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프롤로그
이 책을 보는 법

첫 번째 길. 야트막한 산자락 숲길
01. 개운산 둘레길
02. 봉산 숲길
03. 불암산 둘레길
04. 도봉 옛길
05. 북악하늘길
06. 안산 봉원사길
07. 무악동길
08. 안산 자락길
09. 서달산 숲길-현충원길
10. 우장산 숲길

두 번째 길. 도시와 숲을 잇는 공원 & 숲길
11. 북서울 꿈의숲길
12. 서리풀공원길
13. 월드컵공원 순환길
14. 어린이대공원-송정둑길
15. 석촌호수-몽촌토성길
16. 서울대공원 삼림욕장길
17. 남산공원 둘레길
18. 서울숲-뚝섬 강변길
19. 항동 철길
20. 경의선 숲길
21. 경춘선 숲길

세 번째 길. 물길 따라 걷는 한강 & 천변길
22. 절두산 성지-월드컵공원길
23. 성북천-동묘벼룩시장길
24. 광나루-구리 코스모스길
25. 배봉산-중랑천 둑길
26. 청계천길
27. 선유도-한강시민공원길
28. 서래섬-국립중앙박물관길
29. 여의도생태순환길
30. 정릉천길

네 번째 길. 재미있는 골목길
31. 서촌-수성동 계곡길

32. 북촌 8경길
33. 이화마을 예술골목길
34. 이태원 경리단길
35. 이태원 중앙성원길
36. 홍제동 개미마을-인왕산 길
37. 성북동길
38. 삼선동 장수마을길
39. 와우산-홍대골목길

다섯 번째 길. 걸으며 배우는 역사문화길
40. 종로 문화적 갯벌길
41. 교남동 역사문화길
42. 부암동 생태문화 탐방길
43. 삼청동-북악산 서울성곽길
44. 정동 근대문화 답사길
45. 조선시대 궁궐 산책길
46. 서삼릉 누리길
47. 서오릉길
48. 홍릉수목원길
49. 아차산-긴고랑벽화길
50. 남산 국치의 길

이용현황보기

반나절 서울 걷기여행 : 나랑 같이 서울 좀 걸어 볼래요?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92346 R 915.191 ㅊ193ㅅ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정기간행물실(524호)) 이용가능
0002692347 R 915.191 ㅊ193ㅅ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정기간행물실(524호)) 이용불가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나른한 주말에 혼자 걸어도 좋고,
친구나 연인의 손을 잡고 걸어도 좋은
매력 만점 서울 산책길

• 숲길, 하천길, 골목길, 역사문화길까지 테마별 산책길 총집합!
• 풍성한 볼거리 및 먹거리가 있는 서울의 대표 걷기 코스!
• 이동 동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 코스 여행 지도 수록!

걷기 여행자를 배려한 심플하면서도 디테일한 구성

걷기 열풍이 일어나면서 우후죽순으로 걷기 여행서가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실제 ‘걷는 사람’을 배려해 걷기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은 드물다. 화려한 디자인적 기교, 다양한 볼거리와 풍경에 사로잡힌 나머지 진짜 걷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은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진짜 길을 걷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 그런 뻔한 정보를 나열식으로 늘어놓는 구성에서 벗어나 진짜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느껴야 하고 보아야 할 것들을 담았다. 걸을 때 만나게 되는 각 이정표를 꼽아 사이의 거리를 표시하고, 역사 & 문화적 배경 설명은 물론 표지 안쪽에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를 더해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산자락 숲길과 공원에서 하천, 골목에서 문화유적지를 아우르는 서울길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아왔던 것뿐 아니라 미처 알지 못해 지나쳐왔던 길까지 다양한 길을 담고 있다. 조선 왕조 궁궐을 구석구석 엿볼 수 있는 고궁길을 비롯하여 빌딩 숲 속에 살포시 숨어 있는 오래된 한옥 골목길, 가난한 민초들의 애환이 서린 산기슭 달동네에서 아기자기한 갤러리 골목길로 변신한 이화마을, 백사마을, 개미마을, 장수마을 느긋하게 걷다 보면 마음이 힐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심 속의 산소 같은 존재인 공원 숲길과 야트막한 산자락길, 시원한 한강 산책로, 청계천, 중랑천, 성북천, 홍제천 등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길 역시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고 가로수가 울창해 차분히 걷기에 참 좋다. 마음이 동하면 망설이지 말고 훌쩍 떠나 보자.

책속에서

알라딘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