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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바이퍼 룸에서의 마지막 밤 : 리버 피닉스, 그리고 그의 시대 할리우드 / 개빈 에드워즈 지음 ; 신윤진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부산 : 호밀밭, 2022
청구기호
791.43028092 -22-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370 p. ; 25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68260283
제어번호
MONO12022000018276
주기사항
원표제: Last night at the Viper Room : River Phoenix and the Hollywood he left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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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부 어렸을 때는 다들 어른들의 말을 그냥 받아들이지
제2부 난 유명해질 거야
제3부 그것을 생각하지 않기 위한 변명
제4부 우리는 모두 수백만의 행성, 별, 은하수, 우주만큼 가치 있는 존재들이다
제5부 누군가의 정신병을 돌파하며 질주하기
제6부 난 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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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861011 791.43028092 -2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43711 791.43028092 -22-4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1980~90’s 할리우드 스타 대열의 가장 앞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내던, 리버 피닉스
    그의 일대기를 통해 바라본 할리우드 문화사


    1970년 오리건 주의 한 페퍼민트 농장에서 히피 부부의 첫 아이로 태어난 리버 피닉스는 선교 및 포교 활동을 하는 부모를 따라 남미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미국으로 되돌아와 방송에 데뷔한다. 이후 리버 피닉스는 「허공에의 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아이다호」 등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알레카스 애틱(Aleka's Attic)’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음악 활동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간다. 하지만 내적으로 알코올과 약물에 빠져들며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는, 1993년 10월 30일 ‘바이퍼 룸’을 방문해 누군가가 건넨 약물을 복용하고 쓰러져 31일 새벽 코카인 과잉반응으로 사망한다.
    <롤링 스톤Rolling Stone>의 편집자 개빈 에드워즈는 리버 피닉스 사후 20년이 되던 2013년, 리버 피닉스 평전 『바이퍼 룸에서의 마지막 밤』을 출간한다. 저자는 리버 피닉스의 생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그가 등장했던 광고, 드라마, 영화, 공연 등 그 시대의 온갖 대중문화를 망라하며, 동시대에 활동했던 배우, 감독, 음악가 들의 삶을 함께 이야기한다. 또한 각 장의 절 제목을 1980~90년대를 수놓았던 노래 제목과 가사, 영화 대사 등에서 가져와, 리버 피닉스와 그를 둘러싼 세계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펼쳐 보인다.
    리버 피닉스가 죽었던 ‘바이퍼 룸’ 앞 도로의 밤으로부터 시작한 이 책은 시간을 되돌려 그가 태어나던 때로 돌아간다. 『바이퍼 룸에서의 마지막 밤』을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리버 피닉스의 모습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영화 팬들과 독자들에게 빛나는 순간을 선사해줄 것이다.

    S#1. 상처 입은 영혼, 할리우드에 입성하다
    “그는 드높고 눈부신 자리에 날아오르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깊고 어두컴컴한 구석 안으로 숨어들고는 했답니다.”


    『바이퍼 룸에서의 마지막 밤』은 리버 피닉스가 유년 시절 겪었던 고통스러운 일들과 성장하는 내내 짊어져야만 했던 가족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감정의 과잉 없이 덤덤하게 보여준다. 어린 리버가 감내하기에 너무나도 가혹했던 현실은 여리고 섬세한 내면에 상처를 입혀, 이후 그의 삶 중간중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원인이 된다. 그는 자신의 아픔을 제대로 돌볼 겨를도 없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네 살의 나이로 할리우드에 입성한다.

    리버는 거침이 없었다. “난 유명해질 거야. 반드시.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이 될 거야.”
    “왜? 명성이 뭐가 그렇게 중요해서?”
    리버는 호크가 예상하지 못한 대답을 했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 꼭 그렇게 될 거야.”
    호크는 말했다. “그날 밤 뒤로는 가족 때문에 리버가 지고 있는 무거운 책임감이 내 눈에도 정말로 보였어요. 리버의 가족에게 리버는 재림한 신이요, 열네 살의 가장이었어요.”
    -93쪽

    S#2. 캐릭터와 연기에 깊숙이 빠져들다
    “리버의 몸에는 가짜 뼈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가짜 대사는 읊을 수 없는 겁니다.”


    리버 피닉스는 살아생전에 총 14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 목록은 상업적 오락 영화와 로맨스물, 사회에 비판적 메시지를 던지거나 비주류의 삶을 다룬 예술 영화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경향으로 설명될 수 없는 독특한 필모그래피를 이루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것은, 그가 배우라는 직업에 점점 진지해지면서 상업적 성공 여부보다는 자신의 예술관과 신념에 따라 작품을 골랐기 때문이었다.

    “대사를 철학적 문맥으로 바꾸고 싶어 하는 배우는 많지 않아요. 아니 그런 생각을 하는 배우조차 거의 없어요. 그 대사가 그 장면에 딱 어울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그래도 훌륭한 대사라고 생각했어요. 리버는 우리 중 한 명, 그러니까 세상만사가 흘러가는 대로 그냥 따라가는 사람 중 한 명이 아니었어요.”
    -137쪽

    리버 피닉스는 연기할 때 캐릭터 속으로 깊게 파고들어 그 캐릭터의 입장에서 사고하고 행동했다. 연기는 ‘자신의 껍질’을 벗음으로써 새로운 인물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였다. 연기에 몰입하여 다른 삶을 살아내며 그의 영혼은 순간이나마 괴로운 현실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었다. 리버는 영화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영화 속 캐릭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알코올과 약물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S#3. 채식, 반핵, 열대 우림 보호… 더 나은 가치를 꿈꾸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채식주의는 그중 하나예요. 채식은 개인적 결정이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개빈 에드워즈가 이 책에서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리버 피닉스의 죽음이 아니다. 끝내 극복하지 못하였더라도, 그가 자신의 상처를 ‘사랑’으로 보듬으며 살아가고자 노력했다는 점이 책을 통해 거듭 드러난다. 리버 피닉스가 주장했던 채식주의와 열대 우림 보호 운동, 전쟁과 핵,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반대 등이 바로 그 노력의 증거일 것이다. 그의 이러한 면모는 당시에도 사람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리버 피닉스는 자신의 음악에서 ‘팔린드롬(palindrome)’, 즉 거꾸로 읽어도 스펠링이 같은 표현법을 즐겨 활용했다. 『바이퍼 룸에서의 마지막 밤』은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밤으로부터 아침으로, 죽음으로부터 삶으로 나아간다. 거꾸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리버 피닉스가 남긴 것들을 또렷하게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것들 속에서 어쩌면 다음의 말들이 반짝이며 떠오를지도 모른다. “난 당신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는 “우리는 모두 가치 있는 사람들이에요. 모두 수백만의 행성, 별, 은하수, 우주만큼 가치 있는 존재들이라고요.” 같은 말들이….

    *** 심리테스트 ***
    리버 피닉스가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속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는?
    https://homilbooks.com/viper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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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11] 리버의 성격을 설명하려고 할 때 제각각 다른 단어를 떠올리더라도 그를 아는 사람 모두가 어떤 맥락에서든 동의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리버에게는 특별함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특별함을 누군가는 불꽃이라고 불렀고 다른 누군가는 빛이라고 불렀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영혼이라고 불렀다.
    [P. 26~27] 존과 알린은 촛불 옆에서 아기에게 리버 주드 보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리버 보텀(‘강바닥’이라는 뜻-옮긴이)’이라고 붙여 부르면 진흙 속의 메기가 떠오르지만, 리버라는 이름에는 모든 존재를 관통해 흐르며 정화하는 자연의 힘을 향한 헌사의 뜻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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