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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 큰글자도서 / 안종오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다산지식하우스 : 다산북스, 2020
청구기호
LM 340.02 -20-2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의회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306 p. ; 3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30627434
제어번호
MONO1202054647
주기사항
대활자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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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프롤로그

1. 누구든, 아직은, 무죄

취급주의 17
밥은 먹고 다니냐? 25
보검보다 식칼 30
우린 역시 미생 38
아무도 나에게 삶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44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 50
오늘 당신의 마음을 읽고 다독이다 56
나 지금요, 안 괜찮아요 62
날 속인 것은 항상 나 자신 69

2. 죄가 밉다

따뜻한 말 한 마디 77
제가 그 힘든 걸 해냈지 말입니다 83
삶은 사는 게 아니라 버텨내는 것 90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 98
스트라이크존은 생각보다 넓더라 104
미안하다, 믿어주지 못해서 112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119
바람만이 알 수 있는 진실 125
사람 일, 정말 몰라요 131
조용한 절망 속에 지나가는 청춘 137
연민과 공감과 용기 143

3. 나를 위한 최후변론

열심히 일한 당신, 묵비권을 행사하라 151
지친 삶에 울린 경적 157
용기 한 스푼, 노력 한 스푼 163
어제와 다른 것 없는 오늘 170
어설픈 나에게 위로를 177
나와 마주하기 183
결코 무겁거나 우울하지 않은 인생 191
내가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더라면 197
아픔 속에서 품은 희망 204
다시 내 꿈에 말을 걸다 211
나를 위한 요리 218
아들의 신발 끈을 고쳐 매며 224

4. 그럼에도 괜찮은 인생

꿈은 마법처럼 233
삶을 버텨낸 당신께 드리는 선물 241
나를 지켜준 건 언제나 가족 249
앞이 안 보이는 날 255
믿어줘서 고마워요 262
괜찮아, 정말 괜찮아 270
쉼표, 잠시 쉬어가기 276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 282
쓰담쓰담, 마음 안아주기 288
부족한 나를, 나는 사랑한다 294
고맙다, 지금까지 버텨주어서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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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92971 LM 340.02 -20-2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92972 LM 340.02 -20-2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31607 LM 340.02 -20-25 [부산관] 의회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다산북스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사건과 기록 너머 사람을 본 검사의
    솔직하고 담담한 이야기


    이 책에 나오는 실제 사건들은 소설보다 더 소설적이다. 단편소설 이상으로 재미있다.
    김주환 _ 연세대 교수, 『회복탄력성』 저자

    대부분의 검사는 진흙탕 현실 속에서 산다. 거기서 연꽃을 피어 올린다. 자세히, 오래 보면, 검사도 예쁘다. 검사가 예쁠 수 있음을 모르는 건 정작 검사들 자신인 것 같다. 그들이 그걸 알면 국민들도 다 알아 줄 텐데.
    정재찬 _ 한양대 교수,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저자

    사건 하나에 적어도 하나의 인생이 걸려 있다

    검찰 조사 후 피의자 자살 사건 연간 15건 이상 발생
    피의자 협박 및 조롱 등 인권침해 수사 심각 수준
    <2016 검사평가 실시 결과> 대한변호사협회 보도자료

    최근 검사의 무소불위 권력과 야욕을 담은 한 영화의 흥행 때문일까. ‘검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권력, 강압 수사, 부패와 비리……. 정의로운 법조인의 이미지보다는 부정적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대한민국의 모든 검사들의 모습일까?

    나도 신임 검사 때 각오가 있었다. 사건 한 건 한 건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그리고 일로 봉사하면서 보람을 찾겠노라고. 그러나 자정 넘어까지 일해도 끝없이 밀려드는 업무에 서류가 그냥 서류로 보일 뿐, 그 안에 들어 있는 사람들의 인생을 보지 못하는 때가 많아졌다. 신임 검사들의 말이 또다시 나를 가르친다.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음을 잊지 말자.”
    …… 사건 자체에 매몰되기보다는 사건에 녹아 있는 인생을 봐야 한다는 기특한 생각을 가진 신임 검사들. 국민이 내려준 잘 드는 식칼로 열심히 사건이라는 식재료를 다듬어 맛있는 음식을 차려내는 그들의 모습을 그려본다. 그리고 얼마 후 자신이 아끼던 그 식칼이 원래는 보검이었음을 깨닫고 미소 짓는 모습도.
    _ 36쪽 <보검보다 식칼>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박진감 넘치는 검사 생활에 대한 장황한 ‘썰’도 아니며, 추리소설보다 흥미진진하게 사건을 각색한 글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대한민국 검사로 살아온 한 인간의 인생 이야기에 가깝다. 하지만 검사로서 그가 만난 인생 군상들이 하도 드라마틱하여, 사건 에피소드는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검사, 그들이 사는 세상에는 죄와 눈물이 넘친다. 그곳에는 법으로도 다스려지지 않는 흉악하고 비인간적인 죄들이 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 말라’는 인간이 인간다운 모습이었을 때나 통했던 말이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 하나에 적어도 하나의 인생이 달려 있다’는 마음으로 법정에 섰던 검사가 있다. 바로 최근까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신임 검사들을 가르치던 안종오 부장검사이다. 과연 신임 검사들을 가르치는 16년차 부장검사가 바라보는 법과 정의는 어떤 모습일까?

