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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러시아 문학의 넓이와 깊이 = Необъятность и глубина русской литературы : 주제로 읽는 새로운 러시아 문학사 / 조주관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세창출판사, 2023
청구기호
891.709 -23-2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976 p. : 삽화, 초상화 ; 24 cm
총서사항
학문의 역사 ; 4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66841484
ISBN: 9788984116290(세트)
제어번호
MONO12023000013329
주기사항
대등표제: The breadth and depth of Russian literature
참고문헌(p. 949-954)과 색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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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I. 18세기 러시아 문학
1. 로모노소프의 고전주의 시학
2. 데르자빈의 시학
3. 18세기 러시아 연극 이해
4. 프랑스풍 숭배에 대한 풍자: 폰비진의 『여단장』
5. 농노제와 교육제도에 대한 풍자: 폰비진의 『미성년』
6. 감상주의 문학의 대표작: 카람진의 『가련한 리자』

II. 19세기 러시아 문학
1. 러시아 낭만주의의 심미적 혁명
2. 단편소설의 초석: 푸시킨의 『벨킨 이야기』
3. 사랑의 문법: 푸시킨의 『예브게니 오네긴』
4. 환상과 현실: 푸시킨의 『스페이드 여왕』
5. 예술창조의 비밀: 푸시킨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6. 왕관을 쓴 자여, 그 무게를 견뎌라: 푸시킨의 『보리스 고두노프』
7. 사실보다 더 진실한 역사소설: 푸시킨의 『대위의 딸』
8. 지(知)의 슬픔: 그리보예도프의 『지혜의 슬픔』
9. 우리 세대의 초상: 레르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
10. 자연파에서 사실주의로
11. 러시아 문학이 고골의 「외투」에서 나온 이유
12. 제유적 상상력: 고골의 「코」를 중심으로
13. 영혼 부재의 도시: 고골의 「넵스키 거리」
14. 욕망의 공포: 고골의 「광인일기」
15. 예술가의 욕망: 고골의 「초상화」
16. 웃음으로 가려진 눈물의 세계: 고골의 『죽은 혼』
17. 역사인가 신화인가: 고골의 『타라스 불바』
18. 웃음과 공포의 드라마: 고골의 『검찰관』
19. 논쟁문학: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
20. 오블로모프 기질이란 무엇인가: 곤차로프의 『오블로모프』
21. 어둠의 왕국: 오스트롭스키의 『뇌우』
22. 인간 존재의 수수께끼: 도스토옙스키의 『지하에서 쓴 수기』
23. 죄와 벌의 경계선: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24. 예언적 사상의 소설: 도스토옙스키의 『악령』
25. 아름다움과 구원의 문제: 도스토옙스키의 『백치』
26. 만인에 대한 만인의 죄: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7. 역사에 대한 대서사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28. 비극의 원인을 찾아서: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29. 삶과 죽음의 의미: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30. 질투의 심리학: 톨스토이의 『크로이체르 소나타』
31. 어떻게 살 것인가: 톨스토이의 『어둠의 힘』
32. 참된 삶과 거짓된 삶: 톨스토이의 『부활』
33. 톨스토이냐 도스토옙스키냐
34. 전환기의 사람들: 체호프의 『벚꽃 동산』
35. 메타연극의 시학: 체호프의 『갈매기』
36. 일상성과 기만의 시학: 체호프의 『세 자매』
37. 인생은 연극: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

III. 20세기 러시아 문학
1.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호모 소비에티쿠스
2. 노동운동의 성서: 고리키의 『어머니』
3. 러시아 빈민의 초상: 고리키의 『밑바닥』
4. 마지막 숫자가 없듯이 마지막 혁명도 없다: 자먀틴의 『우리』
5.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들
6. 혁명과 사랑의 힘: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7. 역사와 인간의 운명: 숄로호프의 『고요한 돈강』
8. 수용소 문학의 진수: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9. 새로운 인간의 탄생: 불가코프의 『개의 심장』
10. 카니발 문학: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타』
11. 금지된 욕망과 윤리: 나보코프의 『롤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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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975514 891.709 -23-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2975515 891.709 -23-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071916 891.709 -23-2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가장 넓고 깊은 세계문학의 정전을 만나다!
    새로운 독법으로 탐구하는 러시아 문학의 세계


    연세대학교 조주관 명예교수는 반세기의 배움과 연구 성과를 담아 펴낸 이 책에서 “세상에서 가장 넓고 가장 깊은 인간 세계를 보여 주는 러시아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주제로 읽는 새로운 러시아 문학사’라는 부제가 알려 주듯, 이 책은 각 장이 주제 중심의 텍스트 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와 이론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텍스트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객관적 평가를 담음으로써 그야말로 러시아 문학의 ‘넓이’와 ‘깊이’를 탐구한 것이다. 더불어 기존 문학사에서 등한시되었던 희곡 장르를 적극적으로 소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러시아 문학은 1909년 최남선이 『소년』지에 톨스토이를 처음 소개한 이래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그것은 1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생명력을 잃지 않고 넓고 깊은 삶의 지혜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제 세계문학의 정전이 된 러시아 문학을 탐색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다채로운 사색과 해석의 공간이자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
    주제별로 바라본 새 러시아 문학사


