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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영상광고 감독 윤석태의 ‘보고 느끼고 행하는 이야기’
추천의 글/ 김병희
영상광고 모음

제1부 환경에 관한 이야기
꼭 있어야 할 것!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
있어선 안 되는 것!

01. 신들린 영화, 비오는 영화
02. 극장매체의 새로운 전환점이 된 애니메이션 광고
03. 라디오보다 먼저 출현한 TV광고
04. 기능공에 의한 인쇄원고 제작
05. 인쇄매체의 본격적인 컬러화 작업과 캘린더 제작
06. 영상제작의 서막이 열리다
07. CF프로덕션의 등장
08. 본격적인 광고대행사의 등장
09. 1968년 통혁당 사건에 휘말리다
10. 보이지 않는 영창생활
11. 컬러광고의 세계로 진입하다
12. 광고쟁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13. 코카콜라와의 인연
14. 고지전략에서 포지셔닝 전략까지
15. 브레인스토밍과 수평적사고
16. 할똥사징 아이구 강고를 찍는다는 데유~
17. 3천 피트 필름검증을 불러온 첫 공익광고
18. 군사정권이 선물한 사전심의제도
19. 흑백에서 컬러의 영상세계로
20. 프로덕션과 광고대행사의 경쟁시대
21. 칸느 국제광고제에 한국광고계의 위상을 알리다
22. 크리에이터를 바보크리에이터로 만든 제도
23. 여불비로소이다
24. 1인 미디어시대의 새로운 도전
25. 미완성의 영상광고박물관 꿈

제2부 직에 관한 이야기
꼭 해야 할 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일!
해서는 안 되는 일!

01. 상업광고 낚시에 걸려들다
02. 제약회사 입사시험에서 낙방의 행운이 오다
03. 로저 리브스의 “선전술”
04. 사측의 도깨비 같은 엉뚱한 제안
05. 부족해도 우리의 것은 우리의 손으로
06. “감독님이셔, 잘 모셔”
07. “이봐요! 연출 좀 똑바로 하세요.”
08. “선배님은 어디 출신이십니까?”
09. 왕따는 어린이들의 전용물이 아니다.
10. 타이틀이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11. 철저한 우리 소재, 우리만의 표현방법
12. 영상제작 세 가지 부류의 원칙
13. 스틸사진(Still Photo) 촬영의 대 혁신
14. PPM(Pre-Production Meeting)제도의 효과
15. 코카콜라 경쟁제품은 절대로 취급하지 않겠다
16. 창밖으로 날아간 바둑알
17. 일체의 비정상거래를 금한다
18. 광고 비즈니스의 기본적인 룰
19. 우선은 일본의 힘을 빌리자!
20. 일식집에 가는 것을 일제 금한다
21. 싹이 좋아야 열매가 실하다
22. 인재는 키우는 것이지 저절로 오는 게 아니다
23. 콩나물이 인재를 찾아낸다
24. 퇴직자를 환송하라
25. 치받고 일할 때가 좋은 것이어
26. 철두철미, 스태프와 함께 현장을 지킨다
27. 트로피 공장도 하십니까?
28. 시작보다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29. 돈 벌어서 명예를 샀다?
30. 휴대폰은 항시 휴대하라는 휴대폰이다
31. 광고쟁이는 죽어서도 광고쟁이어야 한다

제3부 작품에 관한 이야기
꼭 필요한 컷!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컷!
있어선 안 되는 컷!

01. 아이디어 그리고 크리에이터
02. 아이디어를 손쉽게 얻는 방법
03. 시골 농촌이 준 소중한 체험들
04. 도깨비 같은 아이디어
05. 하나를 보면 열 개를 생각한다
06. 고민은 책상에서 하고 현장에선 다리품을 팔아야
07. 서론이 길면 접근성이 떨어진다
08. 영상에서도 입체감이 살아야 한다
09. 화면에 표출되는 모든 소재는 출현의 의미가 분명하여야
10. 출연자가 연기를 해서는 절대로 공감을 얻지 못한다
11. 유명인에게 시간은 곧 돈이다
12. 연출자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연출 내음”
13. 자동차광고의 시발점
14. 백두산 신령님 감사합니다!
15. 쓰레기 같은 아이디어가 명품이 되었다
16. 끝까지 도전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17. 주인공을 살려주는 또 하나의 주인공, 엑스트라
18.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19.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고민하는 마지막 한 마디 “따봉”
20. 출연하는 모든 동식물과는 인간과 똑같이 대화를 나누어라
21. 욕을 하는 일, 욕을 먹는 일
22. 보이는 것을 찍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찍는 작업이다
23. 편집에서 우선적으로 버려야 할 것들
24. 시각운동의 기본은 좌에서 우로 움직이는 것이다
25. 시각과 청각의 절묘한 결합
26. 음치 박치 그리고 각치
27. 무음도 카피의 한 구절이다
28. 두세 프레임의 군더더기 살이 주는 효과
29.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의 놀라운 변신
30, 이야기는 살아있고 주인공은 죽어 있다
31. 설득의 주 대상은 연출자가 아니고 시청자
32. 반초의 욕심이 자신은 물론 남의 작품까지 망쳐놓는 현실을 직시하라
33. 7년 만에 다시 잡은 “큐”의 아쉬운 종말

윤석태 영상광고 감독 대표작품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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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광고 감독) 윤석태의 Q 뮤지엄 : 보고 느끼고 행하는 이야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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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대한민국 영상광고의 전설이 기록한 영상광고 이야기

대한민국 영상광고의 전설이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윤석태 감독을 꼽을 것이다. 그 전설 같은 광고인이 우리나라의 영상광고가 태동하던 초창기부터 어느 정도 성숙할 때까지의 역사를 이토록 촘촘하게 기록한 책을 펴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다. 윤석태 감독이 현업을 떠난 후 공들여 개관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영상광고박물관’이 교육을 치부의 수단으로 삼은 사람 때문에 문을 닫아야 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책이야말로 가감 없이 대한민국 영상광고의 한 시대를 기록하고 있는 박물관 역할을 자임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시대 광고 영상의 저 높고 아득한 이데아

우리나라 광고인 치고 윤석태 감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다. 그 이유는 겉으로 나타난 현실의 성과뿐만 아니라 그의 사상이나 정신적 궤적을 알아야만 그 사람을 어느 정도 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의 사상과 정신세계를 모두 안다고 할 수 없지만 그동안 순수한 학문적 호기심에서 윤석태 감독에 대해 연구를 해왔으니,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그래도 손톱만큼은 더 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영광스럽게도, 이 책에 대한 추천의 글을 써달라고 출판사에서 요청한 맥락도 그런 사정 때문이 아니었을까?
-----서원대학교 김병희 교수 <추천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