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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통영 진주 여행 : 이순신 장군을 찾아서 : 황윤 역사 여행 에세이 / 지은이: 황윤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책읽는고양이 : 리수, 2023
청구기호
811.6 -24-10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371 p. : 삽화, 지도, 초상화 ; 19 cm
총서사항
일상이 고고학 ; 12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2753140
제어번호
MONO12024000001268
주기사항
참고문헌: p. 368-371

목차보기더보기

1. 진주성과 임진왜란
유등축제
진주성의 과거와 현재
김시민은 누구?
진주대첩

2. 국립진주박물관
김중업과 김수근
새를 쏘아 맞힐 수 있는 무기, 조총
조선의 무기, 총통
조선 시대 초상화
초상화가 그려진 이유

3. 통영에서 생각난 무인들
진주성을 나가며
스탠포드호텔의 아침
무과 시험
의리의 남자, 황진
통영해양스포츠센터

4. 한산도대첩
요트를 타고 한산도 바다로
난중일기 속 한산도대첩
바다에서 바라본 전투
실전에 가까운 연습
한산도에서 무과 시험을 치르다
요트 여행을 끝내며

5. 미륵산에 올라
식사를 하러 이동
통영 케이블카
믈, 미르, 미리, 미륵
정유재란과 정보 전쟁
칠천량해전
그렇다면 패배한 원균은 어떻게 되었을까
당시 수군의 한계

6. 통영 산책과 거북선
봄날의책방
전혁림미술관과 백서냉면
역사 소설 속 이순신과 거북선
거북선 내부에 대한 기록
거북선 탐사

7. 해저터널
기묘한 전설
착량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8. 통영시립박물관
박물관이 된 근대 건물
이순신을 그린 세 사람
공신 초상과 이순신
사당에 모셔진 초상화
모본이 된 초상화
전립을 쓰고 지휘봉을 쥔 초상화

9. 제승당
제승당으로 가는 길
이순신과 정조
한산도가
충무사와 이순신 얼굴

10. 세병관
배를 타고 다시 통영 항구로
통영과 선무원종공신
세병관
통영성의 흔적

에필로그
참고문헌

이용현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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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058675 811.6 -24-1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58676 811.6 -24-10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96153 811.6 -24-10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문헌을 통한 담백한 조명으로 실제 이순신을 만난 듯
    이순신의 얼굴을 찾아가는 고고학의 묘미


    《일상이 고고학 : 나 혼자 통영 진주 여행》은 임진왜란의 최선전이었던 한산도를 직접 찾아가 이순신 장군의 면모를 밝히는 역사 탐방기로, 문헌을 통한 객관적인 고증 속에 점차 부각되는 리얼리티의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 이순신 장군처럼 한산도 앞바다의 지형지세를 바라보는 가운데 옛 문헌으로 전하는 세세한 전장의 묘사가 오버랩되면서, 마치 조선 수군이 된 듯한 생생함은 격이 다른 감동을 전한다.
    단행본으로는 최초로 초상화를 통해 진짜 이순신 장군의 얼굴을 찾아가는 시도 또한 고고학의 묘미를 증폭시킨다.

    이순신 장군을 만나는 새로운 루트
    존경의 무게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다


