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바이크 루트 1,OOO선을 시작하며 1. 바이크 루트 1,000선이란? 2. 분류 기준
PART 1 테마가 있는 투어 코스 모음 1. 지리산 산간도로 2. 지리산의 암자들 3. 산으로 끌어올린 물길 - 양수(揚水)발전소 4. 아름다운 성당 5. 굽잇길을 올라 만나는 사찰 6. 해맞이 명소 7. 아름다운 절개지들 8. 독특한 구조의 나선형 도로 9. 세계문화유산 - 한국의 서원 10. 세계문화유산 -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11. 세계문화유산 - 백제역사유적지구 12.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13. 바이크로 올라가는 산 14. 민족의 정기 - 소나무 15. 눈부신 노랑의 향연 - 은행나무 16. 천년의 향기 - 향나무 17. 남한강변의 폐사지(廢寺址)들
바이크 투어 길라잡이 : 로드마스터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투어 명소 1000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861943
915.1 -22-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51181
915.1 -22-9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대한민국의 가볼 만한 바이크 투어지와 루트를 총망라한 안내서
자동차, 자전거, 차박, 모캠으로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투어 코스!
대한민국 안에서 가볼 만한 바이크 투어지와 루트를 총망라한 안내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바이크 루트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1. 백두대간 80령 루트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척추와 같은 백두대간을 바이크로 도는 코스 2. 9정맥 바이크 루트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온 9개의 굵직한 산줄기를 바이크로 도는 코스 3. 바이크 추천투어지 바이크를 타고 가볼 만한 전국의 투어 명소들을 뽑아 놓은 코스
로드마스터가 추천하는 바이크 루트 1,000선이란?
대한민국에서 바이크나 차를 타고 가볼 만한 곳들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그동안 우리 팀이 다녀온 투어 코스 중 맛집이나 카페 등을 제외한 순수 투어 코스만도 대략 2,700여 군데가 넘고, 그 외에도 가봐야 할 멋진 곳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취미로 바이크를 타면서 이 많은 곳을 단기간에 다 둘러보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우리가 가보았더니 좋았던 곳, 혹은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되는 1,000곳을 우선 선별해서 소개합니다.
바이크뿐 아니라 차량과 자전거, 차박, 모캠으로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루트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투어 코스들은 도로 접근성이 좋은 곳들만 선별하여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단 바이크 라이더뿐 아니라 일반 차량 여행자나 자전거를 즐기는 동호인, 그리고 차박이나 모캠을 즐기는 독자들을 위한 여행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바이크, 차량, 자전거, 차박, 모캠으로 즐길 수 있는 경치가 수려한 곳, 전망이 좋은 곳,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곳, 도로를 달리는 재미가 있는 곳, 역사와 문화가 담긴 유적지, 사방이 트인 전망 좋은 활공장, 산속에 감춰진 암자와 산사, 선조들의 넋이 서린 서원과 정자, 아름다운 강과 호수, 고랭지 채소밭과 풍력발전 단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비경, 권역 전체가 아름다운 지역 등이 고루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제공하는 지도를 활용하면 투어 루트를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투어 장소를 찾아갈 때 내비게이션을 사용하지만 일일이 내비게이션에 목적지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바로 목적지까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지도를 만들어 놓았으며,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지역의 안내 지도가 바로 표시됩니다.
“1박 2일 정도 투어를 가려는데 어딜 가면 좋을까” “이제 어지간한 데는 다 가봐서, 마땅히 갈 데가 없어.”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보편적으로 바이크에 입문해서 가장 열심히 타는 기간은 처음 3년 혹은 5년 이내이고, 이 기간에 대부분 라이더들은 유명한 바이크 투어지와 루트들을 열심히 쫓아다닙니다. 그런데 이 시기가 지나면 마땅히 갈 데가 없다는 하소연을 하고, 바이크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면서 자연스레 바이크를 멀리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바이크 타고 갈 데가 정말 별로 없을까요?”
필자들의 대답은 ‘No’입니다. 갈 데가 없다는 것은 어찌 보면 내가 아는 투어지나 루트가 그것뿐이라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수십만 km를 바이크로 달린 필자들조차 국내에 아직 못 가본 멋진 투어지가 무수히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라이더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대한민국 안에서 가 볼 만한 바이크 투어지와 루트를 총망라한 안내서입니다.
“바이크를 타고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행할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곳이 적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