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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범죄학과 사회이론 / 데이비드 갈런드, 리처드 스파크스 엮음 ; 추지현 외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성남 : 두번째테제, 2021
청구기호
364 -21-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279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0186117
제어번호
MONO12021000010011
주기사항
원표제: Criminology and social theory
공저자: 지그문트 바우만, 존 브레이스웨이트, 모린 케인, 메리 더글러스, 폴 허스트, 미할리스 리아노스, 다리오 멜로시, 니콜라스 로즈
옮긴이: 곽귀병, 김민정, 김유하, 김재형, 이두원, 장진범, 정수연
참고문헌(p. 241-271)과 색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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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편집자 서문 5
서문 7

1장 범죄학, 사회이론 그리고 우리 시대의 도전
_ 데이비드 갈런드, 리처드 스파크스 11

2장 법질서의 사회적 쓸모
_ 지그문트 바우만 37

3장 신규제국가와 범죄학의 전환
_ 존 브레이스웨이트 65

4장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 그리고 범죄사회학
_ 모린 케인 89

5장 위해화와 일탈의 종말: 제도적 환경
_ 미할리스 리아노스, 메리 더글러스 124

6장 국가주의, 다원주의 그리고 사회통제
_ 폴 허스트 151

7장 범죄자 표상의 변화
_ 다리오 멜로시 177

8장 통치와 통제
_ 니콜라스 로즈 208

옮긴이 후기 235
참고문헌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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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760836 364 -21-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불가
B000003107 364 -21-7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B000038361 364 -21-7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일상을 통한 범죄학과 사회이론의 재구축
    그 새로운 시각

    현대 사회에서 범죄는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심화되는 범죄 양상으로 인해 사람들의 범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자세해지고 정교해지고 있다.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범죄 전문가들,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어떤 범죄가 일어났을 때 그에 대한 분석도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사회현상으로까지 바라볼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시각은 아직 개인의 심리가 가진 문제, 혹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벌어지는 일 등으로 해석되며, 이해하기 어려운 흉악범죄에 대한 이러한 해석들은 사람들의 불안함은 종종 개인 인성의 문제 등으로 설명되고는 한다. 반면 범죄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사회통제 또한 확대되고 있으며, 개인의 자유나 행동들에 대한 제한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범죄에 대한 사회의 공분과 범죄를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생겨나는 여러 통제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이번에 출간되는 <범죄학과 사회이론>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에서 2000년에 출간된 Criminology and Social Theory를 완역한 것이다. 범죄학과 사회이론의 연계와 이를 통한 양자의 재구축을 모색하고 고민해 오던 국내 연구자들이 이 책을 번역해 이번에 출간하게 되었다. 범죄학이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통념 이상으로 사회이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미 여러 학문 분과에서 범죄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여러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흐름들은 사회적 현상과 사회이론의 분석틀을 통해 범죄학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있다. 국내에서 그다지 소개되어 있지 않았던 논의들에 주목한 역자들은 관련 주제들을 광범위하게 다루는 이 책을 번역 출간하였다.
    범죄를 통해 사회의 상을 더듬어 가기 위한 시도는 이미 법학이나 범죄학, 형사정책학, 범죄심리학과 같은 특정한 학문 분과를 넘어 사회학, 여성학, 행정학, 언론정보학, 과학기술학, 인류학, 역사학, 문학 등 다양한 분과의 관심 주제가 되고 있다. 각 저자들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번역에 나선 역자들의 연구 영역 역시 젠더, 법, 역사, 사회이론, 사회정책, 정치사상, 노동 등 역 한국 사회에서 환기되는 ‘범죄학’의 범주에 국한되지 않는다.
    성착취, 아동학대, 학교폭력, 동물학대, 혐오표현에 이르기까지 범죄 회피는 일상적 삶의 구성 원칙이 되고, 피해자와 공공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정부 정책을 주도하면서 새로운 예방 실천이 고도화되었다. 위험을 식별하기 위한 시도들 속에서 ‘생물학적’ 성별이나 인종, 국적 등을 통해 정체성을 식별, 고정시키려는 움직임과 위험에 보다 적대적인 반응이 등장하고 있는 것 또한 그렇다. 이러한 변화를 두고 한편에서는 표현의 자유 잠식, 감시 국가와 형벌권 남용, 죄형법정주의 와해를 우려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안전이나 예방, 가해자 처벌에 대한 관심 부상이 구조적 불평등을 변혁하려는 시도와 거리가 먼 탈정치화의 징후인 양 비판한다. 그러한 우려를 반증하듯 범죄자의 심리와 성향, 그 행위의 악랄함에 대한 공분과 흥미를 이끄는 데 멈추는 미디어의 재현과 ‘범죄학자’의 언설이 힘을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그와 같이 범죄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하는 것은 물론 안전과 범죄 예방에 대한 요구 대신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라는 구조적 진단 모두 오늘날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사회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어린이집이나 편의점, 지하철과 버스의 CCTV,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의 결제 내역과 상품의 바코드, 스스로 찍어 올린 SNS의 사진, 피해의 경험을 폭로하는 디지털 커뮤니티의 글과 디지털 매체의 접근 이력 정보 등 이 모든 것이 이미 일상의 안전과 처벌, 나아가 사회적 관계에 대한 감각을 주조하고 있다. 즉, 범죄 현상은 예방이나 처벌의 문제를 넘어 정치, 경제, 사회적인 것에 대한 상상과 작동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과정과 효과를 설명하는 것이 범죄학은 물론 사회이론의 과제라는 것이 저자들의 핵심 주장이다. 매일 아침 뉴스와 SNS를 통해 범죄와 안전의 정보를 접하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지의 의사를 표시하고,늦은 밤 골목길에서 맞닥드리는 두려움이나 ‘갑질’에 대한 분노가 우리를, 나아가 정치의 의제와 기대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 것인지,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지금 이곳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그러한 사회이론 말이다.
    저자들의 관심은 범죄의 원인과 해법에 대한 응답이 아니라, 범죄로 매개된 오늘날의 사회를 설명할 수 있는 적실한 사회이론의 구축이다. 이러한 작업은 범죄에 대한 기술적 대응과 분석의 전문화를 꾀하려는 ‘주류’ 범죄학, 사회복지의 확대나 차별과 낙인을 해결하려는 ‘근대 범죄학’의 접근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저자들이 보기에 이러한 접근은 사람들의 일상과 감각의 변화를 간과하고, 결국 시대 진단조차 해내지 못하고 있다. 형사사법 절차나 개인에 대한 처벌을 넘어서는 범죄와 문화의 연계 방식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그 책무를 과연 ‘범죄학’이 다하고 있는지, 나아가 과연 무엇이 ‘범죄학’인지를 되묻는 이유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범죄학 혹은 범죄가 사회이론의 틀로 함께 분석되어야 할 사회적 현상이며 이론임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며, 흉악범죄와 흉악범이라는 식으로 가십성으로 범죄를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새로운 범죄들을 탄생시키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지그문트 바우만에서 니콜라스 로즈까지 사회이론의 혁신을 이뤄 왔던 저명한 저자들의 글을 통해 범죄학과 사회이론의 접점을 탐색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옮긴이 후기에서는 이 책의 의의와 각 장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독자들이 관련 주제를 탐구하고자 할 때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소개 -

