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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영원한 천재 예술가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C00018109 아동2 759.5 ㅁ411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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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림 너머 위대한 예술가의 삶을 만나다!
감상의 깊이가 남다른 예술가 그림책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시리즈는 예술가들이 예술에 몰두했던 시간, 즉 그들의 삶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예술가를 꿈꾸던 어린 시절부터 명작의 탄생 비화까지, 예술 작품 너머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술가들의 진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예술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낸 매일의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 깊은 곳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예술가의 화풍을 담은 그림과 입말로 소개하는 예술가의 친근한 이야기를 통해 더 재미있게, 더 깊게, 더 감각적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만나 보세요.
미켈란젤로는 어린 시절, 유모의 손에서 자랐어요. 유모가 살던 마을은 석공들의 마을로 유명한 세티냐노였죠. 이곳에서 자란 미켈란젤로는 어릴 때부터 끌과 망치를 가지고 놀면서 조각을 배웠어요. 조각을 사랑했던 미켈란젤로는 <피에타>, <다비드>와 같은 조각상을 만들지요. 하지만 미켈란젤로는 조각에 멈추지 않았어요. 그림과 건축, 시에서도 천재적인 작품을 남겼죠. 그는 어떻게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적인 작품을 남길 수 있었을까요? 미켈란젤로가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예술에 대하여
한 권으로 끝내는 어린이 예술 교양서!


예술이 위대한 이유는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바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예술 너머에는 언제나 위대한 예술가가 있었습니다.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시리즈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자신의 예술을 찾고, 용감하게 도전했던 위대한 예술가들의 삶을 조명합니다.
예술가는 처음부터 예술가였을까요? 세상에 작품을 내놓자마자 사람들은 찬사를 보내고, 비싼 값에 작품을 팔 수 있었을까요? 아니요. 누군가는 그저 화가를 꿈꾸는 젊은이였고, 또 누군가는 화랑에서 일하는 평범한 종업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위대한 예술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술과 함께 울고 웃었던 매일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술가의 삶을 알면, 그들의 작품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술 사조, 그림의 주제, 소재, 작품의 배경’과 같은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도 예술가의 삶으로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림책 뒤에는 예술가의 대표 작품에 대한 설명과 연표 등을 수록해 어린이가 기본 예술 교양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예술을 한 걸음 더 가깝게,
읽는 예술, 보는 예술, 느끼는 예술!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은 예술가의 삶을 읽고 아는 것에서 나아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예술가의 화풍을 살린 삽화로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깨닫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습니다.
그림책에 담긴 예술가의 이야기는 예술가가 직접 집필한 자서전, 또는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낯선 예술 용어가 아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들로 예술가의 삶을 전해 주지요. 근엄하고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졌던 ‘위인’의 삶을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 예술가의 화풍을 반영한 감각적인 삽화들을 감상하며 예술가의 작품 세계에 풍덩 빠질 수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술가의 대표작을 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커다란 그림책 속에 예술가가 좋아한 색, 작가만의 특별한 그림체, 주로 그렸던 그림의 대상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그림책을 읽는 모든 순간이 예술을 보고 느끼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읽고, 보고, 느끼며 예술을 한 걸음 더 가깝게 만나 보세요.

천재라는 이름에 가려진 미켈란젤로의 도전들!
미켈란젤로가 직접 들려주는 예술의 비밀


미켈란젤로는 어린 시절 매일 끌과 망치를 가지고 놀면서 자랐습니다. 조각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지요. 그리고 <피에타>와 <다비드>를 조각하면서 그는 정말로 멋진 ‘조각가’가 됩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시련이 닥쳤습니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의뢰받게 되었는데, 조각이 너무 하고 싶어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천재적인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미켈란젤로는 여러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천재’ 예술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사실은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조각을 마무리 짓지 못해 고민하며 괴로워하기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영원한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미켈란젤로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미켈란젤로의 어린 시절, 작품을 만들 때의 일화, 그리고 말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의 예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몇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해 전달합니다. 항상 자신을 조각가라고 생각했던 미켈란젤로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천재적인 작품을 남기기까지, 자기 작품만큼이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았던 미켈란젤로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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