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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의 초등영어교육 접근법 = Approaches matter : my stories of Korean elementary English teaching / 손중선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한국문화사, 2022
청구기호
372.6521 -22-9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233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69190404
제어번호
MONO12022000063990
주기사항
2021년 대구교육대학교 학술연구비 지원으로 발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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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5
머리말?7

1장 ESL 환경과 EFL 환경·19
1. 노출량의 차이: 모국어를 잘 하는 이유 20
2. 결정적 시기 가설: 다량의 언어입력이 전제조건이다 21
3. 생존의 문제와 선택의 문제: 내가 왜 영어를 해야 하지? 25
4. 기타 두 환경의 차이
1) 생활로서의 영어와 교과목으로서의 영어 26
2) 영어로 하는 영어 수업과 모국어와 함께 하는 영어 수업 27
3) 교사의 영어 구사력 차이 28
4) 오류에 대한 인식의 차이 28
5) 언어학적인 차이 30
6) 학급 규모의 차이 31
5. 우리의 영어교수법을 개발해야 한다 32
2장 초등영어 교과의 성격과 국가교육과정·35
1. 영어 교과가 진짜 기능교과다 36
2. 주지교과는 과정, 기능교과는 결과가 중요하다 39
3. 국가교육과정은 가이드, 교과서는 참고자료일 뿐이다 42
3장 기억체계와 영어교육·47
1. 인간의 기억체계: 언어처리의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하자 48
2. 단기기억의 용량: 청크(chunk)가 중요한 이유 51
3. 어순감각: 단어의 위치가 바뀐다는 생각으로는 안 된다 56
4. 구순감각: 문장의 최소단위는 단어가 아니라 구(phrase)다 61
5. 영어의 정보구조: 요점부터 말하고 부연설명은 뒤에 한다 64
6. 단어 속 문법정보의 부재: 제발 단어공부 좀 시키지 말아주세요! 74
4장 영어 구사력을 키우는 교과서 재구성·79
1. 붕어빵 같은 검인정 교과서: 새로운 접근법이 없다 80
2. 의사소통기능과 언어형식의 관계 가르치기
1) 의사소통기능과 언어형식의 개념과 관계 82
2) 의사소통기능과 언어형식의 설정: 생산성이 우선이다 93
3. 기능 → 형식 vs. 형식 → 기능: 문장생성 감각이 먼저다
1) 같거나 유사한 구조는 뭉치게 하자 96
2) be-동사보다는 일반동사 먼저 가르치자 100
3) 동사중심 활동으로 문장 응용능력을 길러주자 104
4. 재미없는 영어 대화문: 유머와 감성을 도입하자 107

5장 주목초점 4문형 학습법 -??문형개념 활동??-·111
1. 문법규칙과 패턴: 패턴이 문법이다 114
2. 형식초점 접근법: 언어형식에 주목해야 습득된다 117
3. 4문형 대화문: ‘묻고 답하기’는 패턴이다 121
4. 4문형 개념 활동: 패턴에 주목하고 의식하게 하기 125
5. 4문형 개념 활동 지도안 예시 132
6장 주목초점 4문형 학습법 -??문형적용 활동??-·139
1. 4문형 문형적용 활동: 주목초점이 잘 맞은 활동 설계 139
2. 문법 없는 문법지도: 문법보다 개념 지도 먼저 152
1) 비교급의 개념: ‘비교하기’와 비교급 154
2) to-부정사의 개념: ‘것’과 ‘하는 것’ 158
3) 시제의 개념: 시점 개념과 시점 표시 161
3. 노래와 챈트로 하는 4문형 학습: 능동 모드 유지하기 174
4. 주목초점 4문형 학습자들의 태도 변화 177
1) 6학년의 태도 변화 178
2) 4학년의 태도 변화 180

7장 수준차 좁히기·193
1. 불공평한 수업: 출발선에는 모두 같이 서게 하자 194
2. 알려주고 수업하기: 하위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자 196
3. 듣기부터 하지 않기: 알고 들어야 들린다 197
4. 처음부터 문장 수준의 문자 제시하기: 읽기, 쓰기 부진아 예방 199
5. 부진아지도: 절대 단어로 내려가지 않기 202
6. 파닉스 지도: 파닉스의 역설을 알고 가르치자 205
1) 영어의 철자-소리 관계의 복잡성 206
2) 영어권 파닉스 지도에 대한 오해 208
3) 음절구조와 음소인식 능력: 습득방식의 차이 213
4) 음운 지각능력의 발달 단계 217
5) 초등영어에 적합한 파닉스 지도 220
7. 단기간에 떼는 알파벳: 생활 속 알파벳을 활용하자 222
8장 마무리·229
1. 다시 ESL vs. EFL 환경 차이 229
2. 언어학과 영어교육의 협업에 대한 한마디 231
3.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다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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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25606 372.6521 -22-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925607 372.6521 -22-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59844 372.6521 -22-9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머리말

