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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는 상세페이지

PART1 알기만 해도 매출 상승, 상세페이지 상식 다섯 가지
온라인 판매자의 80퍼센트가 가지고 있는 편견
- 진짜 온라인 스토어는 100퍼센트 광고빨일까
- 뭐든 0을 곱하면 0이다
제품을 보는 눈, 키워드
- 키워드 모으는 방법
- 구매 키워드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
- 고객의 구매욕구가 모이는 지점, 키워드
구매욕구의 두 가지 지점
- 고객의 니즈
- 고객의 원츠
- 니즈 VS 원츠
- 당신의 브랜드 제품은 어느 쪽인가
상세페이지 디자인의 목적
- 이것도 디자인입니까?
- 촌스러운 디자인 그대로
- 자신의 만족을 위한 디자인
- 텍스트 대신 이미지, 이미지 대신 영상
Special page 디자인의 역할은 휴리스틱
문제는 노출, 유입, 전환 세 박자에 있다
- 첫 번째 문제 노출, 당신의 제품을 아무도 모른다
- 두 번째 문제 유입, 제품에 흥미가 없다
- 세 번째 문제 전환,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 첫 번째 해결,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
- 두 번째 해결, 썸네일과 광고 소재
- 세 번째 해결, 상세페이지 개선
- 네 번째 해결, 재구매
- 세일즈 퍼널을 적재적소에 적용하기
- 잘 만든 상세페이지
Special page 상세페이지, 대충 만들어도 팔리던데요

PART2 실전! 상세페이지 구조 파헤치기
잘 파는 업체, 이렇게 조사했습니다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9+1단계 구조
핵심 gif, 이 제품만이 가능합니다
-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
- 주로 쓰이는 표현 방법
- 세 줄로 요약하기
판매 증거, 많은 분이 구매했습니다
- 실구매 고객의 리뷰
- 체험단, 셀럽의 리뷰
- 지금까지 판매된 양
판매 관리, 무사히 보내드립니다
- 고객에게 발송마감 시간 알려주기
- 바로 연락할 수 있는 고객센터 정보
- 상품 검수 과정 보여주기
Special page 잘 만든 고객센터 배너 하나가 CS 비용을 줄인다
인증, 전문 기관이 보증합니다
- 인증을 드러내는 방법
- 붙일 수 있는 마크는 모두 붙이기
메인 이미지,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 브랜드 카피 등장
- 옵션 넣기
문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 시간 낭비
- 돈 낭비
- 노동력
- 건강, 위생, 안전
- 사회적 관계
Special page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하는 카피의 공식
상세 이미지, 이제 꼼꼼하게 살펴볼까요?
- 디자인해야 한다는 압박
- 똑똑하게 우리 제품 비교하기
공감, 우리 브랜드는 영혼이 담겨 있습니다
- 내 브랜드를 어떻게 표현할까?
Special page 오프라인 판매만 해도 충분하다고요?
콜투액션, 지금 바로 구매하세요
- 콜투액션의 일곱 가지 방식
- 콜투액션의 명분
상세정보, 궁금하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 제품 정보
- 비용을 줄일 고객센터 정보
Special page 다른 상품 추가 제안하기

PART3 상세페이지 디테일 살리기
클릭이 쏟아지는 썸네일의 세 가지 법칙
- 똑같은 상품 더 잘 파는 방법
- 첫째, 세부키워드에서 이미지 뽑아내기
- 둘째, 의외성으로 차별화하기
- 셋째, 이벤트 키워드로 혜택 강조하기
- 카테고리의 특수성을 고려하자
Special page 썸네일에 사람 얼굴을 넣는 이유
모바일 최적화가 최우선
- PC 웹에서 모바일 체크하기
- 모바일 최적화 체크리스트
Special page 고객을 집중시키는 상세페이지 단계 구분
상세페이지의 변형, 스토리형 상세페이지
- 스토리형 상세페이지의 특징
- 스토리형 상세페이지의 구조

에필로그 - 경험하며 배우게 되는 것들

이용현황보기

(성공하는) 상세페이지의 9+1 전략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001145 658.872 -23-5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01146 658.872 -23-5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74465 658.872 -23-55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에 숨어 있는 디테일을 밝힌다!
유입부터 구매까지 고객을 사로잡는 상세페이지 9+1 전략!


상세페이지는 그저 경쟁자를 벤치마킹해서 멋지고 예쁘게만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온라인 셀러들이 많다. 하지만 상세페이지에는 고객을 설득하는 장치들이 한 페이지로 압축되어 정교하게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이 장치들은 이커머스의 발달과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진화해왔다.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의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책은 상세페이지의 구조를 9+1 단계로 구분해서 한번 유입된 고객을 놓치지 않고 구매버튼 클릭까지 이어지도록 설득하는 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구매 키워드의 발굴부터 클릭률을 높이는 썸네일, 유입된 고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상세페이지 구성을 통찰력 있게 해설한다. 웬만한 검색마케팅의 수준을 뛰어넘는 고급 전략이지만, 처음 판매하는 초보 셀러도 즉각 실행할 수 있을 만큼 쉽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상세페이지를 최고의 영업사원으로 둔 판매자가 될 것이다.