    엮은이
    데이비드 갈런드 David Garland
    뉴욕대학교 법학, 사회학 교수. 국내에 소개된 저작으로 《복지국가란 무엇인가》가 있다.
    리처드 스파크스 Richard Sparks
    영국 킬Keele대학교 범죄학과 교수

    공저자 (수록 순서 순)
    지그문트 바우만 Zygmunt Bauman
    리즈대학교 명예교수를 지낸 저명한 사회학자로 국내에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쓰레기가 되는 삶들》 등 다양한 저작이 소개되었다. 2017년 별세했다.
    존 브레이스웨이트 John Braithwaite
    호주국립대학교 명예교수. 규제 및 세계 거버넌스 학부RegNet 창립자.
    모린 케인 Maureen Cain
    전 브루넬대학교 교수, 전 영국 범죄학회장, 저서로 《글로벌리티, 범죄, 범죄학》, 《여성, 범죄, 사회악: 지구화 시대 범죄학을 향하여》, 《나이 먹음, 범죄, 사회》등이 있다.
    메리 더글러스 Mary Douglas
    프린스턴대학교,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에서 교수를 지낸 저명한 사회인류학자. 국내에 《순수와 위험》, 《자연 상징》 등의 저작이 소개되었다. 2007년 별세했다.
    미할리스 리아노스 Michalis Lianos
    루앙 노르망디대학교 교수로 유럽사회학회 학술지 〈유럽 사회〉의 편집장이다. 《갈등과 사회적 연대: 근대사회에서 평화》, 《위험한 타자, 불안정한 사회: 공포와 사회 분열》등의 저서가 있다.
    폴 허스트 Paul Hirst
    전 버벡대학교 사회이론 교수로 챕터88 의장 및 공동 설립자이자 학술지 〈경제와 사회〉 공동 설립자이다. 저서로 《결사체적 민주주의》, 《마가렛 대처 이후에》, 《문제의 세계화》 등 다수가 있다. 2003년 별세했다.
    다리오 멜로시 Dario Melossi
    볼로냐대학교 교수. 《감옥과 공장》,《범죄 통제, 사회통제: 유럽과 미국에서의 범죄를 사고하며》등의 저서와 논문 등 200편의 저작물이 있다. 2014년 ‘유럽 범죄학 상’을 받았다.
    니콜라스 로즈 Nikolas Rose
    런던킹스칼리지 세계 보건 및 사회의학부 사회학 교수이며, 전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교수이다. 현재 생명과학의 사회 연구 저널 〈생명사회〉BioSocieties 공동 편집인을 맡고 있다.

    - 옮긴이(가나다순)

    곽귀병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 수료. 사회사/역사사회학, 인권사회학에 관심이 있다. 논문으로는 〈총체적 기관 안에서 나타나는 폭력의 미시사회학: 부산 형제복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극동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미국 삼부조정위원회의 통치 기제, 1944~1947〉 등이 있다.
    김민정
    서울대학교 여성학협동과정 박사 수료,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 석사. 공저서 《누가 여성을 죽이는가》, 논문 〈묻지마 범죄가 묻지 않은 것: 지식권력의 혐오 생산〉등이 있다.
    김유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 수료. 청년 세대의 여행과 이주에 관심이 있다. 논문으로 〈고시 패스의 욕망과 수험의 페이션시patiency〉(공저), 〈진정성 기획으로서의 인도 여행〉이 있다.
    김재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조교수. ‘성, 사랑, 사회’, ‘사회문제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 〈식민지기 한센병 환자를 둘러싼 죽음과 생존〉, 공저서로 《마스크가 말해 주는 것들》 등이 있다.
    이두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석사 수료. 과학기술학과 의료사회학, 사회이론에 관심이 있다.
    장진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 수료. 시민권과 정치사회학, 노동 관련 규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역서로 《시민권의 이론》, 공저서로 《마스크가 말해 주는 것들》이 있다.
    정수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석사 수료. 범죄사회학과 젠더에 관심이 있다.
    추지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성과 사회’, ‘페미니스트 범죄학’, ‘시큐리티와 젠더’ 등을 강의하고 있다. 공저서로 《누가 여성을 죽이는가》, 《미투가 있다/잇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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