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Cues : master the secret language of charismatic communication 참고문헌: p. 37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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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아이디어가 아니라 신호가 성패를 결정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누구에게도 가닿지 않는다면 | 신호가 인생을 바꾼다
1부_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신호의 비밀 1장_호감과 존경을 얻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호감은 얻어도 인정받기는 어려운 사람 | 온화함 없는 유능함은 양날의 검이다 | 위험 구역에서 벗어나 온화함과 유능함을 보여라 |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카리스마 신호 | 카리스마 성향은 사람마다 다르다 | 카리스마 다이얼을 유연하게 조절하라 | 적절한 신호로 성공을 거머쥐어라 2장_신호를 감추지 말고 내 편으로 만들어라 당신 안에 감춰진 초능력 | 신호에는 전염성이 있다 | 신호의 사이클을 정복하라 | 신호에는 ‘음 소거’ 버튼이 없다
2부_비언어적 신호: 말 아닌 것이 더 많은 말을 한다 3장 카리스마 신호로 최적의 영향력을 발휘하라 소통의 8할은 비언어적 신호다 | 카리스마 신호 #1: 몸 앞으로 기울이기 | 카리스마 신호 #2: 안티 블로킹 | 카리스마 신호 #3: 프론팅 | 카리스마 신호 #4: 현명한 공간 활용 | 카리스마 신호 #5: 응시하기 | 비언어적 신호로 대화를 주도하라 4장 온화함 신호로 친밀감과 공감을 형성하라 온화함 신호 #1: 머리 기울이기 | 온화함 신호 #2: 끄덕이기 | 온화함 신호 #3: 눈썹 치켜올리기 | 온화함 신호 #4: 진심 어린 미소 | 온화함 신호 #5: 신뢰의 터치 | 온화함 신호 #6: 미러링 |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라 5장 유능함 신호로 존재감과 자신감을 어필하라 유능함 신호 #1: 파워 자세 | 유능함 신호 #2: 눈 가늘게 뜨기 | 유능함 신호 #3: 스티플링 | 유능함 신호 #4: 설명하는 제스처 | 유능함 신호 #5: 팜 플래시 | 유능함 신호 #6: 대화의 흐름 통제하기 | 신호를 활용해 강력한 존재감을 구축하라 6장 불안과 무능함을 드러내는 위험 구역에서 탈출하라 적신호 분석하기 | 위험 구역 신호 #1: 거리 두기 | 위험 구역 신호 #2: 자기 위로 | 위험 구역 신호 #3: 차단 제스처 | 위험 구역 신호 #4: 수치심 제스처 | 위험 구역 신호 #5: 짜증 난 표정의 얼굴 | 위험 구역 신호를 영리하게 사용하라 | 말과 신호를 일치시켜라
3부 음성·언어·이미지 신호: 관심을 사로잡고 소통의 격을 높여라 7장 음색, 음량, 속도를 성공의 방향으로 조절하라 목소리가 영향력을 좌우한다 | 강력한 음성 신호 #1: 자신감 있는 목소리 | 강력한 음성 신호 #2: 진지한 설명식 어조 | 강력한 음성 신호 #3: 보컬 프라이는 금물 | 강력한 음성 신호 #4: 음량 조절 | 강력한 음성 신호 #5: 일시 정지 | 목소리의 힘을 활용하라 8장 온화한 음성 신호로 단숨에 호감을 획득하라 온화함의 음성 신호 #1: 목소리에도 첫인상이 있다 | 온화함의 음성 신호 #2: 기쁨을 표현하는 말 | 온화함의 음성 신호 #3: 감정을 실은 목소리 | 원고에 비언어적 신호를 삽입하라 | 온화함의 음성 신호 #4: 환영의 음성 | 온화함의 음성 신호 #5: 롤모델 생각하기 |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위한 준비운동 9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사용하는 어휘가 남다르다 온화함의 단어, 유능함의 단어 | 언어 신호를 의도적으로 선택하라 10장 강력한 시각적 존재감을 구축하라 시각적 신호 #1: 시각적 비유 | 시각적 신호 #2: 영감을 주는 이미지 | 시각적 신호 #3: 비언어적 브랜드 | 시각적 신호 #4: 색상의 의미 | 시각적 신호 #5: 무의식적인 편견 결론 당신의 재능을 의심하지 마라 규칙 #1: 긍정적인 신호를 찾아라 | 규칙 #2: 거짓 신호를 보내지 마라 | 규칙 #3: ‘세 번 시도’의 법칙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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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 말에 힘을 더하는 소통의 신호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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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24-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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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0091243
153.6 -24-2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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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TED 강연 500만 뷰! ★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화제의 유튜브 채널 ‘사이언스 오브 피플’ 운영자의 신간! ★ 행동분석전문가 이상은・소통전문가 희렌최・80만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강력 추천 ★ 기업가, 정치인, 배우, 세계적인 소통 전문가에게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그렇게 말하면 아무도 안 듣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아주 작은 변화가 만들어내는 엄청난 차이에 주목하라!
