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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모든 사람의 이야기 - 04

첫 번째 편지
김주대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 - 14

두 번째 편지
박찬세 「생일」 - 17

세 번째 편지
신석정 「대춘부待春賦」 - 19

네 번째 편지
김종삼 「북치는 소년」 - 22

다섯 번째 편지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24

여섯 번째 편지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 27

일곱 번째 편지
이용악 「슬픈 사람들끼리」 - 29

여덟 번째 편지
김희정 「빈방」 - 31

아홉 번째 편지
김지하 「서울 길」 - 34

열 번째 편지
서정춘 「30년 전 : 1959년 겨울」 - 37

열한 번째 편지
김소월 「길」 - 39

열두 번째 편지
이재무 「위대한 식사」 - 42

열세 번째 편지
김규동 「고향」 - 44

열네 번째 편지
김춘수 「꽃」 - 46

열다섯 번째 편지
박재삼 『들풀 옆에서』 - 48

열여섯 번째 편지
박노해 「시다의 꿈」 - 52

열일곱 번째 편지
문승현 「사계」 - 55

열여덟 번째 편지
김광규 「이대二代」 - 58

열아홉 번째 편지
조세희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중에서 - 60

스무 번째 편지
박노해 「노동의 새벽」 - 63

스물한 번째 편지
이은봉 「탑 : 국가」 - 67

스물두 번째 편지
신기섭 「극락조화極樂鳥花」 - 70

스물세 번째 편지
곽재구 「수인선」 - 73

스물네 번째 편지
김호균 「회화나무」 - 76

스물다섯 번째
김광규 「쓰레기 치는 사람들」 - 79

스물여섯 번째 편지
김신용 「달팽이 꿈」 - 82

스물일곱 번째 편지
공광규 「소주병」 - 86

스물여덟 번째 편지
윤동주 「해바라기 얼굴」 - 88

스물아홉 편지
송수권 「산문山門에 기대어」 - 90

서른 번째 편지
신동엽 「달이 뜨거든 : 아사달ㆍ아사녀의 노래」 - 93

서른한 번째 편지
조오현 스님 「침목枕木 : 1980년 방문榜文」 - 96

서른두 번째 편지
도종환 「가죽나무」 - 98

서른세 번째 편지
박남준 「지친 어깨 위에 작은 별」 - 101

서른네 번째 편지
배창환 『좋은 사람들』 - 103

서른다섯 번째 편지
김수영 「풀」 - 107

서른여섯 번째 편지
백 석 「모닥불」 - 111

서른일곱 번째 편지
신경림 「말과 별 : 소백산에서」 - 114

서른여덟 번째 편지
전윤호 「메기 낚시 : 흐름에 대하여」 - 118

서른아홉 번째 편지
김용락 「법」 - 120

마흔 번째 편지
정민경 「그날」 - 122

마흔한 번째 편지
김종길 「성탄제聖誕祭」 - 125

마흔두 번째 편지
조태일 「어머니를 찾아서」 - 128

마흔세 번째 편지
유치환 「행복」 - 130

마흔네 번째 편지
신경림 「가난한 사랑 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 133

마흔다섯 번째 편지
문태준 「백년」 - 135

마흔여섯 번째 편지
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중에서 - 138

마흔일곱 번째 편지
서광일 「복숭아」 - 140

마흔여덟 번째 편지
유응오 「수박」 - 143

마흔아홉 번째 편지
유하 「일 포스티노 : 자전거의 노래를 들어라 3」 - 146

쉰 번째 편지
김남주 「노래」 - 149

쉰한 번째 편지
이병률 「독 만드는 공장의 공원들은」 - 152

쉰두 번째 편지
어이쏘르여 쉬레스터 Aishwarya Shrestha의 「친구」 - 156

쉰세 번째 편지
박용래 「저녁눈」 - 159

쉰네 번째 편지
송찬호 「별은 멀리서 빛나고」 - 161

쉰다섯 번째 편지
이육사 「광야」 - 164

쉰여섯 번째 편지
김시천 「그릇」 - 166

쉰일곱 번째 편지
김두천 「진철이」 - 168

마지막 편지
류근 「이제 우리가 사랑한다는 것은」 - 172

엮은이의 말
이 시대의 대표적인 ‘민중의 얼굴’을 소개하며
“위험이 있는 곳엔 구원의 힘도 함께 자란다.”_ 김용락, 유응오 - 175

작품 출처 - 180
작가 약력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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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일 포스티노 : 희망을 담아 띄우는 문학 편지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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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모든 사람의 이야기”
『이재명의 일 포스티노』 출간

“희망을 담아 띄우는 문학 편지” 『이재명의 일 포스티노』가 출간되었다. 『이재명의 일 포스티노』는 50여 편의 문학 작품을 통해 이재명의 삶을 조명하는 도서다. 가난 때문에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공장에 들어가 산업 재해로 팔이 뒤틀리고 후각을 잃었던 이야기, 지옥 같은 공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정고시를 보고 법과대학 선호장학생이 되었던 이야기, 군부 독재 시절 민주화를 위해 투신한 친구들에 대한 부채감으로 판·검사가 아닌 인권 변호사가 되어 노동자 인권에 앞장섰던 이야기 등 성남시장, 경기도지사에 이어 대선 후보에 이르기까지 이재명이 걸어온 길이 문학 작품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추천사를 통해 “우리 문인들은 문학 작품을 통해서 모두가 함께 일군 삶의 흔적을 기록하고, 때로는 먼저 나서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제 개인의 삶이 아니라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살아온 모든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엮은이들이 『이재명의 일 포스티노』를 출간하는 이유는 “위험이 있는 곳에서 구원의 힘도 함께 자란다.”는 휠덜린의 말과 “어렵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는 이재명의 신념이 결코 다르지 않고, 이 시대의 대표적인 ‘민중의 얼굴’이 바로 이재명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일 포스티노(Il Postino)는 우편배달부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인데, 시인 네루다와 우편배달부 마리오의 우정을 그린 영화 제목이기도 하다. 우편배달부 이재명이 자전거를 타고서 독자 여러분께 사랑이 깃든 문학 편지를 배달한다는 의미에서 책 제목을 ‘일 포스티노’라고 정하게 되었다. 책에 소개된 문학 작품들은 이재명이 페달을 돌려 밝히는 자전거의 전조등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 전조등 아래서 독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의 편지를 읽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