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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박순영)

제1부 성과 연령
제1장 고고유적 출토 사람 뼈의 성과 연령 추정 (김지은)
제2장 뼈조직학의 인류학적 적용 (조혜란)

제2부 신체 크기와 형태학
제3장 사람 뼈대를 통한 키 추정 (정양승)
제4장 사람 머리뼈에서 나타나는 형태적 변이 (정현우)

제3부 생계 경제와 질병
제5장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이용한 한반도 선사시대의 식생활 변화 연구 (최경철)
제6장 질병의 흔적과 과거의 생활 수준 (우은진)

제4부 인류의 역사와 한반도
제7장 고DNA 자료에 대한 집단유전학적 해석 (정충원)
제8장 동북아시아 출토 고인류 집단과 한반도 출토 화석인류의 현재 (이상희)

제5부 사람뼈대학의 응용
제9장 얼굴복원과 인류학적 적용 사례 (이원준)
제10장 전사자 및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진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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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 읽는 과거 사회 : 옛사람 뼈를 이용한 과거 생활상 복원 방법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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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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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과거사 연구에서
사람 뼈 자료의 가치와 사람 뼈 분석의 효용

현재 여러 학문 분야에서 한반도 거주민의 과거 생활상을 복원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는 다양한 역사 기록, 구술 자료, 그리고 고고학 자료가 활용된다. 그러나 한반도 거주민 생활상의 통시적 변화와 동시대 내 집단 간 차이를 이해하려면 기존의 역사학이나 고고학 자료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다. 비교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계량화된 지표가 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에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것이 사람 뼈에 대한 여러 생물고고학적 연구 방법이다. 뼈 연구의 결과는 비교에 활용할 수 있는 계량화 가능한 정보라는 점 이외에도, 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신체 일부를 직접 연구해서 얻는 정보라는 점에서도 그 가치가 크다.

저자 소개

집필자 (게재순)
김지은
미국 테네시 대학교 인류학 박사
현재: 미국 링컨 메모리얼 대학교 해부학과 조교수

조혜란
미국 미주리-컬럼비아 대학교 인류학 박사
현재: 미국 데이비슨 칼리지 인류학과 교수

정양승
미국 테네시 대학교 인류학 박사
현재: 미국 미들테네시 주립대학교 생물학과 조교수

정현우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현재: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버팔로) 인류학과 박사과정

최경철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철학박사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조교수

우은진
서울대학교 인류학 박사
현재: 세종대학교 역사학과 조교수

정충원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인류유전학과 이학박사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조교수

이상희
미국 미시건 대학교 인류학 박사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이원준
영국 던디 대학교 법의인류학 박사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

진주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인류학 박사
현재: 미국 국방성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기관 연구원 및 하와이 대학교 인류학과 겸임교수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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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인류 사회가 본격적인 농경 사회로 전환되면서 나타난 건강상의 변화, 생물학적 변화, 인구집단의 사망력 패턴을 보면 어린이 뼈가 고고학 집단에서 높은 비중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나이에 따라 매장 풍습이 다르고 어린이 뼈가 어른 뼈에 비해 더 쉽게 부식되어 없어진다는 점 외에도, 발굴 방법과 보존 방법에 따라서도 어린이 뼈의 잔존 여부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러 요인들로 인해 고고학 집단에서 확인되는 어린이 뼈는 치아처럼 무기질 함량이 높아 보존이 잘 되는 부위를 중심으로 남아 있다(Buikstra와 Ubelaker, 1994).
[P. 86] 포유류의 뼈는 공통적으로 네 종류의 뼈, 즉 격자뼈, 원형 층판뼈circum-ferential lamellar bone, 하버스계Haversian system, 섬유층판뼈fibrolamellar bone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사람이 아닌 포유류의 조직은 그 양상이 사람과는 구별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차뼈인 격자뼈에는 콜라겐 섬유가 무작위적인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이러한 배열은 어린 포유동물 개체나 골절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주로 관찰된다.
[P. 123]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키 추정 방법 연구는 1980년대 이후 간헐적으로 이루어져 오다가 2010년 이후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1983년김봉건 등(김봉건 등, 1983)은 스캔 촬영술을 이용해서 18~77세 한국인 50명(남성 36명, 여성 14명)의 넙다리뼈를 촬영한 후, 넙다리몸통의 최대길이가 평균적으로 전체 키의 24%를 차지하며 성별 및 좌우측 간의 차이는 없다고 보고했다. 이때의 넙다리몸통의 최대길이는 ‘대퇴골의 대전자 근위부와 대퇴골 원위 관절면의 중심점 사이의 거리’라고 정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