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세월 가니 사랑별 뜨네 : 김철수 시집 / 지은이: 김철수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메이킹북스, 2020
청구기호
811.15 -21-45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49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1014716
제어번호
MONO12021000004852

목차보기더보기


1부 나의 별
내 안에 네가 있다/낙엽/그대만 생각하면/당신 생각/아네모네, 불멸의 꽃/그대가 주신 것/겨울 소묘/바른 생활/삶의 이유/중년/이쯤이면/이런 삶/아침의 찬가/오카리나/이팝꽃/나의 별

2부 사랑의 소야곡
밤의 미학/떠나가는 가을/상심에 대하여/내 생애에/사랑가/동백꽃/수채화/나의 꿈/비원/숙명/변명/신의 선물/가을비 애상/님아/사랑, 그 먼 길/사랑의 소야곡

3부 저무는 들녘에 서서
인생/울어라/매화/겨울 나기/그 날/고등어/남자의 겨울/나무의 교훈/물왕리 연가/귀향/성숙/새해에는/호남 기행/안개비/저무는 들녘에 서서

4부 그리우면 낙타를 타자
바람의 서/가을은 가도/회상/그리움이란/눈꽃이 그대 순결이라면/12월에/기억의 저편/4월, 그리고 당신/고뿔/가끔은/아하!/아직/봄, 슬프고도 아름다운/그리우면 낙타를 타자

5부 왜 하필 그대인가
그 남자/그 여자/세월 가니 사랑별 뜨네/사랑의 의미/봄의 서곡/생의 의미/봄눈/사랑의 일기장/꽃의 의미/그 섬에 가고 싶다/당신의 봄/봄길, 꽃길, 사랑길/왜 하필 그대인가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728323 811.15 -21-45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28324 811.15 -21-45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왜 다시, 사랑인가
    사랑 시인 김철수의 사랑시 연작


    이토록 사랑에 천착한 시인을 일찍이 본 적 있었는가.
    김철수 시인의 ‘사랑’은 불멸의 뜨거움이다. 가슴 벅찬 환희다. 일생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열망이다.
    사랑이라는 동일한 주제로 700여 편의 연작시를 써낼 수 있었던 것 또한 그가 가진 ‘사랑’에 대한 굳건한 믿음 때문이다. 그는 우리들 마음 속 사랑이 별로 빛날 것을, 꽃으로 화할 것을 믿는다. 피톨을 덥히고, 토르르 새빛으로 피어날 것을 믿는다.

    사랑을 열렬히 희구하는 시인, 사랑 시인 김철수가 부리는 시어들은 그래서 유난히 우아하고 아름답다. 귀한 보석을 세공하듯 오랜 탁마의 시간을 거친 단어들, 섬세하고 유려한 표현은 독자의 가슴에 먼저 와 닿는다. <나의 별>, <사랑의 소야곡>, <저무는 들녘에 서서>, <그리우면 낙타를 타자>, <왜 하필 그대인가> 이 시집의 다섯 개의 장에서 그는 이처럼 끝없이 샘솟는 사랑을 호명한다.

    그러니 그대여, 사랑길 건너 만날 그대여, 세월 지나도 별처럼 떠오르는 그대여, 부디 잊지 말아라.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하여도 오직 사랑만이 유구할 것이다. 이 땅에는 아직, 그런 사랑이 있다.

    사랑이 사라진 여위고 고독한 세계,
    그리고 시인의 몫


    지금,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은 일견 시대착오적으로 보인다. 인스턴트식 만남과 헤어짐이 난무하는 시대다. 그러나 현직 중앙일간지 기자로 30여 년 재직 중인 저자는 문명의 빠른 발달로 점점 야위어가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솔루션은 사랑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가 사랑에 천착하여 써내려 간 시편은 700번을 훌쩍 넘는다. 단일제목 연작시 한국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는 그 사랑 시들은 그의 삶 자체이며, 모던철학이고 참된 미래에 대한 갈망이요, 코로나란 초유의 역병으로 작은 희망과 참사랑에 갈급한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우렁찬 치유의 새하늘 소리이다.

    그가 <세월 가니 사랑별 뜨네>를 통해 그려낸 사랑의 세계는 또 어떠한가. 김철수의 사랑은 언제나 일인칭으로 그려진다. 화자는 언제나 그대, 당신이다. 다정하게, 절절하게 부르는 이인칭의 청자. 한 편 한 편 애틋한 러브레터와 같은 시편들은 얼어붙은 가슴 저변에 낭만이 다시 은파로 반짝이게 하고, 잠자고 있던 사랑을 흔들어 깨운다.

    시인은 언제나 우리 안에 깊이 웅크린 마음을 깨우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니 김철수의 시가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시가 더없이 어울리는 이 계절, 이 한 권의 시집을 권하는 이유다.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