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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의 삶과 죽음_로맹 가리
로맹 가리 연보
슬픈 결말로도 사람들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_조경란(소설가)
사랑해야 한다_최은영(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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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 문학동네 30주년 특별판 :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015082 843 -23-8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15083 843 -23-8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81054 843 -23-81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1993년 12월에 문을 연 뒤 저마다의 개성으로 풍요롭고 다채로운 책들을 소개하며 문학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온 문학동네는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전국의 서점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하는 문학동네 도서 3권’을 추천받았다. 그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4종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출간한다. 책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다양한 책을 다뤄온 이들이 직접 추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5월 출간된 천명관의 『고래』에 이어 함께 선정된 해외문학 3종 『자기 앞의 생』 『연금술사』 『1Q84』(전3권)를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각 책의 주요 키워드를 감각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한 ‘문학동네 30주년 기념 특별판’ 4종은 오랫동안 문학동네의 책들을 애정해온 팬들은 물론 이번 기회를 통해 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 3종은 6월 14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도서전이 끝나면 전국 온・오프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사람은 사랑할 사람 없이도 살 수 있나요?”
열네 살 소년 모모가 들려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의 비밀
로맹 가리, 혹은 에밀 아자르에게 두번째 공쿠르 상을 안긴 문제작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발표해 사상 유례없이 두 번의 공쿠르 상을 수상한 문제의 소설. 모모와 주변인들은 가진 것 없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존재들이지만, 남루한 삶 속에서도 인종과 나이, 성별을 초월해 사랑을 주고받는 이들의 모습은 삶을 껴안고 그 안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는 생의 비밀을 일깨운다. 삶에 대한 무한하고도 깊은 애정이 담겨 있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소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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