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계절의 오행 / 정연진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지식과감성#, 2023
청구기호
811.4 -23-497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도서위치안내(서울관)
형태사항
225 p.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39210507
제어번호
MONO12023000030516

목차보기더보기

다시 일기를 엮으며

제1장 격리 시절

뱀딸기를 찾아서
6월은 어떻게 가는가
다시 계획을 세우며
잠시 멈춘다는 게 한참 멈춤
병원 대기실에서
초록과 보라: 매실과 BTS의 나날들
몸은 기록한다, 모든 상처들을
한동안 ‘비숲러’
아, 그때를 기록했어야 하는구나
완벽하지 않아서
어떤 소식
커피가 없지, 참
일찍 일어난 것이 문제
여섯 번의 PCR 코로나 검사
‘박은빈’이 좋아서
에구, 또 사기를 당했다
비생산적인 날들의 연속
요동치듯 밀려드는
운동장이 보이는 곳
생활을 기록하려는 것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윤동주를 생각했다
열심히는 사는데
바람이 불지 않을 때
탓하지 말고 마음 다지기
오로시 님은 잘 지내고 있을까
즐거운 다음 막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 반성문이 너무 늦지 않았기를

제2장 계절의 오행

작가의 생애와 나의 부끄러움
시기심과 분별심: 나의 이번 생이 실패라는 너에게
“인간은 쓸쓸할 때가 제정신 같아.”
햄버거 먹는 법
김밥 두 줄
“옆집입니다.”: 나쁜 주인, 혹은 좋은 이웃에 대하여
11월은 어떻게 가는가
선택과 집중, 그 인내에 대하여
마음을 먹는 일, 너무 쉬운 일
소설을 읽다
마음을 먹는 일, 너무 어려운 일
‘철학자’의 아내
소도시의 아침
어떤 이름에 대하여: 긍정에게
이번 생은 나에게 기회다
영상 없는 시대는 가능할까?
덜 친절한 직원
새 달력을 넘기며

제3장 〈캐논〉까지 느릿느릿

스물여섯, 도전 《바이엘》
순간의 여운을 기록하라: 에드 시런 〈퍼펙트〉
건반 끝까지: 김광민 〈학교 가는 길〉
음들이 겹쳐질 때 페달 바꾸기: 〈버터플라이 왈츠〉
마지막은 사라지듯이: 〈오페라의 유령〉
윗소리 들리게: 〈캐논〉
오래된 피아노: 언제든 다시 《바이엘》(인터미션)
1-5-8, 1-5-8, 쉬운 반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작이 반, 왼손 리듬 우선 연습: 〈밤편지〉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예민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포기하지 말지니: 〈비와 당신〉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997837 811.4 -23-497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2997838 811.4 -23-497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다행히도 시간이라는 녀석은 쇠구슬을 달고 있지 않아서 굳이 결정이나 행동 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고 그저 내 시간만 잡아먹는 것이니 내가 알아서 할 수 있어 참 좋다. 시간이라는 것은 사실 내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나의 무형 자산이면서 또 가장 비싸고도 귀한 것일 텐데, 너무 귀하고 또 너무 풍성하게 주어지다 보니 그 소중함을 매 순간 깨뜨리며 지내지는 않게 된다. 그 가벼운 시간의 무게 때문에 어쩌면 우리는 마음을 먹는 일, 그 자체를 매우 어려운 일로 인식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마음을 먹는 일, 그것은 사실 소로(Thoreau)가 말했듯이, 단 한 순간, 1초면 충분했다.
    - <마음을 먹는 일, 너무 어려운 일> 중에서
    생활이 아니라 ‘삶’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여럿이다. 거창할 것 없이, 다 ‘사람’ 덕분이다. 살아는 있는지 물어봐 주는 안부들. 몇 년 전에 떠나온 직장에서도, 1년을 떠나 있었던 이 땅에서도 아직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내가 돌아왔구나.
    -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중에서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