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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제1부 의학 윤리
1. 히포크라테스 선서(반덕진, 사이언스북스):
2. 기술 의학 윤리(한스 요나스, 솔):
3. 생명과학의 역사에 나타난 이데올로기와 합리성(조르주 깡귀엠, 아카넷):
4. 히포크라테스는 모른다(맥스웰 그렉 블록, 청년의사):
5. 가족의 치료중단 요구와 의사의 생명보호의무(송기민, 한국학술정보):
6. 생명윤리와 윤리교육(배영기?진교훈, 한국학술정보):
7. 사과 솔루션(아론 라자르, 지안출판사):
8. 의철학의 개념과 이해(헨릭 월프 등, 아르케):
9. 안락사는 살인인가(토니 호프, 한겨레출판사):
10. 병원윤리 딜레마 31(마크 G. 커쥬스키?로사 린 B. 핀커스, 청년의사):
11. 동서양의 생명윤리(이상목, 아카넷):
12. 제노사이드와 기억의 정치(허버트 허시, 책세상):
13. 듣지 않는 의사, 믿지 않는 환자(제롬 그루프먼?패멀라 하츠밴드, 현암사):

제2부 철학
14. 철학자가 눈물을 흘릴 때(김선희, 김영사):
15.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이종훈, 이담북스):
16. 라캉의 질서론과 실재의 텍스트적 재현(김경순, 한국학술정보):
17. 열린사회와 그 적들(칼 포퍼, 민음사):
18. 아베로에스의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아베로에스, 한국학술정보):
19. 에코의 기호학(연희원, 한국학술정보):
20. 지식의 고고학(미셸 푸코, 민음사):
21. 철학이란 무엇인가(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민음사):
22. 철학이란 무엇인가(버틀런드 러셀, 문예출판사):
23. 프루스트와 기호들(질 들뢰즈, 민음사):
24. 신경 과학의 철학(맥스웰 베넷?피터 마이클 스티븐 해커, 사이언스북스):
25. 철학자처럼 느긋하게 나이 드는 법(대니얼 클라인, 책읽는수요일):
26.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프레데리크 그로, 책세상):

제3부 역사
27. 사람을 구하는 집, 제중원(박형우?박윤재, 사이언스북스):
28. 거의 모든 죽음의 역사(멜라니 킹, 사람의무늬):
29. 에도의 몸을 열다(타이먼 스크리치, 그린비):
30. 잊혀진 조상의 그림자(칼 세이건?앤 드루얀, 사이언스북스):
31. 해부학자(빌 헤이스, 사이언스북스):
32. 우주의 풍경(레너드 서스킨드, 사이언스북스):
33. 크로마뇽(브라이언 M. 페이건, 더숲):
34. 만물의 척도(켄 애들러, 사이언스북스):
35. 금서의 역사(베르너 풀트, 시공사):
36. 일본 난학의 개척자 스키타 겐파쿠(이종각, 서해문집):
37. 기억의 지도(제프리 K. 올릭, 옥당):
38. 집단기억의 파괴(로버트 베번, 알마):
39. 역사란 무엇인가(E. H. 카, 까치글방):

제4부 문학
40. 제노사이드(다카노 가즈아키, 황금가지):
41. 픽션들(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민음사):
42.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오스카 와일드, 황금가지):
43. 레 미제라블(빅토르 위고, 민음사):
44. 순례자(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45.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민음사):
46. 새로운 인생(오르한 파묵, 민음사):
47. 주석달린 드라큘라(브람 스토커, 황금가지):
48. 페스트(최수철, 문학과지성사):
49. 미 비포 유(조조 모예스, 살림출판사):
50. 모모(미하엘 엔데, 비룡소):
51.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랄프 이자우, 비룡소):
52. 리스본행 야간열차(파스칼 메르시어,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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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Book 소리 : 인문학적 책 읽기를 시작하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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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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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분들이 적지 않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응용과학의 영역에 속하는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할 수도 있는 인문학적 소양까지 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필자의 독서 취향은 자연과학 분야에 편중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기화의 BOOK소리』를 통하여 그런 틀을 깨고,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기회로 삼으려 한 것입니다. 『양기화의 BOOK소리』는 필자와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은 분들과 함께 공부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280편에 달하는 책들을 되짚어보니 처음에는 신간 중심이다가 점차 고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분야 역시 다양해져서 의학은 물론 각종 역사, 철학, 소설, 교양서, 심지어는 자기계발서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닉 혼비의 말대로 ‘런던 스타일의 책 읽기’가 되었습니다. ……손에 잡히는 대로 읽으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을 읽는 것에서 그치기보다는 책을 구해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제대로 된 책 읽기로 발전되는 기회가 된다면 제가 북소리를 울린 이유와 그 북소리들을 묶어 책으로 만들어낸 이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