상사와 잘 맞지 않아 고민하는 직장인, 대답은 또박또박 잘한 것 같은데 웬일인지 면접 때마다 미끄러지는 취준생, 회의 때마다 소외되는 중간 관리자, 친구를 잘 못 사귀는 사람……. 자신이 이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아마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과장된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생각해보면 누군가를 만나서 ‘저 사람 이야기는 들을 만하네’라거나 ‘왠지 호감이 가는데’, ‘믿음직스러워’ 등의 판단을 내리기까지는 불과 1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반응은 거의 비언어적 신호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는 무척 많다. 일례로 빅토리아대학교의 한 연구에서는 실제 면접 장면을 촬영한 다음, 소리를 제거하고 심사위원들에게 영상을 보여줬다. 심사위원들은 지원자의 비언어적 신호만 보고도 그들의 고용 가능성과 사회적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했으며, 이들에게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지원자는 실제 면접에서도 채용됐다. 말을 소거해도 비언어적 신호는 남고, 그것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상대방을 주목하게 하고 호감을 얻고 유능함을 인정받는 데 있어 비언어적 신호의 역할이 그만큼이나 크다는 실험 결과다. 중요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쪽 어깨를 으쓱한다거나(자신감 결여의 신호), 침을 꿀꺽 삼키거나(긴장 신호), 중간중간 말을 멈추고(거짓말이나 긴장 신호), 몸을 뒤로 뺀다면(수치심이나 죄책감 신호) 어떻게 될까? 아마 그 말을 더 듣고 싶어 할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그 말은 바로 힘을 잃어버리고 만다. 강력한 아이디어는 강력한 신호가 동반되어야 제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반드시 피해야 할 위험한 신호뿐 아니라 유능함과 온화함의 신호, 그리고 그 둘이 최적의 상태로 결합된 카리스마 신호를 상세하게 소개해 상황과 개인에게 맞는 최고의 신호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상대방이 보낸 신호를 제대로 파악하고 해석하는 법까지 제시하기에 발신자로서뿐 아니라 수신자로서도 의사소통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한끗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이제 카리스마 구역 안에서 신호 다이얼을 유연하게 조절하라!
‘카리스마’라는 단어는 보통 상대방을 압도해 자신을 따르게 하는 권위 있는 사람에게 쓰이곤 하는데, 본래의 뜻은 그보다는 조금 더 범위가 넓다. 상대방을 매료시켜 따르게 하고 영향을 끼치는 능력. 이런 뜻이라면 카리스마 있는 사람을 누가 마다할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카리스마를 지닐 수 있을까? 프린스턴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특성이 있다고 한다. 바로 온화함과 유능함이다. 두 가지 속성이 인상의 무려 82%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다. 성품과 능력을 겸비해야 해야 매력과 영향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뜻이겠다. 그런데 온화함과 유능함 둘 중 하나만 갖춰서는 부족하다. 둘을 균형감 있게 갖춰야 카리스마를 획득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온화하기만 하면 주위의 인정과 존경을 덜 받기 쉽고, 능력만 있다고 평가받는 사람은 동료나 주변 사람과 사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이 온화함과 유능함의 신호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면서, 둘 사이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오프라 윈프리와 마거릿 대처는 둘 다 온화함과 유능함 신호를 균형 있게 갖추고 있는데, 오프라 윈프리는 온화함 쪽에 조금 더 치우쳐 있고 마거릿 대처는 유능함 쪽에 조금 더 쏠려 있다. 하지만 어느 속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느냐는 크게 상관이 없고, 몇 퍼센트의 비율이 황금률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도 없다. 진정으로 카리스마 있는 사람은 그 둘 사이에서 다이얼을 돌리듯 유연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교류하면서 온화함과 유능함을 파악할 단서를 끊임없이 탐색한다. 업무 회의 중이든, 데이트 중이든, 상사와 있든, 새로운 친구들과 있든. 이 두 특성을 잘 관리해내고 둘 사이에서 유연하게 강약을 조절해낸다면 누구와 함께 있든 간에 매력적인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겐 이미 목표를 이룰 만한 능력이 충분하다. 이제 올바른 신호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소통의 신호가 비언어, 음성, 언어, 이미지 신호라는 네 가지 범주로 나뉘는 만큼, 책도 그에 맞추어 구성되었다. 비언어 신호가 우리의 전체 의사소통 가운데서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책에서도 가장 많이 다루는데, 이 부분에서 독자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도 상대방에게 자신감을 보여주는 법, 짧은 시간 내에 신뢰를 구축하고 어떤 환경에서든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음성적 신호 장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음성을 위한 호흡법, 자신감 있는 목소리 내는 법을 비롯해 전화, 영상통화, 대면접촉 등에서 신뢰를 쌓는 실용적인 팁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서 언어적 신호 장에서는 이메일과 프로필을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법, 채팅을 효율적으로 나누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이미지 신호를 다룬 장에서는 옷차림이나 색상 같은 이미지 신호가 당신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지 배울 수 있다. 