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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옛 그림으로 본 동의보감) 얼굴과 몸을 살펴 건강을 안다 / 윤소정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페이퍼로드, 2022
청구기호
619.04 -22-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331 p. : 삽화, 초상화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2376035
제어번호
MONO12022000045877
주기사항
부록: 나는 어떤 체질일까? ; 사상체질별 음식 ; 사상체질별 공부법 외
참고문헌: p. 326-329

목차보기더보기


들어가며 ……5
一 우리 몸의 겉을 들여다보다
1 눈에서 정신이 보인다 ……21
2 코 큰 사람이 건강하다? ……29
3 건강한 입술이란? ……37
4 귀가 알려주는 당신의 나이 ……45
5 손바닥을 보고, 뱃속을 안다 ……55
6 건강하려면 발을 만져라 ……67
7 건강을 가늠하는 척도, 털 ……77

二 우리 몸의 속을 들여다보다
1 간, 혈액을 조절하다 ……89
2 심장, 마음을 보여주다 ……103
3 비장, 입맛을 결정하다 ……115
4 폐, 기운을 소통시키다 ……125
5 신장, 노화를 결정하다 ……135

三 주변과 일상에서 약재를 찾아보다
1 물의 종류가 33가지? ……149
2 약으로도 버릴 곳 없는 소 ……159
3 후추 대용품으로 썼던 향신료 ……169
4 어혈을 풀어주는 군자의 꽃 ……177
5 날이 차가워진 다음에야 그 푸름을 안다 ……185

四 신화와 풍습 속에서 약재를 찾아보다
1 수명을 늘려주는 낙원의 꽃 ……197
2 약과 음식은 다르지 않다 ……211
3 음식 간에도 궁합은 있다 ……225
4 허준이 동의보감을 쓴 이유 ……237
5 단오절에 만나는 한약재들 ……257
6 토끼의 간을 약으로 쓸 수 있을까? ……269

五 한의학을 들여다보다
1 일월오봉도 속 음양오행의 원리 ……281
2 사상체질, 태극에서 사상으로 ……295

부록
○ 나는 어떤 체질일까? ……308
○ 사상체질별 음식 ……310
○ 사상체질별 공부법 ……313
○ 우리에게 친숙한 한약재들 ……316
○ 조금 더 알고 싶은 한약들 ……322

참고문헌 ……326
그림출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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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07520 619.04 -22-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907521 619.04 -22-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51699 619.04 -22-5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한의학과 옛 그림이
    하나의 철학 속에서 만나다!

    우리 몸, 우리 역사, 우리 땅에서 발견하는
    5천 년 철학의 길

    100여 장의 옛 그림과 사진으로 보는
    우리 조상들의 문화와 철학, 그리고 [동의보감]

    “그림은 형태를 묘사하여 마음을 드러내고.
    의학은 형태를 살펴 마음과 건강을 밝혀낸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한의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 한의학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허준과 [동의보감]에 대해서는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집념>을 시작으로 <동의보감>, <허준>, <구암 허준>까지 여러 번의 드라마화를 거쳐 우리에게는 제법 친숙한 느낌을 주는 소재다. 서울에는 허준 박물관도 있고, 경상남도에는 동의보감로라는 도로도 있다. [동의보감]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며, 2013년은 ‘유네스코가 정한 동의보감의 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높은 유명세에 비해 대부분의 비전공자에게 한의학이란 그저 “보약 지어주고 침 놔주는 의술” 정도로, 대략적인 인상 그 이상의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 조금만 걸음을 옮겨도, 손 안의 모바일 폰을 조금만 뒤져봐도 그림 한두 점쯤은 어렵사리 찾아볼 수 있는 지금, 우리는 우리의 옛 그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김홍도나 신윤복의 풍속화, 윤두서의 초상, 신사임당이 그린 풀과 벌레 그림 등은 아는 사람도 많고, 찾아보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저 “옛날에 그린 잘 그린 그림” 정도로만 느낄 뿐, 그 안에 숨겨진 다양한 함의 혹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의 연관성을 떠올리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문화란 시대 속 삶의 모습을 반영하며, 더 나아지고 더 다양해질지언정, 본래 갖고 있는 근본만은 어지간해선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옛 그림과 [동의보감]으로 대표되는 한의학은 어떤 점에서 만나고 있을까? 한의학은 본디 의학이면서 철학이다. 해부학적 구조보다는 실제 우리 몸 안에서의 기능을 더 중시하는 측면이 있다. 동양화도 그림 기법보다는 철학적인 면을 중시하는 측면이 있다. 그리하여 겉모습의 치밀한 묘사만이 아니라, 내면을 포함한 대상 그 자체를 온전히 그림으로 옮겨 놓으려 한다. 옛 그림과 한의학은 바로 이러한 점에서 만나고 있다.
    책에는 매 꼭지마다 1~3편 정도씩 우리 조상들이 그렸던 옛 그림들이 소개된다. 그림 속에서 우리는 한의학이 말하는 건강의 징후를 찾을 수도 있고, 한약재의 모습이나 풍속의 한 장면을 목격할 수도 있다. 미술관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하듯 한 장 한 장 그림을 살펴보노라면, 어느새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한의학의 자취와 우리 조상들의 삶, 그리고 그 사이의 관계까지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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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조선의 제22대 왕인 정조는 초상화를 고르는 안목이 까다로웠다. 세손 시절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미 그린 초상화의 폐기를 지시하기도 했다. 왕이 된 후인 1781년, 어진(왕의 초상화)을 그리기 위해 화가들을 품평하는 자리에서 그는 좋은 초상화의 조건으로 풍의風儀와 정채精彩를 들었다. 풍의는 드러나 보이는 사람의 겉모양으로 풍채와 비슷한 말이며, 정채는 눈빛을 뜻한다. 결국 정조의 어진은 두 명의 화가가 나누어 그렸는데, 한종유가 얼굴을 김홍도가 옷을 그렸다. 정조가 보기에 풍의에 뛰어난 화가는 김홍도였지만, 정채의 묘사에는 한종유가 으뜸이었던 것이다.

    눈에서 정신이 보인다」
    중에서
    “사람은 발이 있고, 나무는 뿌리가 있다. 나무가 고사할 때는 먼저 뿌리가 메마르고, 사람이 늙을 때는 발이 먼저 노쇠한다”라는 말이 있다. 발은 수많은 경락이 존재하는 곳이며, 이에 따라 어떤 장부나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발에 반응이 나타난다. 중국 고대 의학서인 『중의경전』에서는 발을 ‘제2의 심장’으로 지칭하며, 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했다. 혼례식에서, 첫날밤을 치르기 전 새신랑의 발바닥을 방망이나 북어 등으로 때리는 것도 발이 원기의 총집합점이기 때문이다. 특히 발바닥 중 오목한 곳에 있는 ‘용천’은 신장 경락의 첫 번째 혈자리로, 신장은 비뇨생식 및 성 기능과 관련이 깊다.

    건강하려면 발을 만져라」
    중에서
    옛날 우리 조상들은 초상화를 그릴 때, ‘터럭 하나라도 같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 그 작은 털 한 가닥이라도 실제 인물과 다르게 그리면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할 만큼 정확히 그렸다는 증거이다. 수없이 많은 선으로 윤곽과 명암을 집요하게 묘사한 이 초상은 모관의 털은 물론 코와 턱의 수염과 눈썹에 대한 묘사 역시 그에 못지않게 탁월하다.

    건강을 가늠하는 척도, 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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