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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영어 수업 : 이론과 실제가 만날 때 = Designing English lessons : theory into practice / 임수연, 이영아, 안경자, 황필아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한국문화사, 2020
청구기호
372.6521 -20-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279 p. : 삽화 ; 27 cm
총서사항
한국문화사 초등영어교육 시리즈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8178610
제어번호
MONO1202028672
주기사항
부록: 교실 영어의 오류
참고문헌: p. 267-279
본문은 한국어, 영어가 혼합 수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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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영어 수업 설계

1장 수업 설계

2부 언어 기능별 지도

2장 듣기 이해
3장 듣고 행동하기
4장 음소 인식
5장 강세, 리듬, 억양
6장 의사소통 활동
7장 역할 놀이
8장 파닉스
9장 읽기 전략
10장 읽기 연극
11장 과정 중심 쓰기
12장 딕토글로스
13장 어휘
14장 문법

3부 영어 통합 지도

15장 스토리텔링
16장 문화
17장 내용중심 교수법
18장 평가

부록 교실 영어의 오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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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640633 372.6521 -20-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40634 372.6521 -20-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07918 372.6521 -20-4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론과 실제는 마치 별개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두 가지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업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것이고, 영어교육 이론은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정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앞 표지는 영어 수업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책의 뒤 표지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이론가의 모습입니다. 영어 수업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과 의자에 앉아 있는 이론가의 모습은 다른 사람이 아닌 같은 사람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론과 실제가 분리되지 않고 융합될 때 좋은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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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머리말

    “그건 이론일 뿐이지 실제 수업은 완전 다른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저는 수업 계획할 때 잘 몰라서 그냥 지도서대로 따라 해요.”
    “지도서에 있는 교실영어만으로는 수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이론으로 배울 때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수업으로 하려니 어려워요.”

