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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 없는 비극 009
이중의 초상 019
병에 대한 변론 029
인식의 돈 후안 051
진실성에 대한 열정 065
자기 자신을 향한 변전 083
남국의 발견 101
음악으로의 도피 121
최후의 고독 133
심연 위에서 추는 춤 143
자유를 위한 교육자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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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를 쓰다 : 큰 글씨 책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26309 193 -20-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26310 193 -20-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30969 193 -20-1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슈테판 츠바이크가 니체를 말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최고의 전기 작가로 인정받는 슈테판 츠바이크는 이 책에서 니체라는 세계적인 사상가가 자신의 인생에서 어떻게 자기의지를 펼치고 살았으며, 또 어떻게 인류사에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가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여기서 츠바이크가 은밀히 꾀하는 것은 소설적 전기 또는 전기적 소설이라는 대단히 흥미로운 시도이다. 그의 전기는 인물의 사실관계만을 기록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서 자신의 주관에 투영된 인물의 재창조를 시도한다. 그렇기에 다른 전기 내지 평전에서는 볼 수 없는 강렬한 환상적 색채와 미묘한 음영을 띠고 있으며, 인물의 행적 또한 마치 소설의 주인공처럼 상상의 무한 공간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진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전기는 단순한 사실이나 기록의 재생이 아니라 창조적 산문, 소설에 가까운 전기 내지 전기에 가까운 소설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