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머리말
박용목 |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 ㆍ004

심사평
이창건, 김영훈, 박상재, 서원극 외 ㆍ008

수상작
대 상 이영미 |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 ㆍ010

최우수상 정성희 | 쇠똥구리야, 힘내 ㆍ036

우 수 상 남유하 | 우리 집에 온 달수 씨 ㆍ058

우 수 상 소 향 | 도요새에게 별을 찾아 줘 ㆍ082

장 려 상 백나영 | 콩이의 불시착 ㆍ104

장 려 상 김미랑 | 짧은 발가락 삐삐 ㆍ124

장 려 상 이수용 | 아귀의 진주 ㆍ146

장 려 상 김대민 | 은행나무가 얄미워 ㆍ166

장 려 상 이희진 | 백로가 되어 생각해 봤어 ㆍ190

이용현황보기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 : 국립생태원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 작품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C00012486 아동2 811.3 ㅁ223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국립생태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 작품집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

생태·환경 관련 시의성 있는 주제의 아홉 가지 이야기!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 국립생태원은 생태에 대한 이해와 교훈,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439편의 응모 작품 중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생태문학 공모전을 열어 많은 사람들이 생명 사랑 및 생태 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좋은 작품들로 구성된 수상 작품집을 보급하여 어린이들에게 생태에 관한 정보와 교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입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생태 연구를 선도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지구의 대표 기후대별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생태 전시공간 ‘에코리움’과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한 생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 ‘미디리움’은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생명 공동체로 어우러져, 사람이 머무는 모든 곳이 자연을 배우는 생태 교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희망 노래가 우리의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생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다양한 책으로 엮어 내고 있습니다.

●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 주요내용 및 특징

[출간의도] 머리말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 中에서

이번 ‘제4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 작품집’인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 발간을 통해 올바른 생태 정보와 교훈을 전달하여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0년 제5회 공모전부터는 ‘생태동화 공모전’을 ‘생태문학 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꿔 ‘동시’ 분야의 접수를 받습니다. 동화와 수필, 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생태문학 분야의 작품을 발굴하고자 추진된 만큼 훌륭한 작품들을 기대해 봅니다. 이처럼 국립생태원은 더 많은 사람들이 생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심사평]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 이창건 外 중에서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는 소심하고 수동적이던 주인공이 개발로 서식지를 잃어 가는 맹꽁이를 지켜 주며 한 뼘 더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동화입니다. 무엇보다 전개가 참신하고 주인공의 심리 묘사와 사건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작]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 이영미” 중에서
대명천에 살던 맹꽁이들이 찻길을 가로질러 건너편 습지로 이사 가는데 로드킬 당할 위험이 있어. 맹꽁이를 피하는 차들도 위험하고. 우리가 울타리를 만들어 맹꽁이에게 습지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게 내 계획이야. 어때?

책속에서

알라딘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