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한국인이 잊은 배꼽 - 알·씨의 땅, 우리나라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 대-빙하기의 인류와 땅! / 인류의 이동 - Out of Africa? / 바이칼, 구석기인의 정류장 / 유럽, 백인의 땅이었나? / 우리나라, 생명체의 피난처 / 인류 이전, 공룡의 땅 / 지구의 자궁, 우리 땅! / 문명의 시작, 조개(shell) / 생명과 기(氣)의 땅 / 인류의 문명과 기후 / 한국인이 잊은 인류의 첫 둥지(井)-‘우리나라’ / 인류의 문명, 알·씨를 품은 땅 / 알, 씨를 잉태했던 주인, 동방! / 문명의 태동, 아시아! / ‘우리나라’ 왕(王)들의 땅!
2부: 한국인이 잊은 이 땅의 사람들 역사의 맥, 백성의 시작 / 아시아 최초의 사람 발자국! / 따뜻한 인간을 사랑한 땅 / 삼천갑자 동방삭의 땅 / 한국인의 형성 / 남남북녀(南男北女) / 유럽인보다 흰 피부 한국인 / 이 땅의 백성(百姓)들 / 한국인만의 말, 백성(百姓)! / 백성은 현 인류의 뿌리겨레 / 인류사 왜곡의 단초 / 오리엔탈리즘(동양적 열등의식)의 굴레들(s) / 백남준, 한국인을 깨우다!
3부: 우리나라, 인류의 문화와 역사가 시작된 땅 한국, 구석기 문화가 없는 변두리 땅인가? / ‘우리나라’, 인류의 시원문화를 잉태하다 / 이 땅의 구석기 첫 등장, 공주 ‘석장리’ / 평양 ‘검은모루 동굴유물’, 북한의 국보! / 단양 ‘금굴’의 초기 맷돌 / 단양 ‘수양개유적지’ - 지구 최대의 석기 제작소 / 좀돌날몸돌 왜 중요할까요? / 인류사를 다시 쓰게 한 우리 땅의 아슐리안 주먹도끼! / ‘상상력이 없는 자는 날개도 없다!’ / 인류최초의 신석기문명의 땅 / 신석기의 꽃, 빛살(햇살)무늬토기 / 햇살무늬토기는 동방겨레의 정체성과 자부심 / 세계최초의 섬유질 신석기토기 / 회전운동의 산물 토기 / 인류 최초의 보석 옥(玉) 귀걸이 출토! / 고대사회의 옥(玉)이란? / 한겨레의 옥에 대해 집착 / 우리 땅에서 발견된 세계 최초의 신석기 유물 / 고고학의 미스터리 맷돌! / 침술과 의학의 발상지/ 우리나라 / 인류최초의 단위, 도량형 -자(尺)! / 천손의 정통성 ‘신척’(???척,金尺) / 3만5천 년 전의 얼굴돌, 너 자신을 알라! / 무책임한 말, 동도서기(東道西器)
4부: 한국인이 잊은 천손의 알씨 - 개, 매 & 쌀, 콩 ‘모든 개의 조상은 한국개’ / 개문화는 인류문명의 기원 / 사람의 주인(大人)을 지키다 이 땅을 떠난 개(犬) / 대인을 지켰던 매 / 인류 쌀문화의 성지, 우리나라 / 벼농사는 문명인의 시작과 이동 / ‘한국이 인류문명의 조상이었다!’ / 벼(禾)와 쌀(米)은 시원문명의 증명서! / 떡은 천손문화 / 전설처럼 내려오는 천손의 축복, 비나리 / 선농단, 부루단지 ‘농·자·만·사·지·본’ / ‘전인미답’(前人未踏)! / 여명의 땅, 구리, 닭 / 黎(려, 리), 지팡이의 나라 / 시원겨레 천손의 자부심 콩(팥) / 천제(天祭)와 제사는 천손임을 확인하는 의식 / 단군왕검의 첫 번째 가르침, 정종(正種)
5부: 한국인이 잊은 바다와 고래 현 인류의 뿌리문명의 타임캡슐, 반구대 암각화! / 고-래와 한국인 / 고래와의 씨름, 고싸움 / 어-이! 물고기(魚)는 왜 [어]였을까? / 골품제의 시작- 고래뼈 골품, 홀(笏) 규(圭) / 한족(漢族 지나족) 역사의 허상! / 미역, 슬기슬기인간(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자부심 / 한국인의 행복의 상징, 고래등 집 / 건축의 기원의 땅 / 조상의 고래길과 온돌 & 탈, 스키 / 온돌, 세계유일의 난방주택 / 불 위에서 자는 ‘그(THE) 프로메테우스!’ / 유럽문화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우리가 보인다! / 지구상에서 백성 100% 따뜻하게 사는 나라! / 고 래장과 고 려 장! / 魚寺와 목어, 목탁, 풍경 / “어이(魚夷)! 해들 봤어?”
첨부: 한국인 자부심 더 아리랑 참고 문헌/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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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한국의 문명사가 바로 인류가 찾던 세계의 시원사(始原史)였다!’ 인종과 지역과 언어를 뛰어넘는, 한국문화의 거대한 세계성(世界性)은 무엇일까? 인류학자들(세계적)은, 우리 땅을 만 년이 넘는 ‘인류시원(始原)의 문화의 땅’이라 일러주는 데도, 오히려 2·3천 년, 길어야 5천 년이라며 제 역사를 스스로 낮추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땅과 조상(祖上)을 부정하는 한국인들! 왜, 지구의 해양문화를 비롯해 농업과 가축·목축, 인류의 문자(文字)마저 우리 땅에서 시작되었나? 인류의 문화의 알(씨)이 시작된 땅이었다!
