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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이어령, 우리 시대 비평의 이정표 / 홍래성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파람북, 2023
청구기호
811.09 -23-100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683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2964454
제어번호
MONO12023000051244
주기사항
부록: 마을 ; 肖像畵 ; 文學은 나의 慾求 當選作 모쓴 것이 遺憾 외
참고문헌: p. 66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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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004
책머리에 006

제1부 이어령의 문학비평
Ⅰ. 서론 014
1. 연구의 필요성 014
2. 연구사 검토 024
3. 연구 시각 및 순서 033
Ⅱ. 비평적 사유의 배경 041
1. 비평 지면의 확대 및 신진 문인들의 등장 042
2. 초기 소설에 담긴 내면풍경과 문학비평으로의 전환 051
Ⅲ. 이상(李箱)을 통한 주체성의 형성 079
1. 이상이라는 매력적인 대상과 이를 바라보는 다른 관점들 080
2. 이상을 토대로 이상을 넘어서기 109
Ⅳ. ‘저항의 문학’의 네 가지 계열들 154
1. 새로운 문학을 위한 선언의 퍼포머티브 157
2. 기성들을 향한 도전 190
3. 새로운 문학(담)론의 모색 255
4. 비평 방법에 대한 과학적 탐구 286
Ⅴ. 4 ·19혁명 이후의 변화 양상 316
1. 칼럼니스트, 에세이스트, 그리고 편집자로서의 성가(聲價) 318
2. 세대의 재설정 및 문학에 대한 입장 변화 337
3. 불온시 논쟁과 전후세대 비평(가)의 퇴장 370
Ⅵ. 결론 417

제2부 이어령의 문화비평
전후세대 지식인의 눈에 비친 ‘현대(세대)-한국(인)-서양’
: 이어령의 ≪경향신문≫ 연재 에세이 〈오늘을 사는 세대〉,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대상으로 428
1. 서론 428
2. 퍼블릭 코멘테이터(public commentater)로의 전신(轉身) 432
3. 서양의 전후세대를 거쳐 한국의 전후세대에 다가가기, 혹은, 세대론을 통한 자기 정위(正位) 찾기의 모색 ─ 〈오늘을 사는 세대〉의 경우 442
4. 한국의 순수한 자화상 그리기, 혹은, 한국의 문화 개선을 위한 반성적 성찰 ─ 〈흙 속에 저 바람 속에〉의 경우 459
5. 환상이 아닌 실제의 서양 찾아 나서기, 혹은, 기행을 통한 참고점 제시의 양상 ─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경우 484
6. 결론 501

일본이라는 아포리아와 마주하기
: 『축소지향의 일본인』, 그리고, 그 앞뒤에 놓인 것들 504
1. 머리말─『축소지향의 일본인』의 탄생 배경 504
2.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전의 대일본관(對日本觀) 509
3. 『축소지향의 일본인』과 이어령의 내면풍경 518
4. 맺음말─『축소지향의 일본인』 그 이후 551

디지로그, 생명자본주의,
새로 쓰는 한국문화론의 행방에 대하여 554
1. 들어가며 554
2. 형용모순적 사유의 배경 557
3. 새 시대를 위한 서언·선언의 기획이자 새 시대에 알맞은 한국인의 문화적 적합성 찾아내기의 시도 570
4. 나가며 597

지성과 영성 그 문지방 사이에서
: 이어령의 기독교적 메시지 좇아 읽기 599
1. 프롤로그 599
2. 기독교적 메시지가 지닌 의미와 특징에 대하여 605
3. 에필로그 633

부록
마을 639
肖像畵 640
文學은 나의 慾求 當選作 모쓴 것이 遺憾 645
幻 646
「마호가니」의 季節 658
東洋의하늘(上) -現代文學의 危機와그出口- 662
東洋의하늘(下) -現代文學의 危機와그出口- 666
참고문헌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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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23581 811.09 -23-10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023582 811.09 -23-10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026491 811.09 -23-10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026492 811.09 -23-10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086230 811.09 -23-100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어령 비평 세계의 원류에서 종착지까지
    도저하고 장대한 흐름을 정리하고 종합한 대탐사


