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경영 : 富의 판도를 바꾼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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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4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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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003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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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부의 판도와 경영의 성패를 결정지을 디지털 세계의 경제 전쟁이 시작되었다! 디지털 신대륙을 선점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가이드!
부의 판도를 바꿀 디지털 신대륙의 새로운 자본주의! 당신의 기업은 어떤 전략으로 싸울 것인가! 메타버스를 둘러싼 새로운 경제 전쟁이 시작되었다. 미국이 플랫폼과 미디어 시장에서 패권을 장악하는 듯 보였지만 중국이 거대 자본을 앞세워 침공을 감행했고, 근래에는 한국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강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야흐로 메타버스는 세계대전 규모의 경제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 《메타버스 경영》은 미국과 중국의 메타버스 기업이 시장 점령하기 위해 활용해온 전략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한국 기업들이 메타버스 경쟁에서 살아남을 뿐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대응 전략을 전달하는 책이다. 챕터0은 ‘디지털 경제 전쟁: 부의 판도를 바꾼다’이다. 이미 시장에 출시된 미국과 한국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예로 들어가며 메타버스의 본질과 3D 온라인 특성 그리고 부가가치 극대화 전략을 중점으로 다뤘다. 아직 메타버스라는 개념에 생소한 독자가 메타버스를 정확하고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챕터이기도 하다. 챕터1은 ‘당신이 알고 있는 메타버스의 정의’이다. 메타버스를 단순히 게임을 위시한 온라인 서비스로 정의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챕터에서는 메타버스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메타버스 유형과 소비자 일상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챕터1을 읽은 독자들은 ‘메타버스는 비가역적이고 필연적인 변화다’라는 저자의 메시지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챕터2는 ‘메타버스의 7가지 메커니즘과 확장’이다. 앞선 챕터에서 명쾌하게 정의한 메타버스가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어떤 기술과 만나 어떻게 확장될 것인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엔터테인먼트는 물론이고 디지털화폐·인공지능·온라인 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작동할 메타버스 메커니즘을 읽은 후에 독자들은 자신의 직업과 전공에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챕터3은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C-BAND’이다. 메타버스의 혁신과 새로운 기회 그리고 예측 가능한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기업이 메타버스를 추진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C-BAND(콘텐츠, 블록체인, 인공지능, 네트워크, 디스플레이&데이터)’ 전략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챕터는 한국이 메타버스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 전략이기도 하다. 챕터4는 ‘메타버스 선점을 위한 한국, 미국, 중국의 전략’이다. 미국이 선도하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의 현재와 중국의 추격 전략 그리고 한국의 새로운 기회를 담았다. 미국의 전략을 파훼하기 위해 저자들은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메타버스 실행 정도를 다각도에서 분석했다. 이에 더해 메타버스를 가장 잘 실행하고 있는 텐센트 그룹의 경영·투자 전략을 살펴본다. 궁극적으로는 한국 기업이 취해야 할 경영 전략 그리고 해외 기업과의 협업 전략을 제시한다. 챕터5는 ‘메타버스 정복을 위한 STEP 3’이다. 메타버스 경쟁에서 생존하고 더 나아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기업들이 알아야 할 3단계 경영 전략이 담겨 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경제 전쟁보다 더 치열할 것이며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전개될 것이다. 기업의 생존과 소비자의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것이다. 더 늦기 전에 한국 기업이 메타버스를 명쾌하게 이해하고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한다. 메타버스 전략서로서 이 책이 한국 기업에 꼭 필요한 이유다.
**경제대국 미국과 중국의 플랫폼 전쟁! 그리고 용병 신세인 한국! 한류 열기가 뜨겁게 식어버린 현실에서 한국은 무엇으로 생존할 것인가! 플랫폼 전쟁은 이미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에서 더욱 치열해지는 형국이다. 한국에서는 이 새로운 경제 전쟁의 실상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오히려 사드 문제가 해결되면 중국 내 한국 콘텐츠 인기가 부활할 것이라는 잘못된 기대심리가 만연하다. 하지만 단적으로 말해 한류 열풍은 이미 소멸 단계다. 중국 대륙에서도 한국 콘텐츠 유행은 옛말이다. 2016년에 한국 콘텐츠가 중국 시장에서 기록한 ‘전체 재생 횟수’ 분석 결과는 한국 콘텐츠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또한 이미 중국 콘텐츠는 질과 규모에서 한국을 뛰어넘었다. 따라서 중국은 한국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수입하지 않을뿐더러 인기를 얻을 수도 없을 것이 확실하다. 이렇듯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한국 플랫폼·미디어·콘텐츠 산업은 어떻게 해야 생존할 수 있을까? 가장 시급한 것은 미국과 중국의 전략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그 객관적인 자료가 이 책에 담겨 있다. 1부에서는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유튜브, 페이스북의 시장 점령 전략과 핵심 콘텐츠 그리고 향후 전망을 살펴본다. 