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일러두기

서장
1. 懊惱의 舞蹈에
2. 序
3. 「懊惱의 舞蹈」를 위하야
4. 「懊惱의 舞蹈」의 머리에
5. 譯者의 人事 한 마듸
6. 再版되는 첫머리에

I. 르렌 詩抄
1. 가을의 노래
2. 흰달
3. 피아노
4. 나무 그림자
5. 하늘은 집웅 우에
6. 검고 업는 잠은
7. 作詩論(Art poetique)
8. 都市에 나리는 비
9. 바람
10. 업는 倦怠의
11. 늘 는
12. 角聲
13. L’heure de Berger
14. Gaspard Hauser Sings
15. 아々 설어라
16. 衰頹
17. 지내간 녯날
18. 아낙네에게
19. 渴望
20. 倦怠
21. 綠色

II. 르몬의 詩
1. 가을의 님
2. 黃昏
3. 田園四季
4. 가을의 노래
5. 메테르린크의 演劇
6. 暴風雨의 쟝미
7. 흰 눈
8. 落葉
9. 果樹園
10. 물방아

III. 싸멘의 詩
1. 伴奏
2. 水上音樂
3. 나는 노라
4. 희미하게 밝음은 돌며
5. 가을
6. 池畔逍遙
7. 黃昏
8. 黃昏(둘재)
9. 黃昏(셋재)
10. 小市의夜景)

IV. 드레르의 詩
1. 죽음의 즐겁음
2. 破鍾
3. 달의 悲哀
4. 仇敵
5. 幽靈
6. 가을의 노래
7. 悲痛의 煉金術

V. 이옛츠의 詩
1. 
2. 늙은이
3. 버들동산
4. 落葉
5. 失戀
6. 舊友을 닛지말아라
7. 술노래

VI. 르의 詩
1. 結婚式前
2. 離別
3. 人生
4. 저마다
5. 두 맘
6. 곱은 노래

VII. 懊惱의 舞蹈
1. 그나마 잇는가 업는가
2. 오늘밤도
3. 길가에서
4. 解脫
5. 十一月의 戰慓
6. 午後의 달
7. 가을은  다시 와셔
8. 내 몸을 比하랴노라
9. 가을
10. 黃色의 月光
11. 小頌歌
12. 女僧과 갓치 희멀금하야
13. 月下의 漂泊
14. 가을의 애닯은 笛聲
15. 그저롭지 아니한 설음
16. 사랑과 잠
17. 쟝미은 病들어서라
18. 파리의 노래
19. 寂寞
20. 새
21. 心願
22. 가을의 노래
23. 가을저녁의 黎明
24. 流浪美女의 豫言
25. 小曲
26. 筆跡
27. 蒲公英
28. 죽음의 恐怖
29. 죽음
30. 사랑은 神聖한가
31. 歡樂은 나라
32. 斷章

참고문헌
부록1 : 초·재판 수록 작품 대조표
부록2 : 초판 소재 정오표
주해자 후기

이용현황보기

『오뇌의 무도』 주해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045308 808.81 -23-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45309 808.81 -23-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100715 808.81 -23-9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근대기 한국 최초의 시집이자 번역시집인 『오뇌의 무도』
『오뇌의 무도』 초·재판과 그 전후의 번역의 이본들, 일본을 비롯해서 프랑스, 영국 등의 저본들, 초·재판의 번·중역 사정, 그리고 그 의의를 담다


오뇌의 무도초판은 물론 재판까지도 출판 백 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불비한 영인본류를 넘어선 새로운 판본, 새로운 연구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주해본을 내는 일은 이 시대의 소명이다. 문학연구에서 원전비평은 한낱 철 지난 방법론이 아닐뿐더러, 문헌학적 연구와 주석은 지난 세대의 수고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 어느 시(세)대이든 이전의 성과를 근간으로 새로운 원전비평, 문헌학적 연구와 주석을 통해 문학연구의 새로운 의제를 발굴해야 한다. 유럽 문학 텍스트의 동아시아적 확산의 양상을 살피는 일은 그저 비교문학연구의 낡은 전파론의 답습이 아닐뿐더러, 그 가운데 근대기 한국에서 다른 세계문학의 성좌도가 구성된 사정은 여전히 유효한 연구과제이다.
부디 이 한 권의 책이 새로운 시(세)대의 한국 근대문학 연구의 초석일 수 있기를 바란다. 원고를 구상할 때부터 이 후기를 쓰기까지 십 년에 가까운 세월이 덧없이 흘렀다. 그동안 탈고가 늦어진 데에는 온전하고 충실한 주해본을 만들어야 한다는 나의 강박 탓이 컸다. 사실 아직도 원고를 차마 손에서 놓지 못할 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일단 나는 이쯤에서 멈추기로 했다. 그저 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이 시(세)대의 소명을 반분이나마 할 수 있다면 다행일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