이 네 가지 범주의 신호에서 모두 온화함과 유능함을 표현한다면 누구나 의사소통을 하며 매력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유능함의 신호는 말하는 사람을 상대방이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을 존중하도록 만들어준다. 그리고 온화함 신호는 당신을 더 신뢰 가고 함께 일하고 싶고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사람으로 변모시켜준다. 하지만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이 모든 신호는 그것을 사용해야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책에 나온 수많은 신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해보기를 바란다. 누구나 존경받고 존중받고 싶으며, 열심히 노력한 일에 대해 충분한 인정 받고 싶어 한다. 어렵지 않다. 최적의 카리스마 신호를 십분 활용한다면 그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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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11~12] 나는 똑똑하고 창의적이며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저도 모르게 보내는 신호 때문에 발목 잡히는 모습을 거의 매일 지켜본다. 포부가 큰 정치 지도자, 야심만만한 직업인 그리고 시미노프 같은 잠재적 거물 기업가가 올바른 신호를 보내지 못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에게 전달되는 상대방의 신호를 놓치고 있다. 그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타깝게도 이를 설득력 있게 공유할 방법을 모른다. 그들은 상사나 고객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을 몰라 마땅히 받아야 할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그들은 누군가와의 만남이 잘못돼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왜 그런지 그 이유를 확실히 모른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나면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버리기도 한다. - 서문
[P. 34~35] 온화함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능력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에만 치중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회사에서는 실력은 탁월한데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거나 기피하는 엔지니어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왜 자신의 아이디어가 혁신 아이디어로 선택되지 못하고, 팀 동료와 단절감을 느끼며, 프로젝트에서 항상 힘든 일만 맡게 되는지 의아해한다. 관리자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에게 좋게 비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회의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지 못하거나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조차 받지 못하는 소심한 관리자를 쉽게 볼 수 있다.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고 그들의 부당한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할 만큼 강력해지기를 원하면서도 말이다. 친절하기만 하면 주위의 인정과 존경을 덜 받기 쉽고, 반면 능력만 있다고 평가받는 사람은 동료 및 팀원과의 사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든, 팀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든, 회사에서의 당신 평판을 재설정하려 하든, 주위에서 호감과 존경을 모두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 올바른 카리스마 신호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1장 호감과 존경을 얻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P. 108] 에셀 박사는 자신의 관점을 말만이 아니라 비언어적으로도 전달한다. “환자들과 관계를 맺을 때 내 자세가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늘 그들과 눈높이를 맞춥니다. 결코 위에서 그들을 내려다보지 않아요.” 에셀 박사는 ‘환자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환자들이 알기를 바란다. 그가 먼저 몸을 열면 환자들은 그들의 몸을 더 많이 연다. 그가 환자들을 향해 몸을 돌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면, 그들은 그에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면 에셀 박사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도울 수 있고, 환자들도 자신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진정한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들은 모든 상호작용에서 자신은 물론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돕는 신호를 구사한다. - 3장 카리스마 신호로 최적의 영향력을 발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