    기록상 나타난 증거만으로는 좀 부족할 수 있다. 어차피 유죄판결을 받을 때까지는 무죄추정 아닌가. 하지만 피의자가 인간적인 고뇌를 보이는 상황이라면 사람으로서 참회할 시간을 주는 것이 마땅하다. 악마가 되었던 그 사람, 인간의 세계로 올 뻔했던 그 사람은 여전히 악마의 세계에 남게 됐다.
    _ 121쪽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검사가 만나는 사건 속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의자의 처절한 인생도 들어 있다. 죄를 짓고 악마가 되었지만, 그를 다시 인간적인 모습으로 되돌려놓는 것도 법과 형벌이 해야 할 일이다. 절차와 갈등으로 인해 참회할 기회조차 잃게 된 사건에 대해서도 안 검사는 짙은 아쉬움을 드러낸다.
    법은 있으되 대체 어떤 잣대로 재단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사건들은 또 어떠한가. 가정불화로 어른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란 청소년의 우발적 범행. 말기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통학 버스 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유치원생을 죽게 한 취업준비생. 불의의 사고로 허망하게 가족을 잃고도 가해자로 의심받는 아버지……. 법의 냉정한 잣대 이전에 ‘사람의 일’로 대해야 하는 사건들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마흔네 살의 부장검사가 쓴
    44편의 인생 조각들


    안종오 저자는 태어날 때부터 검사는 아니었다. 성적이 특출하여 '사'자로 끝나는 직업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것도 아니다. 심지어 어릴 때 꿈은 육군 대장이었는데, 성적이 모자라 그마저도 포기해야 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그저 몇 번의 행운과 오기가 그를 검사가 되게 했다. 말 그대로 ‘어쩌다 검사’가 된 케이스다. 검사가 되기까지 몇 번의 시험, 몇 번의 좌절, 몇 년의 기다림을 견디어내고 드디어 검사가 되었다고 느꼈다. 하지만 착각이었다. 국가로부터 검사라는 이름은 받았지만, 그를 진정한 검사로 ‘만든’ 것은 16년 동안 만난 사건과 그 안의 사람이었다.
    ‘나를 성장시킨 것은 오로지 사람이었다’
    세상의 온갖 인생들을 마주해야 하는 검사라는 직업. 매일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생들을 만난다는 것은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멘탈에 균열이 가는 상황을 일상적으로 겪다보면, 정말 무뎌지거나 딱딱해져야만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다수의 매체에서 그들이 인간미라곤 눈곱만치도 없는 냉혈한으로 그려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실제로 검사실에서 평범하고 잔잔한 삶과 마주할 일은 거의 없다. 한 번 망가지고 두 번 꺾이고, 흘러 흘러 법의 심판까지 받게 되는 사람들. 그들을 마주하는 게 검사의 의무라면, 처절하고 잔인하고 극단의 상황에 직면하고도 눈감거나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되는 것이 검사들의 숙명이다.
    그렇게 깎이고 치이고 쓸려가며 ‘사람 냄새나는 검사’가 된 안종오 검사는, 언제부턴가 사건 기록을 볼 때 ‘사건 하나에 적어도 하나의 인생이 걸려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게 됐다. 그에게 사건 기록을 대한다는 것은 곧 그 안에 얽혀 있는 인생을 들여다본다는 것. 그리고 그 인생의 주인들과 마주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검사님, 우리 아기 예쁜 모습으로 보내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수화기를 내려놓는데 가슴이 먹먹하다. 잠시 생각한 후에 타살로 볼 만한 증거를 발견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적어서 부검영장을 기각했다. 아기는 곧바로 엄마 아빠의 품으로 돌아갔다.
    결재해주신 부장님께서 묻는다.
    “안 검사, 유족 중 누군가 나중에 왜 부검 안 했느냐고 문제 제기하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래?”
    “부장님, 그런 건 감당하겠는데요, 불필요한 부검으로 아기 아빠가 가슴 아파하는 건 감당 못하겠습니다.”
    서류를 보내고 나서 ‘내가 너무 감상적으로 처리했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그러나 그 예쁜 아기를 예쁜 상태로 보내주길 잘했다고 스스로 위안했다. 이 결정이 미약하나마 아기 부모에게 앞으로의 삶을 버텨낼 힘을 주지 않았을까, 하고 말이다.
    _ 95쪽 <삶은 사는 게 아니라 버텨내는 것>