    이 책은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러시아 문학을 소개한다. 〈I부〉에서는 18세기 계몽기를 다루었다. 로모노소프, 폰비진, 데르자빈, 카람진 등이 당시 문학계를 이끌었다. 러시아 최초의 언어개혁자인 로모노소프의 고전주의 시학, ‘러시아 시의 아버지’로 칭해진 데르자빈의 시학을 살피고, 당대 최고의 풍자작가였던 폰비진의 희곡 작품 『여단장』, 『미성년』을 통해 그의 풍자가 갖는 특징을 알아보았다. 한편 감상주의 문학의 대표작으로 카람진의 『가련한 리자』를 소개하였다. 카람진 문학의 감상성과 낭만성은 이후 러시아 낭만주의, 사실주의 문학의 토대가 되었으므로 그 의의가 크다.

    〈II부〉에서는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인 19세기를 다룬다. 19세기 전반기는 낭만주의 시대로, 푸시킨, 레르몬토프, 고골을 대표적 작가로 설정할 수 있다. ‘위대한 국민시인’이자 ‘러시아 문학의 창시자’로 칭송받는 푸시킨은 러시아 문학의 상징이자 아이콘이다. 그의 『벨킨 이야기』, 『예브게니 오네긴』, 『스페이드 여왕』,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보리스 고두노프』, 『대위의 딸』 등을 통해 민족문학이자 세계문학으로서의 러시아 문학을 살펴보았다. 그리보예도프의 『지혜의 슬픔』은 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의 요소들을 모두 포함한 러시아 희곡 걸작 중 하나이다. 주인공 차츠키는 푸시킨이 창조한 인물 예브게니 오네긴과 더불어 후에 비평가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킨 ‘잉여인간’의 첫 인물이 되었으므로 이어 소개하였다. 귀족제도와 폭압적 전제정치로 인해 발생한 이 새로운 인물형은 이후 하나의 계보를 형성한다. 레르몬토프는 『우리 시대의 영웅』으로 근대적 인간의 불안한 자의식을 보여 주었다. 그는 시대 전체의 비극과 개인의 비극이 무엇인가를 젊은 페초린을 통해 탐구하였다.

    낭만주의에서 시작한 19세기는 자연파와 사실주의를 거쳐 세기말의 상징주의로 넘어간다. 즉 자연파는 러시아 사실주의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짚고 가야 할 사조이기도 하다. 현실을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상세하게 묘사한 이들 작가군의 중심적 인물은 고골과 벨린스키이다. 고골의 작품 「외투」, 「코」, 「넵스키 거리」, 「광인일기」, 「초상화」, 『죽은 혼』, 『타라스 불바』, 『검찰관』 등을 통해 19세기 러시아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을 엿본다.

    19세기 후반기는 사실주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인간을 둘러싼 ‘현실(실재)’을 있는 그대로 묘사한 대표적인 사실주의 작가들로는 투르게네프, 곤차로프, 살티코프-셰드린,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등이 있다.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은 당시 시대 상황을 총체적으로 보여 주는 사실주의 소설이다. 신세대와 구세대 간의 갈등을 다룬 이 작품은 대표적인 논쟁문학이라 할 수 있다. 곤차로프는 귀족계급의 몰락을 사실적으로 그린 『오블로모프』에서 농노제 아래 방향을 찾지 못한 러시아 귀족이자 게으른 인간의 전형인 오블로모프를 창조하였다. 오스트롭스키의 『뇌우』는 출구 없는 ‘어둠의 왕국’으로서의 현실 세계를 보여 주는 동시에 민중의 삶을 자유롭게 사유할 수 있는 다양성의 공간을 제공해 주었다. 그는 러시아 극문학에 자연주의와 사실주의를 도입한 중요한 극작가 중 한 명이다.

    시대의 사상적 도약을 마련한 소설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소설가 도스토옙스키는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지하에서 쓴 수기』, 사상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는 『죄와 벌』 외에도 『악령』, 『백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 여러 뛰어난 작품을 썼다. 동시대에 활동한 톨스토이 역시 러시아 최대의 역사소설 『전쟁과 평화』, 세계문학사상 가장 매력적인 여주인공 안나의 일생을 다룬 『안나 카레니나』,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룬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썼으며, 이 밖에도 『크로이체르 소나타』, 『어둠의 힘』, 『부활』 등 여러 새로운 작품을 썼다. 두 작가의 예술적 특성은 판이하게 다르지만, 모두 장편소설의 황금기인 19세기를 빛낸 인물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한편 19세기의 작가 중 체호프를 빼놓을 수 없다. 『벚꽃 동산』, 『갈매기』, 『세 자매』, 『바냐 아저씨』 등은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그들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체호프의 예술세계가 잘 드러난 작품들이다.

