사회에 따듯함의 변화를 만들어 왔는지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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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큰오빠는 친구들과 놀러 갈 때에도 우리를 데리고 다녔다. 오빠의 친구들은 어린 동생들을 줄줄이 달고 왔다며 핀잔을 주곤 했지만 오빠는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그럼 너희들도 동생들 데려와.”라고 말했다.
    몇 시간이 지난 후, 라디오의 속보가 큰오빠의 비보였음을 알게 되었다. 별다를 게 없었던 그날은 인생의 소용돌이의 한가운데로 변모했다. 갑작스러운 큰오빠의 죽음.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말해야 할지 몰랐다. 우리 가족의 세계가 잠시 아득한 곳으로 들어가 생각마저 멈춰버린 것 같았다.
    “엄마, 가방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러자 오빠의 뜻은 이을 수 있지만 생활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그 말을 듣고 우리에게 긴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다. 어머니께 돈은 내가 벌어 올 테니 오빠의 뜻을 잇자고 했고, 작은오빠와 동생도 동의했다. 어머니께서는 그 약속을 든든한 보증으로 삼아 모든 노동자들의 어머니로의 길에 접어들게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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