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위하여 ㆍ총선 표밭에 서서: 연설따로 청중따로 ㆍ더 깊고 멀리 흐르는 광주: 대선 길목에서 ㆍ정치드라마의 의의와 한계 ㆍ국회개원과 양비론의 극복 ㆍ언론으로부터의 ‘해방’ ㆍ시대착오와 철학의 빈곤 ㆍ위기의 정치, 정치의 위기 ㆍ선거 계절병 북풍 ㆍ잊혀지지 않는 가을 ㆍ비뚤어진 富와 권력세습 ㆍ한국형 낙관주의를 위하여 ㆍ자기결정의 중요성 ㆍ‘불법 정치자금’ 단숨에 깨자 ㆍ다시 광복절을 맞으며 ㆍ대중저항을 가볍게 여긴 대통령의 끝 ㆍ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남긴 씁쓸함에 대하여 ㆍ벽오동 심은 뜻은
제3장 전쟁유산과 화해로 가는 길 ㆍ북한 기아상태와 한국정치 ㆍ패러디의 사회학 ㆍ평양감사 불놀이 ㆍ정치권이 버려야할 유산 ㆍ화해 그리고 양심의 문제 ㆍDMZ와 접경지 관광, 체감할만한 매력 만들기 ㆍ광복절에 다시 생각하는 ‘보훈’의 과제들 ㆍ김정은의 연말 게임 ㆍ엄마 품 동산에서 ㆍ평화를 위한 전쟁기억의 딜레마 ㆍ화해로 가는 길, 골령골에서 ㆍ보리밥나무의 추억과 안식 기도 ㆍ새해의 소망 ㆍ백장미와 공작초 ㆍ다시 위령비를 세우며
제4장 동아시아와 세계시민 ㆍ‘동티모르 학살’과 세계시민 ㆍ킬링필드와 앙코르 유적 ㆍ북ㆍ일수교와 과거청산 ㆍ전쟁의 그림자와 평화 ㆍ국제사회 일원이 된다는 것 ㆍ이라크 전쟁, 우리의 전쟁 ㆍ분노의 바그다드박물관 ㆍ동북아 평화번영의 방일외교를 ㆍ미-일의 원폭 상징정치 ㆍ2019년 시민적 평화운동의 현주소 ㆍ8월 6일의 히로시마를 생각하며 ㆍ아, 슈리성, 불타버린 류큐왕국의 혼 ㆍ우산과 가면 ㆍ베를린의 쇼네바이데에서 ㆍ한국관광산업의 경쟁력
제5장 균형발전과 지역문화 ㆍ지역개발, 표가 왕이다 ㆍ서울론, 부산론 ㆍ사할린 한인 정책과 지방정부 ㆍ재벌개혁과 지역주의 ㆍ문화도시 만들기 허와 실 ㆍ선진적 문화도시를 위하여 ㆍ지방대, 지방혁신의 핵으로 ㆍ5월문화운동의 성과를 위하여 ㆍ참된 지방시대를 위하여 ㆍ3대 개혁특별법과 지역의 비전 ㆍ문화도시 광주, 소프트파워 키워야
지역 언론 기사
제6장 인권 수호를 위한 쟁점들 ㆍ정상회담과 장기수 송환 ㆍ인권법, 대통령 결단내려야 ㆍ역사의 희생자 소리 들어줄 때 ㆍ1971년 봄을 회상하며 ㆍ인권도시헌장의 4대 원칙 ㆍ민주인권기념관 건립을 구상하면서 ㆍ진실과 화해로 가는 길 ㆍ전쟁 유복자들이 간정하게 부르는 이름, 아버지 ㆍ서산개척단, 그 배후에 있는 폭력을 생각하며 ㆍ‘복지’라는 이름의 진실 앞에서 ㆍ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갔을까?
제7장 소록도를 생각하며 ㆍ소록도 80년과 부끄러운 시대 ㆍ日한센병 인권운동의 교훈 ㆍ문화유산으로 바라보는 소록도 ㆍ역사박물관, 소록도를 다시 보며 ㆍ소록도를 생각하며 쿨리온 섬을 걷다 ㆍ한센 인권의 날 제정을 제안하며
제8장 평등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하여 ㆍ한-약 분쟁과 미래의 삶 ㆍ화해문화 찾아가기 ㆍ‘의료폐업’ 냉소를 넘어서 ㆍ反권위와 예의 사이에서 ㆍ질병재난 극복을 위한 사회적 제언 ㆍ코로나 사태와 저활성 사회가 남길 숙제들 ㆍ사회적 거리두기 유감 ㆍ코로나총선, 민심이 말해준 사실과 충고 ㆍ포스트 코로나, 세 가지 쟁점 ㆍ재난 취약성과 회복탄력성 ㆍ잔인했던 8월의 마지막 열흘 ㆍ제2차 코로나 파도와 사회의 지구력 ㆍ손흥민과 그의 시대
제9장 교육문제를 생각하며 ㆍ대학 입시제도의 ‘폭력성’ ㆍ서열주의와 적재적소 ㆍ미국 박사 위주 교수채용 바람직한가 ㆍ학생운동의 시대는 다시 오는가 ㆍ지성의 전당서도 외국인 따돌리나 ㆍ학자가 꿈인 사회, 우리에게는 불가능한가? ㆍ조국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서
에필로그: 〈영혼의 순례길〉과 봄을 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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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약 30년간 간헐적으로 쓴 시평은 약 115편으로 생각되는데, 매체(전국 일간지와 지방 일간지)에 따라 약간 다른 나의 관심과 문제의식이 묻어 있다. 5.18을 비롯한 광주문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것과 광주 지역사회 내부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주제별로는 5.18을 비롯한 광주문제와 소록도를 중심으로 하는 한센병 관련 글이 많고, 정치비평 외에 이행기 정의와 연관된 글도 상당하다. 특히 2020년 후반기부터는 진실화해위원회의 활동과 연관된 주제로 한정하여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