    영어교육은 심리학이다. 과거에 널리 사용된 청화식 교수법(Audio-Lingual Method)은 행동주의 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가장 위대한 언어학자로 추앙받는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에 의해 행동주의가 무너진 이후 등장한 의사소통식 접근법(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과 같은 방법론들은 인지심리학에 큰 기반을 두고 있다. 언어습득 이론은 모두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인지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정서적으로도 단단하지 못한 시기에 속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은 인지심리학(cognitive psychology)와 아동심리학(child psychology)에 대한 이해가 결합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일반화하자면, 인지심리학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언어처리능력(language processing skill)을 길러줄 것인가와 관련된 것이고, 아동심리학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하게 할 것인가와 관련되어 있다. 학술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명쾌하게 나뉘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영어교육 차원에서는 그렇게 분리하여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무리 효과적인 지도법이 있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영어 싫어. 나 안 해!”라며 나자빠지면 방법이 없다. 역으로, 아이가 영어를 하고 싶은 의욕이 넘치더라도 지도방법이 안 좋으면 효과가 없고 오히려 부작용을 낳거나 아이를 좌절시킬 수가 있다. 따라서 좋은 지도방법과 아이의 눈높이에서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아는 자세가 함께 해야만 최선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러려면 첫째, 영어교육은 ‘응용언어학’에 속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언어학적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언어학은 흔히 인지심리학의 한 분야로 불린다. 인지심리학의 연구주제 중 하나로서 언어가 우리 뇌 속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다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최대한 짧은 기간 내에 학습자들의 영어 처리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따라서 영어 자체에 대한 언어학적인 이해와 언어습득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이해가 뒷받침되면 지도효과가 크게 증대될 수 있다.
    둘째, 초등영어교육에서는 아이들의 정의적인 측면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외국어인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학습자들이 흥미를 갖기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흥미가 있다면 잠재적으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일 테고 그런 아이들은 아마 ‘내버려둬도 지들이 알아서 잘 할 아이들’일 것이다. 결국 잘 못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 초등교사들은 모두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못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 대체로 어려움을 겪는다. 자칫 아이들 탓을 하기 쉽다. 그래서 아동심리 공부가 필요하고 못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연습도 많이 필요하다. 필자의 관찰에 의하면, “이 정도면 눈높이가 충분히 내려간 거겠지”라는 생각이 들 때, 그보다 훨씬 더 내려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를 못하고,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의 관점에서, 내가 활동을 이렇게 설계하면 잘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곳에 주목할까, 나의 이런 진행방식에 어떤 기분이 들까, 계속 질문하고 주의깊게 살펴야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영어교육의 관점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보편적 교육’의 관점에서 생각하기를 권한다. 전문화된(specialized) 분야인 영어교육이라는 틀 안에서만 생각하면 그 사고의 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에 보편적 교육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기가 더 수월해진다. 또한,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는 방법도 더 다양해진다. 예를 들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것은 외국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아무리 소박해 보이는 꿈이라 하더라도 IT시대에는 세계인들과 교류함으로써 그 꿈이 화려하고 풍성해질 수 있다.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영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잘하게 될 것이다. 그런 사례를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스포츠계에서도 연예계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고, 자신의 주변만 잘 살펴봐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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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세상의 모든 것이 그러하듯 교육도 당연히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일도 당연히 환경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영어권인 미국이나 영국(English as a Second Language
    ESL 환경)에 가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우리나라(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EFL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훨씬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또, 영어권 지역에서 교사들이 이민을 오거나 유학을 온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 교사들이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나아가 ESL 환경에서 개발된 교수방법들이 EFL 환경인 우리나라에서도 효과를 보리라는 보장이 없다. 각 환경에 따라 수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상당히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이 널리 알려진 ESL 교수방법들을 적용하였음에도 기대하는 영어교육의 효과가 나지 잘 않을 때면 무엇보다도 빠트리지 않고 점검해봐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EFL 환경’ 문제이다. 즉, 혹시 아이들이 ESL 환경이 아닌 EFL 환경에 처해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교수학습 설계를 하고 또 지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이 장에서 논의하는 환경의 차이 문제는 단순히 어떤 차이가 있느냐보다 현실적으로 그 차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지, 만약 줄이기 어렵다면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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