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울릉도 수토연구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97799
독도 951.997 -23-6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 3층)
이용가능
0002997800
독도 951.997 -23-6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 3층)
이용가능
B000076536
독도 951.997 -23-6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삼척의 울릉도 수토에 관련된 제반 문제를 다루다
현재 한・일 간에는 독도 영유권의 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다. 한국에서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과 ‘조선시대의 울릉도 搜討’이다. 우리가 삼척에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즉 서기 512년 이사부장군이 삼척에서 출항하여 우산국을 복속하여 신라 영토에 편입시켰다는 점, 그리고 삼척에서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왜인의 침입에 대비하여 무릉등처안무사, 무릉도순심경차관 등을 파견했고, 조선후기에는 삼척영장을 수토관으로 파견하여 200년간이나 울릉도를 수토했다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한 이유에서 삼척에서는 「이사부독도기념관」을 세워, 삼척을 ‘독도수호의 메카’ 와 ‘구심점’으로 만들고자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서는 2022년 이사부학술대회 ‘삼척, 수토사와 독도수호의 길’에서 발표된 10편의 논문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세션1에서는 ‘누가 왜, 어떻게 수토를 했나’, 세션2에서는 ‘어디서 무엇을 수토했나’, 세션3에서는 ‘수토가 남긴 유적과 유물’을 심도있게 연구한 학술 논문들이다. 이 책을 통해 삼척이 독도 수호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향후 독도영유권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해결하는 실마리와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