    이어령은 김동리, 서정주, 조연현 등이 실권을 쥐고 있던 1950년대 문단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어령은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쉴 새 없이 문학비평을 생산했는데, 그 가운데서의 대다수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 동의, 지지를 얻음으로써, 전후세대를 대표하는 비평가로 금방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1960년대로 접어들면서부터 이어령은 문화비평의 자리로 주 무대를 옮겨갔다. 《서울신문》, 《경향신문》, 《중앙일보》를 비롯한 여러 신문사를 넘나들면서 에세이, 칼럼 등을 게재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십 대의 젊은 나이에 주요 신문들의 핵심 논객으로 발탁되었다는 사실과 신문 지면에 실린 일련의 글들이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는 사실은 이어령이 얼마나 뛰어난 문사였는지를 알려준다. 이후로도 이어령은 멈추지 않은 채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인 활약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그 결과, 이어령에게는 『문학사상』 창간인(1970년대), 88서울올림픽 기획자(1980년대), 초대 문화부 장관(1990년대) 등을 비롯하여 이 밖에도 수많은 직함이 따라붙게 된다. 이렇듯 이어령은 그 오른편에 놓일 만한 인물이 달리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하면서 쭉 활동을 펼쳐온 희귀한 인물이다.

    그런데, 아이로니컬하게도 이어령에 대한 학적 형태의 관심은 여태껏 그리 높지 않았다. 여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어령의 비평을 꾸준히 탐사한 끝에 생산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이어령의 방대한 비평 세계를 문학비평과 문화비평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살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어령이 일생에 걸쳐 지향해왔던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척박한 시대에 대응하는 목소리

    이어령의 문학비평은 여태껏 <‘저항’이라는 표어를 강조함 → 이를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수사를 구사함 → 하지만 논리적인 측면은 여러모로 부족함>이라는 도식에 따라 제한적으로 이해가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이는 이어령의 문학비평에 다가서는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이어령의 문학비평은 단면체가 아니라 다면체이기 때문이다. 이어령의 문학비평은 이 방향으로도 나아가보고 저 방향으로도 나아가보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면서도 이어령의 문학비평은 큰 틀에서 목표가 한 지점으로 수렴되었던바, 그것은 전후의 시기에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문학(그리고 문단)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 찾기였다. 이렇듯 이어령의 문학비평은 척박한 시대를 문학을 통해 극복하고자 치열하게 고투를 벌인 시대적 대응이었다. 이 책은 이어령의 문학비평이 지금보다 더 온전한, 온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판단 아래 이와 같은 사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 의욕적인 시도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이어질 한국인 이야기

    지금 우리 앞에는 이어령이 펼쳐낸 수많은 이야기가 놓여 있다. 저서만 헤아려도 무려 90여 권이다. 여기에 각종 강연이나 인터뷰 등을 추가한다면 그 총량은 더욱 늘어난다. 이처럼 청년 시절부터 말년 시절까지 멈춤 없이 이야기를 계속해온 이어령과 마주하고서, 그래도 원줄기라고 부를 만한 주제를 하나만 뽑아내어 제시해본다면, 다름 아닌 ‘한국(인) 이야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어령의 문화비평은 모두가 한국(인)을 다루었다고 간주해도 틀리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었든 간에 그 끝은 한국(인)에 관한 무엇으로 귀착되기 때문이다. 이어령은 『흙 속에 저 바람 속에』(1963)에서부터 『디지로그』(2006), 『생명이 자본이다』(2014)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을 이야기했고, 유고로 남긴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너 어디에서 왔니』 『너 누구니』 『너 어떻게 살래』 『너 어디로 가니』, ‘끝나지 않은 한국인 니야기’ 시리즈 『별의 지도』 『땅속의 용이 울 때』에서도 여전히 한국(인)을 이야기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이어령은 같은 말을 되풀이하지 않았다. 한국의 현실이 달라짐에 따라 부단히 갱신하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떠한 울림을 주는지를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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