    이런 안종오 검사를 보고 ‘감상적인 인간’ ‘검사스럽지 않은 검사’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법도 심판도 사람이 하는 일. 우리에게도 이런 검사 하나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그에게도 의욕 충만한 신임 검사시절을 지나, 한없이 쌓여만 가는 사건기록들에 지치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에는 사건이 사건으로만 보이고, 기록이 기록으로만 보여 ‘얼른 해치우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따뜻한 천성은 버릴 수 없는 법. 사건 기록을 들여다볼 때 누군가 휘갈긴 메모 한 줄, 고소인의 하소연 한 마디에 눈을 두게 되어 파헤치다보니 고소인조차 항소를 포기했던 사건에서 피해보상을 받아내고, 무죄로 풀려났던 파렴치한이 유죄를 선고받는 등 사이다가 따로 없다.
    안종오 검사에게 뻔한 사건, 이미 끝난 사건이란 것은 없다. 이상하면 한 번 더 훑어보고 들여다보고, 그래도 궁금하면 피의자든 피해자든 불러서 물어본다. 사람을 직접 만나 들어보면 성의 한 조각이라도 더 생기지 않을까?

    검사가 아닌 한 인간의 이야기

    법과 정의에 대해 논하자는 게 아니다. 신임 검사들을 가르치기 위해 쓴 글도 아니다. 안종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이 검사로서 겪은 사건들과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받았던 사랑, 학창시절 겪었던 웃지 못할 일들, 아버지로서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등을 맛깔나게 버무려놓았다. 특히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든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 이곳 저곳에 묻어 있어, 아들이라면, 아버지라면, 남편이라면, 형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검사실을 찾는 사람들과 그들의 사건 이야기까지 안종오 저자의 눈을 통하면 따뜻하고 살맛나도록 하는 힐링 에피소드가 된다. 거기에 베테랑 수사관들과의 찰떡 케미 에피소드까지 더해지니 단편소설 읽는 듯한 재미가 있다.
    마흔네 살, 검사라는 직업을 가진 중년 남성이 쓴 44편의 인생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대한민국도 꽤 살 만하구나, 안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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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49] 사건 기록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심하게 얽혀 풀릴 가망 없는 인생의 실타래가 눈앞에 펼쳐진다.
    검사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삶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았으련만. 누구라도 좀 가르쳐주었으면 좋으련만. 생각지도 못한 타인의 인생을 들여다보면서 사회 초년생인 나의 가슴은 두려움으로 요동친다. 앞으로 내 앞에 펼쳐질 수많은 삶의 민낯들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나는 그 인생들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바라볼 수 있는 배심원도 아니고 지나가는 행인도 아니다. 그들의 먼 미래를 바꿀 수는 없어도 눈앞에 닥친 상황에 작게나마 영향을 미쳐야 하는 검사다. 삶과 죽음, 피해자와 피의자, 분노와 처절함으로 들끓는 인생의 도가니를 지켜보는 이 순간이 두렵지만, 그들의 인생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는 것 또한 검사라는 직업의 비애다. 인생은 나에게 삶의 기쁨보다는 상처를 먼저 가르치려 든다.
    _ <아무도 나에게 삶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P. 118] 두 형제의 사건을 수사한 지 10년도 더 지나고보니 패기 넘치는 젊은 검사가 두 형제 사이를 갈라놓은 것은 아닌지 좀 미안하고 걱정도 된다. 젊었을 때는 ‘오늘 내가 이놈을 꼭 잡고야 만다. 꼭 구속하고야 만다.’라는 생각에 사람살이에 대한 생각을 덜 하고 산 것 같다. 칼로 사람을 잡을 줄만 알았지 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그 피의자 동생에게 미안하다. 믿어주지 못해서.
    _ <미안하다, 믿어주지 못해서>
    [P. 148] 주위를 보면 타인의 행동에 공감하면서 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찾아주려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무엇인가가 있다. 공감한 것을 행동으로 옮겨 변화를 가져오는 그것, ‘용기’다.
    법조인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우선은 전문가에 걸맞은 최선의 기술을 가져야 하겠지만, 나와 타인의 삶을 가치 있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공감과 용기임을 새삼 느낀다.
    _ <연민과 공감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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