    마지막 〈III부〉에서는 20세기 러시아 문학을 살핀다. 러시아 문학사에서 19세기가 비판적 리얼리즘의 시대라면, 20세기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시대라 불린다. 정치 이데올로기와 미학 사이에서 생겨난 일종의 혼합물인 사회주의 리얼리즘은 사회주의라는 정치적 이데올로기 관점에서 삶의 현실을 문학과 예술로 형상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20세기에는 부닌, 고리키, 자먀틴, 파스테르나크, 숄로호프, 솔제니친, 불가코프, 나보코프 등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쳤다. 고리키의 『어머니』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효시가 되는 소설로서 노동운동을 통한 새로운 인간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밑바닥』은 러시아 빈민들의 초상을 그리며 제정 말기 러시아 사회의 저변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한편 디스토피아 소설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자먀틴은 SF식 풍자소설 『우리』에서 전체와 개인,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문제, 자유와 행복의 문제를 밀도 있게 다루었다.

    20세기에는 여러 명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도 나와, 부닌, 파스테르나크, 숄로호프, 솔제니친, 브로드스키, 스베틀라나 등이 영예를 안았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는 공산주의 혁명의 격변기를 살다 간 러시아 지식인의 비극적인 운명,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진실의 문제를 시인 특유의 감성으로 관찰하면서 러시아의 역사, 인간의 삶과 예술에 대한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 주었다. 숄로호프의 『고요한 돈강』은 제1차 세계대전 때부터 1922년에 이르기까지 돈강 유역의 카자크 민족이 겪어야 했던 격동의 역사를 예술적으로 생생하게 그린 대서사시이다. 수용소 문학의 진수라 할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구소련 공산주의 정권의 강제수용소를 배경으로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절규를 기록하였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자기 시대의 증언자 역할을 충실히 실행했다고 할 수 있다. 불가코프의 『개의 심장』은 환상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로, 인간으로 변신한 ‘개-인간’의 습성을 통해 당시 소비에트 사회 체제의 덫에 걸린 러시아인의 내면세계를 풍자하였다. 그의 다른 소설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카니발 문학의 전형을 보여 주었다. 나보코프의 소설 『롤리타』는 10대 소녀와 40대 교수의 사랑을 다루어 외설이냐 예술이냐의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오늘날 ‘롤리타 콤플렉스’나 ‘롤리타 신드롬’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낸 이 작품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는 인간의 성적 욕망과 광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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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7] 폰비진 희극의 등장과 더불어 18세기 러시아 희극의 전환점이 이루어졌다. 그의 희극은 형식상 고전주의 연극의 일반적인 틀을 벗어나지 않았으나, 내용상 러시아적인 독창성을 갖기도 한다. 그의 희극은 강한 풍자성이 특징적이다. 폰비진은 절대군주하에서 농노제로 인해 생긴 악덕과 비인도주의(anti-humanism)의 극치를 직접 비판했다. 그의 공공연한 풍자 정신을 통해 러시아 문학 최초의 사회적, 정치적 풍자 희극인 『미성년』이 탄생하게 된다.
    [P. 105] 러시아 문학은 푸시킨에 의하여 비로소 민족 문학으로서 주체를 확립할 수 있었고, 더불어 세계문학의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그의 작품은 러시아 민족의식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하면서도 민족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에 나타난 인간애, 민중성, 사상성, 저항성, 낭만성과 비판 정신은 낭만주의 작가들뿐만 아니라 사실주의 작가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 그는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성향의 작가였다. 그의 작품에는 삶을 긍정하는 활력이 넘치고, 이성이 편견을 이기고 빛이 어둠을 이기며 인간애가 노예근성과 압제를 이길 것이라는 확신이 침윤되어 있다.
    [P. 263] 페초린은 스스로를 “정신적 불구자”로 정의할 만큼 분열된 인간이다. 러시아 현대문학에서 자주 보이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증상을 보는 듯하다. 도스토옙스키의 문학에 나타난 현대성이 바로 레르몬토프의 작품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허무와 절망에 빠진 페초린은 불쌍한 현대인 중 하나이다. 소설의 서문에서 작가가 언급했듯이 페초린은 “우리 세대의 완전히 발전된 형태의 악덕들로 형성된 초상”인 것이다. 레르몬토프는 현대인의 초상인 페초린의 영혼을 발가벗겨 러시아 심리주의 소설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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