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이용현황보기

나도 이제 영어로 읽는다 : 노인과 바다 = I can read : Old man and the sea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27352 428.4 -21-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엄마, 아빠, 이모, 삼촌 누구든 자신의 수준에 맞춰 읽는 단계별 영어 원서!

영어 교재가 아닌 책으로써 독서가 가능한 영어책!

영어, 이제 공부하지 말고 그냥 독서 하자!


단계별 영어 원서 노인과 바다는 단계별 영어 원서 두 번째 도서이다. 삽화와 챕터 구분이 없는 기존 원문을 28개의 챕터와 35점 이상의 삽화를 넣어 읽기 쉽게 다섯 단계의 레벨로 재구성했다.

국내 특허 출원 및 해외 PCT 출원까지 받은 책으로 원문을 취사선택한 것이 아닌 원문의 핵심을 논리적으로 압축해서 어떤 레벨을 읽어도 노인과 바다의 핵심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단어 암기 학습이 아닌, 독서를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추천글

"고졸 학력 30대 직장인입니다. 학생 때도 영어와는 담쌓고 살았습니다. 영어를 무기로 좋은 기회 잡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한번은 영어를 정복하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영어 일기, 원서 읽기, 쉐도우리딩, 토익 문제 풀이” 등 시중에 많은 영어 학습법이 있었지만, 기초가 없다 보니 힘들더군요. 사전 찾느라 한 시간에 한 페이지 겨우 할까 말까 하다 보니 금방 그만두게 됐습니다. 뜻을 유추하는 것도 앞뒤는 알고 하나만 모를 때 통하지 아예 모르면 안 되더라고요. 그러다 와디즈 통해서 단계별 영어원서 시리즈를 알게 되어 지금은 레벨1을 지나 레벨2 초입을 읽고 있습니다. 레벨1은 일단 쉬웠습니다. 모르거나 모호하게 아는 단어가 없진 않았지만, 레벨1에서는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진도가 잘 나가다 보니 재미 붙여서 꾸준히 읽혔습니다. 레벨2로 넘어와도 아는 내용, 아는 문장이라 그런지 술술 넘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책 한 권 읽고 추가로 나올 단계별 영어원서 두세 권 더 읽고 나면 독해는 충분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 포천 흥님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 구성이 좋았습니다. 중간마다 들어 있는 삽화도 마음에 들었어요. 쉬는 시간마다 잠깐씩 읽고 있는데 제가 아직 꾸준히 읽고 있다는 게 놀랍네요. 매번 영어 원서를 사놓고 전시만 하던 제가 이런 끈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첫 단계를 읽을 때 모르는 단어를 사전 찾지 않고 먼저 노트에 정리만 했어요. 그리고 첫 단계를 다 읽은 뒤에 노트에 적은 단어를 찾아가며 다시 읽었습니다. 이렇게 읽으니 그다음 단계를 읽고 싶은 도전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 상도동 필릭스님

"처음으로 산 단계별 영어원서 시리즈입니다. <노인과 바다>처럼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면 대체로 일반인들이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한글로도 읽기 어려운 작품을 영어로 읽는다니 다른 세상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단계별 영어원서 구성이 제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쉬운 영어로 전체 내용을 알려주고 점차 어려운 표현으로 레벨을 올리며 반복해 결국 원문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게 해 준다는 개념에 책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우선 책 곳곳에 있는 삽화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물고기 종류나 낚시 도구 같은 모르는 단어를 그림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줘서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그림이 글 중간마다 있는 것 자체가 지루함을 줄여 주었습니다. 레벨1부터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한 챕터씩 보고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도 있지만, 그냥 한글 소설 보듯이 추측하며 넘어가고 있습니다. 레벨의 효과가 궁금해 챕터 1에 대한 레벨별 비교를 해 봤습니다. 레벨1에서 3까지는 괜찮았는데 레벨4부터는 모르는 단어가 급격히 늘어나더군요. 하지만 내용을 이미 알고 있어 읽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단계별 읽기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계별 영어원서 <노인과 바다> 편은 사전 없이 높은 수준의 책을 원서로 읽을 수 있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문학작품은 번역으로는 전달하기 힘든 그 언어의 고유한 감성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 점에서 단계별 영어원서의 시도는 원작자의 의도를 더 가깝게 이해할 소중한 기회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수내동 와디즈잇님

책속에서

알라딘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