    이순신 장군은 이미 소설이나 TV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해온 익숙한 위인이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만남을 제안한다. 황윤 저자의 시도는 꾸미려 하지 않기에 더욱 극적으로 다가오는데, 단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서 머물렀던 한산도에 직접 찾아가는 체험과 함께 기록으로 남은 흔적을 꼼꼼히 살필 뿐이라 신선함을 더한다.
    문헌에 기반하여 서술된, 있는 그대로의 임진왜란을 고증하고 싶었던 황윤 저자는 한산도 앞바다를 이순신 장군과 같은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한산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스탠포드호텔에 머물며 임진왜란 당시의 바다를 찬찬히 확인하고, 당시 판옥선과 같은 속도로 바다를 경험하고 싶어 일부러 요트를 빌려 꼼꼼한 설명을 들으며 한산도 앞바다 구석구석을 다녀본다. 평소 매우 검소한 역사 여행을 즐기던 황윤 작가로서는 큰맘 먹고 시도한 새로운 경험이었으나, 독자에게는 마치 조선 수군의 일원이 되어 참전한 듯한 생생함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이순신 장군은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중 한 명으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로 유명한 명량해전에서는 133척의 일본 수군에 맞서 통쾌한 승리를 가져온 절대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어 임진왜란 당시에도 전국민적인 지지의 대상이었다. 일본의 소설 《회본태합기》에 의하면 심지어 적지인 일본에서조차 우상화하는 분위기로 이어질 정도였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호불호 없이 칭송받는 존재인 이순신 장군을 담백하게 조명함으로써 그 존경의 무게를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 녹아있는 임진왜란을 둘러싼 역사적 배경과 왕을 비롯한 여러 인물에 대한 기록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존재감을 역설한다.

    통영 진주로 떠나게 만든 단 하나의 질문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 생겼을까?


    저자 황윤은 ‘일상이 고고학’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역사적인 인물, 장소, 유물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하면 늘 자발적으로 찾아가 보고 스스로 다양한 자료를 통해 공부하는 작가다. 지방에 갈 때면 반드시 그 도시의 박물관을 찾곤 하는데, 통영시립박물관 2층에 전시되고 있는 두 점의 초상화를 보고 한 가지 의문을 품는다.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 생겼을까?’
    《일상이 고고학 : 나 혼자 통영 진주 여행》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하여 집필된 책으로, 생전에 공식적으로 남긴 초상화가 없는 이순신 장군의 얼굴을 찾아가는 과정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어떤 자격이 있어야 초상화를 남길 수 있었는지, 시기별 초상화 기법이나 유행 스타일, 문무관 복장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진짜 모습을 고증해나간다.


    통영시립박물관 2층에 전시되어 있는 이순신 초상화 중 한 점은 엘리자베스 키스(Elizabeth Keith, 1887~1956)라는 영국인 화가가 수채화 기법으로 그린 초상화로, 제목은 ‘청포를 입은 무관’이다. 이순신이라는 직접적인 표기는 없으나 뒷배경인 병풍에 거북선이 그려져 있다.
    다른 한 점은 성재휴(成在烋, 1915~1996)에 의해 전통 채색화로 그려진 초상화로, 이 작품은 선배 작가인 이상범(李象範, 1897~1972)의 이순신 초상화를 모델로 1938년에 그린 작품이다.
    이 두 점의 초상화는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린 사람이 다르고, 표현 기법이 다른 것도 비교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결정적으로 얼굴의 느낌이 매우 다르다. 오늘날 우리에게 친숙한 얼굴은 성재휴 그림 속 얼굴이지만 성재휴 그림이 모델로 삼았던 이상범의 기록이 의문을 더한다. 이상범은 이순신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통영, 여수, 아산 등을 돌며 나름 탄탄한 조사를 하였는데, 이때 일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던 것이다.

    선영의 땅인 아산 배아미골(백암리)에 이르러 붓으로 그려진 수백 년 전해 내려온 초상화를 보고 다소 참고하였지만, 요컨대 이순신은 순전히 내 머릿속에서 빚어낸 얼굴이었다. <삼천리> 이상범 1934년 8월호, 163쪽

    이순신은 초상을 보았는데, 일반 현대인이 생각하는 명장의 타입을 가진 장군의 얼굴로 보이지 않더군요. 만일 그 초상대로만 그린다면 지금 사람의 눈에야 이름난 장군으로 보이겠어요? 그래서 얼굴에다 살도 붙이고 수염도 힘있게 붙여놓고 여러가지로 만들어놓았지요. <삼천리> 이상범 1936년 8월호, 123쪽

    과연, 이순신 장군의 진짜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옛 문헌을 접하며 상상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고고학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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