    예비교사들과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위와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이론과 실제는 마치 별개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두 가지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업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것이고, 영어교육 이론은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정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앞 표지는 영어 수업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책의 뒤 표지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이론가의 모습입니다. 영어 수업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과 의자에 앉아 있는 이론가의 모습은 다른 사람이 아닌 같은 사람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론과 실제가 분리되지 않고 융합될 때 좋은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 책은 총 18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개의 장은 영어 수업에 활용성이 높은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고, 크게 3개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1) 영어 수업 설계에서는 수업 설계의 원리와 수업 모형, 수업 지도안 작성에 대해 조망하고, (2) 언어 기능별 지도에서는 영어 4기능(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지도 및 어휘와 문법 지도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3) 영어 통합 지도에서는 스토리텔링, 문화, 내용중심 교수법(CBI)과 관련된 지도와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록에서는 교실 영어 사용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오류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언어 기능별 지도와 통합 지도 영역에서는 각 장을 크게 네 부분으로 제시하였습니다. (1) 이론적 배경에서는 개념에 대한 정의, 현장교육에서의 필요성, 교육과정 및 교과서 연관성, 지도 방법 및 활동 유형, 지도상 유의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2) 모델 수업(Model Lesson)에서는 이론이 어떻게 실제 수업에 구현될 수 있는지를 교실담화를 통해 보여 주었습니다. (3) 과업(Task)에서는 이론적 배경과 모델 수업을 바탕으로 하여 주어진 조건에 맞게 적용해 보는 활동을 제시하였습니다. (4) 교실 영어(Classroom English)에서는 교실 수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동유형별로 교사 발문과 지시문을 제공하였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의사소통 도구로서 영어의 중요성엔 누구나 공감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면서 굳이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을 통한 의사소통이 인간이 직접 하는 모든 의사소통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집필이 끝나가는 시점에 우리나라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4관왕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옆에 통역가가 있음에도 마틴 스코세지 감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문구를 소개할 때 영어로 직접 표현하는 장면을 보면서 의사소통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순히 내용적 전달로만 본다면 인공지능이나 통역가에 의존해서 의사소통을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영어로 직접 표현하는 것과 인공지능이나 통역가가 대신 표현해 주는 것은 분명 진의 전달과 무게감이 다릅니다. 아무리 옆에 통역가가 있어도 자신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싶었던 봉준호 감독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학교에서 영어를 왜 가르쳐야 할까요? 앞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은 봉준호 감독처럼 세계 무대에서 여러 나라 사람들과 의사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지 않을까요? 영어 수업의 목표는 영어로 세계인과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초를 형성하는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더 넓고 크게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이론과 실제가 어떠한 접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고자 하였습니다. 예비교사나 현직교사는 이 책에 나온 수업을 그대로 적용해 볼 수도 있겠지만, 이론과 실제의 대화 속에서 자신만의 수업 레시피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에 영어 수업의 모든 것을 담지는 못했지만 부족한 부분은 독자가 스스로 레시피를 개발하여 채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발간을 총괄해 주신 한국문화사 조정흠 차장님, 편집을 맡아 주신 김주리 선생님, 영문을 감수해 주신 Allan Choi 선생님, 한글 윤문을 도와 주신 박성희 선생님, 표지 작업을 함께 해 주신 서재화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년 3월
    저자 일동
    수업 설계(lesson design)는 교육철학, 교수법, 학습자 특성, 교육과정 등과 같은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상의 수업을 계획하는 창의적 과정이다(Hunter & Russell, 2006
    Swartz & Parks, 1995). 이와 유사한 관점에서 Wajnryb(1992)는 수업 계획(lesson planning)을 교사가 수업의 요소들인 학습자, 수업 자료, 과업 등에 내리는 일련의 결정 과정이라고 보았다. 좋은 수업은 일관성, 다양성, 융통성을 갖고 있는데, 이는 수업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 할 원리이기도 하다(Jensen, 2001).
    첫째, 좋은 수업은 일관성이 있다. 일관성이 있는 수업은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업 전개가 자연스럽고 일관되게 연결되는 것을 가리킨다. 한 단원이 6차시로 구성된다고 할 때 각 차시는 단원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조화롭고 논리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각 차시 내에서도 수업 단계와 활동들은 수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관련되어야 한다. 각 활동들의 연결고리가 느슨하거나 통합적인 목표 없이 개별적으로 나열되는 것은 일관되지 못하고 흐름이 좋지 않은 수업이다.
    둘째, 좋은 수업은 다양성이 있다. 다양성이 있는 수업은 일관성이 있으면서도 한 차시 수업 혹은 한 단원 내에서 수업 활동, 활동 조직(개별, 짝, 소그룹 활동), 수업 자료와 매체, 수업 구성 및 모형 등이 다양함을 의미한다. 목표 표현을 반복하는 수업에서도 게임, 찬트, 노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개별, 짝, 소그룹 단위로 활동을 다양하게 조직한다. 수업자료를 만들 때에도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동영상, 오디오를 비롯해 활동지, 플래시 카드 등 디지털과 아날로그 매체를 다양하게 활용한다. 교사가 칠판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학생들과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기도 한다. 이렇게 수업을 구성할 때에는 매 수업의 모형을 유사하게 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변형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좋은 수업은 융통성이 있다. 교사는 사전 계획에 얽매이기보다는 수업의 맥락에서 언제 어떤 활동을 할지 적절하게 결정하면서 수업 계획을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 활동의 난이도를 조정하기도 하고, 수업 내 특정 활동 혹은 각 단계별 활동의 소요시간이나 비중을 달리할 수도 있어야 한다. 준비한 수업을 정해진 시간 내에 끝내지 못했을 경우 그것이 중요한 내용이라면 다음 차시로 넘겨서라도 완료해야 한다. 반면 수업이 계획한 시간보다 빨리 끝났을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업 설계의 원리를 바탕으로 수업을 계획할 때는 학생들의 배경 정보(언어 능력,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등), 전후 수업과의 관계, 수업 목표, 의사소통기능과 핵심 표현, 수업 절차, 활동 유형과 조직, 시간 분배, 교재와 수업 자료, 평가 등 여러가지 세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사전에 면담이나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수업 계획 시 반영하도록 한다. 특히 의사소통기능과 핵심 표현을 다룰 경우에는 이전 단원 혹은 이전 학년에서 다룬 표현들을 확인하고 본 단원 및 본 차시의 수업과 연계성 있게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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