“한국은 식민의 사람과 문화였고 중국의 속국이었다?” 지구의 변두리(식민)라던 한국의 역사와 문화(文化)를 가만 놔두질 않고 끝없이 훔치고 왜곡하고 있다. 저들의 역사공정과 문화침탈… ‘우리의 무엇’이 그토록 두려운 것인가? 그래서 고금이 절단된 역사였다! 우리 땅의 위대한 문화와 역사를 모르고 죽으면 그게- 한국인인가? 한국인에게 제 역사와 문화는 있는가? 남들이 써 주고 남의 해석을 통해서 배웠던, 주체성도 자부심도 없는 우리 땅의 역사! 국민의 거의가 제 뿌리의 근원과 문화를 모르고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국가! 그래서 세상 밖에서 영웅과 신화(神話)를 찾고 어머니(母國)를 느끼는 사람들-. 언제까지 이방인으로 방황하면서 끊임없는 갈등으로 불통(不通)의 사회를 계속해야 하나? 무엇이 잘못되었나? 혹시 우리만 모르는 것은 아닐까?
한국은 어디서 굴러온 식민의 사람과 문화가 아니었다. 우리 땅에서 인류의 구·신석기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워 세상의 모든 길을 열었던 코리안들이었고 지구문명을 시작하고 이끌었던 문화의 어머니(母國), 영웅과 신화(神話)의 땅 바로 주인(CORE)의 땅이었다! ‘한국의 역사’는 지금껏 공허하게 외쳐왔던 변두리·가지문명이나 철학의 껍데기가 아닌, 거대한 인류의 뿌리였고 거대한 힘(에너지)의 원천, 아름다운 문화를 힘으로 실천해 온 홍익(弘益)의 역사,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였다! 우리가 잠자고 있을 뿐, 우리나라 ‘대한(大韓)’은 우리가 크게 상상하는 것을 뛰어넘는다. 한국인 스스로 내팽개친 역사였다.
한류(K-wave)에 즈음, 세계의 물음에 답할 한국인은 몇-이나 될까? “한국인 도대체 너희는 누-구냐?” 이어 John B. Duncan 교수(美 UCLA 한국학연구소장)는 묻는다. “한국에서, 한국이 얼마나 위대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쓴(제대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한국인의 기억에서 하얗게 지워진 천손의 장쾌한 역사는 왜곡된 기록이 아닌, 우리 땅의 언어(言語)와 물(水)의 문화에 있었다. “두려워- 아무도 말을 하지 않으니, 내가 말하고 두려워- 아무도 쓰지 않으니, 겨레의 통곡으로 우리 역사 내가 쓴다. 지금 한국을 찾는 세계인에게 우리 ‘KOREA’를 제대로 알려 주자.” - 역사의병 다물 박종원
〈우리는 지금 무엇을 잊고 있는가?〉 한국인의 자부심 시리즈 제1탄 《더 알씨랑》에서는 우리나라를 인류의 시원지로 소개한다. 저자는 쉽게 지나치기 쉬운 ‘우리나라’라는 단어조차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단순히 Our Country가 아닌 울(울타리)+이(사람)+나ᄅᆞ(물가)의 의미라는 것이다. 인류의 첫 울타리, 인류 최초의 나라, 인류의 문화와 역사가 시작된 땅으로서의 우리나라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책은 우리의 혜안과 지혜의 안목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둔다. 한국의 참역사와 참문화를 모르는 이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는 식민사관으로 형성된 우리의 역사관과 무관하지 않다. 저자는 편견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만 스스로에게, 세계 앞에 당당해질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일깨우길 촉구하는 메시지이며 동시에 문화 주권을 되찾는 여정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다.
책속에서
일찍이 인류의 문명을 시작하고 구석기·신석기 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워 세상의 질서를 잡고 문명을 이끌었던 배꼽의 땅, 신화의 땅이 있었다. 세상의 주인(CORE), 영웅(英雄)으로 세계의 지도를 바꾸었던 코리안들! ‘인류는 하-나(The)였다’ 라고 학자들도 말한다. 그렇다! 한국의 역사는 지금껏 공허하게 외쳐왔던 ‘철학의 껍데기나 변두리 문명’이 아닌, 거대한 힘으로 인류에게 문화의 젖을 먹였던 그(The) 어머니였고 세계사의 큰 줄기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였다! 세상이 전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역사였다!
하얗게 잊은 자부심이다! 자신의 참 정체성에 대한 기억을 상실한 한국인에게 지금 세계는 묻는다. “한국에서, 한국이 얼마나 위대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쓴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21C는 문화가 지배하는 문화주권의 시대’라고 한다! 우리 한국인의 자존감과 자부심은 왜곡된 식민의 역사가 아닌, 이 땅의 문화(文化), -뜨거운 언어와 유물과 신화에 있었다. 비록 지금 땅은 작아도, 힘으로 남의 땅과 역사를 왜곡하며 빼앗지 않아도 세상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문화 자부심’이다! -작가의 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