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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왜, 일본에 갔나
1. 약탈자 왜구 12
2. 통교를 시작하다 21
3. 공존의 장, ‘재팬타운’ 삼포 44
4. 임진왜란과 불구대천의 원수, 일본 70
5. 돌아온 평화의 시대 93
제2장 누가, 어디를 갔나
1. 통신사의 구성과 임무 130
2. 통신사의 길 144
제3장 그들은, 무엇을 남겼나
1.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8
2. 외교 기록 211
3. 여정 기록 215
4. 문화 교류 기록 227
조선통신사 관련 자료 251
참고문헌 265
찾아보기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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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 평화외교의 길을 가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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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914423 951.5 -22-6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927524 951.5 -22-60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B000054927 951.5 -22-60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조선시대 500년 동안
일본에 파견된 이들은 누구며, 왜 갔을까,
그리고 무엇을 남겼을까

조선통신사는 왜구가 한반도를 약탈하는 상황에서 일본에 갔고, 임진왜란으로 전 국토가 유린된 상황에서도 ‘불구대천의 원수 나라’인 일본에 갔다. 그들은 400명이 넘는 대인원이었고, 평균 9개월간 한양에서 부산까지는 육로로, 부산에서 쓰시마를 거쳐 오사카까지는 바닷길로, 그리고 다시 육로로 에도를 왕복했다. 거리를 환산하면 1만 2천 리, 약 4,600km의 대장정이었다. 이런 노력 끝에 약탈을 공존으로, 전쟁을 평화로 바꾸어 갔고, 그들이 남긴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