특히 넷플릭스의 콘텐츠 추천 카테고리 분석과 오리지널 전략은 넷플릭스와 경쟁 혹은 제휴를 해야 하는 기업 관계자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한국 넷플릭스 이용자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점점 레드오션으로 변해가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각국 시장과 고객을 분석하기 위해 콘텐츠와 사용자경험을 구축하는 미국 기업의 노하우와 변화 양상 분석은 다른 어떤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자료다. 미국 기업과 경쟁 중이거나 혹은 제휴를 맺으려는 한국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이기도 하다. 2부의 핵심은 텐센트, 아이치이, 소후TV, 완다그룹이 실행 중인 미국 점령 전략과 한류 추방 전략이다. 중국이 한류를 잠재우기 위해 취한 전략과 함께 어떤 책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던 중국 내 한국 콘텐츠와 중국 콘텐츠의 흥행 성적 및 수익성 비교가 담겨 있다. 제작사·배급사·극장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미국 본토의 플랫폼 산업을 잠식하려는 완다그룹의 전략이나 한류를 추방하고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아이치이의 전략은 중국 정부의 플랫폼 독점 전략이 얼마나 교묘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미국 플랫폼 기업의 전략과 중국의 미디어 콘텐츠 파워 《플랫폼 전쟁》의 가장 큰 미덕은 미국과 중국 기업 분석과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넷플릭스 추천 서비스의 알고리즘 정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애플의 독자 구독형 OTT 서비스 전망, 사드 갈등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 콘텐츠의 세 가지 생존 전략, 넷플릭스가 선호하는 콘텐츠 ‘BM KST’, ‘HALT WB(멈춰라, 워너 브라더스)’의 중국 기업이 있다. 플랫폼 전쟁 중인 각국 정부와 기업의 전략을 수년 동안 철저히 분석하여 얻은 객관적 자료가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미디어 플랫폼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냉엄한 경제 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도 많다. 특히 글로벌 기업의 핵심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세계 시장 점령 현황, 매출 규모, 서비스 종류, 주요 콘텐츠를 전쟁지도에 대입해 보여주는 부분은 전투의 판세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을 비롯해 유료 케이블을 시청하고 있는 독자라면 비슷한 요금제로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가이드로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다.
한국 메타버스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미국과 중국의 전략! 메타버스를 넘어 멀티버스의 인사이트까지 담은 최고의 경제 전략서! 미국과 중국의 메타버스 기업들은 한국 기업에게 협업의 대상이자 궁극적으로는 추월해야 할 경쟁자이다. 이를 위해 챕터4와 챕터5에서 미국과 중국의 메타버스 전략을 최대한 자세히 담아냈다. 저자들은 수년 동안 중국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분석한 중국 IT와 메타버스 특징, 메타버스 분야에서 추진할 수 있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모델, 메타버스를 이끌어갈 디지털 샤이니지·메시징·인공지능·빅데이터·디지털 헬스케어·무선충전 시장의 현황과 과제,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메타버스 금융의 미래 전망, 한국-미국-중국으로 이어지는 메타버스 기업의 협업과 신기술 시장 분석 등을 제시했다. 단언컨대 이전에는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전 세계 메타버스 정보를 폭넓고 깊게 다뤘다. 메타버스의 정의, 분야, 미래는 매우 유동적이다. 하지만 아직 승자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라도 이 새로운 경제 전쟁에서 한국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새로운 것의 정의는 결국 이긴 자의 정의이며, 경쟁에서 뒤쳐진 국가와 기업은 추격하는 입장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과 한국 기업이 메타버스를 선도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할 때 가장 든든한 전략서가 될 것이다.
책속에서
코로나 판데믹이 모든 것을 바꿨다. 우리 삶의 비중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이동하면서 인공지능, 디지털휴먼, 클라우드 게임, AR·VR 기술이 더 부각되어 보였고 마침 ‘죽음의 계곡’을 지난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글로벌 컨설팅사 엑센츄어는 2021년 기준으로 앞으로 3년간 B2B와 B2C 시장이 최소 두세 배 커질 것이고 각국 정부는 물론이고 민간투자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야흐로 메타버스의 소비자 인식 그리고 환경이 무르익고 있다. ‘왜 지금 메타버스인가’라는 물음은 이제 무의미해졌다. CHAPTER 0_디지털 경제 전쟁: 부의 판도를 바꾼다
메타버스의 미래는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나의 페르소나’가 ‘나의 가치와 부를 축적’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나의 페르소나들이 가상의 새로운 세계에서 가치 있는 생산을 하여 부를 만들어주는 세상이다. 이것은 미래인 동시에 현대의 사람들이 희망하는 ‘메타버스’이지 않을까. 메타버스 시대에는 메타버스가 나의 가치와 부를 결정할 것이다. 현실세계와는 달리 리셋되어 만들어진 백지의 가상세계에서 우리는 어떤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할까? CHAPTER 0_디지털 경제 전쟁: 부의 판도를 바꾼다
문제는 “메타버스가 과연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메타버스를 다룬 기사나 유튜브 동영상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그래서 메타버스가 대체 뭔데?”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메타버스로 구현될 디지털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비즈니스 전략’을 담고 있다. 다만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독자들에게 아직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 정복을 위해서는 일단 씨앗을 심는 가장 기초적인 일부터 해내가야 한다. 우선 메타버스의 기본 정의를 알아보자. CHAPTER 1_당신이 알고 있는 메타버스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