무심코 훑어보는 상세페이지에 숨어 있는 디테일을 밝힌다

수많은 상품이 무한 경쟁을 벌이는 온라인 판매시장. 모든 셀러는 자신의 제품을 상위권에 노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런데 의외로 상세페이지에는 상대적으로 힘을 쏟지 않는다. 그저 경쟁자를 벤치마킹하거나 제조업체에서 제공한 이미지들을 올리는 등 천편일률적인 모습이다. 사실상 상품 가격과 리뷰 숫자를 제외하고는 비슷해 보이는 상세페이지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구매전환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도 한다. 이 책은 셀러들이 간과하고 있는 상세페이지의 그 차이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상세페이지 곳곳에 들어가 있는 요소들이 어떻게 고객을 설득\하는지, 그리고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들이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론과 실제 현장을 접목하여 설명함으로써 온라인 판매의 핵심을 꿰뚫는 인사이트를 준다.

키워드 전략부터 콘셉트까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상세페이지 상식

키워드의 중요성을 모르는 온라인 셀러가 있을까? 그런데 키워드가 상세페이지의 클릭률과 구매전환율을 좌우한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상세페이지 디자인에 반영하는 셀러는 드물다. 저자는 키워드 발굴 방법부터 키워드에 맞춘 썸네일 이미지, 고객의 니즈나 원츠에 맞춰 시선을 잡고 구매까지 이르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상세페이지의 적재적소에 적용하는 법을 설명한다. 고급 검색마케팅 전략이지만 실제 예시를 들어가면서 풀어가기에 초보셀러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온라인 매출의 기본 공식인 노출, 유입, 전환에 맞춘 이 방안을 실천한다면 최소의 광고비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써먹자, 성공하는 상세페이지의 9+1 전략

구매전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은 고객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다. 사실 마켓 플레이스들의 상품 등록과정에는 고객의 질문에 답하도록 강제되어 있다. 그러나 텍스트보다는 이미지가, 이미지보다는 동영상이 고객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저자는 상세페이지의 첫 부분을 움직이는 gif 이미지로 구성해 제품의 차별화를 고객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을 역설한다. 이를 필두로 리뷰, 배송, 인증, 메인이미지, 상세이미지, 브랜드 스토리, 콜투액션 등 10가지 구조를 통해 고객을 구매로 유도하는 법을 설명한다. 이 전략은 너무 쉬운 나머지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고 아쉬울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바로 이 책을 읽고 써먹자. 당신이 이제 시작하는 셀러라면 적은 광고비로, 당신이 빅셀러라면 더 많은 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23] ‘공기청정기’라는 키워드는 굉장히 범위가 넓다.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미니 공기청정기’라고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바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타깃이다. 고객이 원하는 바로 그 제품이 우리 스토어에 준비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니즈에 딱 맞는 제품을 준비한 것과 별개로, 고객이 그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하다. 고객이 썸네일만 보고도 ‘이 스토어가 내가 원하는 걸 준비해두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진수성찬을 차려 놓았는데, 가게 입구 간판(썸네일)이 달라서 고객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깝겠는가.
[P. 93]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소비습관이 점점 짧아지는 데 맞춰 숏폼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영상을 봐도 단 몇 초 만에 이 영상을 끝까지 볼 건지 말 건지 결정하고, 다른 SNS에서도 너무 길지 않게 토막 낸 이야깃거리가 더 주목받는다. 오히려 줄 글을 너무 길게 쓰면 아예 읽지도 않는다.
게다가 요즘에는 사람들이 영상 콘텐츠에 매우 익숙하다. txt(줄글)보다 jpg(이미지)가, jpg보다 gif(움직이는 이미지)가 훨씬 주목받는다. 왜냐하면 더 자극적이고 상황 파악도 더 잘되기 때문이다. 일단 이미지가 움직이면 사람들은 끝은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체류시간도 길어진다. 이런 트렌드에 맞게 최상단을 꾸민다면, 우리 제품의 핵심 기능을 gif로 보여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P. 106~107] 카카오톡 대화창을 그대로 캡처해서 올리는 것과 카카오톡 대화처럼 구성해서 꾸며내는 것 중에 어느 것에 더 믿음이 갈까? 당연히 카카오톡 대화창을 그대로 캡처하는 것이 더 신뢰를 얻기 쉬울 것이다. 고객은 새로 한 디자인을 보고 내용을 편집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깔끔한 것과 신빙성을 주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리뷰는 그대로 넣는 것이 좋다. 간혹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디자인했지 싶은 리뷰 부분도 많이 보인다. 리뷰를 그대로 캡처해서 쌓아 놓은 것처럼 디자인한 것이다.
보기에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도 보정 없는 날것의 반응을 넣은 것처럼 보인다. 정리해서 넣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구매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설령 이미지가 깨져 보일지라도 말이다. 꼭 그대로 올리는 것이 답은 아니지만, 이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