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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장 어떻게 살 것인가?
진리가 여자라면…
니체: 신은 죽었다 1

내가 위버멘쉬라면…
니체: 신은 죽었다 2

공포와 전율
키르케고르: 유신론적 실존주의

죽음을 기억하라
야스퍼스: 한계상황_좌절을 통한 초월 (feat. 실존주의)

선택이 불안한 당신에게
사르트르: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600만 명을 죽인 아저씨
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

멈춰 주세요
피터 싱어와 탐 레건: 동물권 논쟁

불어!
존 내쉬: 게임이론과 죄수의 딜레마

Justice League
롤스, 노직, 왈저: 정의란 무엇인가?

행복의 세 얼굴
셀리그만: 긍정심리학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사이먼 사이넥: 골든 서클

2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내 안의 또 다른 나
프로이트: 꿈의 해석

나는 누구인가?
칼 융: 분석심리학

열등감, 문제는 그게 아니야
아들러: 개인심리학

김 부장이 사는 법
안나 프로이트, 베일런트: 방어기제

나는 내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라캉 1: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우리는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라캉 2: 욕망

무의식은 언어처럼 구조화되어 있다
라캉 3: 무의식의 메커니즘

재미없는 모범 답안
에릭슨: 자아심리학

우울증에 걸린 로봇
행동주의 심리학과 철학 (feat. 스키너, 왓슨, 손다이크)

자아실현 꼭 해야 하나?
인본주의 심리학: 자아실현 (feat. 매슬로, 정신역동이론, 행동주의 심리학)

무의식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최초의 자기계발서

5명 중에 한 사람 꼭 있다
성격장애: 편집성, 경계성,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성격장애 등

알파고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생각 (feat. 괴델, 튜링, 루카스, 펜로즈)

3장 진리는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
당신의 신은 얼마?
실용주의 (feat. 퍼스, 윌리엄 제임스, 듀이)

내 이론은 틀릴 수 없어
포퍼: 반증 가능성

3쪽 논문으로 스타가 된 철학자
게티어: 지식이란 무엇인가?

내부 총질한 철학자
콰인: 인식론적 전체론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feat. 라쇼몽)

과학, 너마저…
토머스 쿤: 패러다임의 전환

원치 않는 결과는 거부한다
핸슨: 관찰의 이론 의존성

과연 그게 당연할까?
푸코: 말, 지식, 광기

쓸데없는 의심 한 병
퍼트넘의 통속의 뇌: 이 세계가 가상세계가 아닌 6가지 이유

4장 언어, 구조주의란 무엇인가?
철학을 수학처럼, 수학을 철학처럼
프레게: 뜻과 지시체

구조주의의 시작
소쉬르: 구조주의 언어이론

슬픈 열대
레비스트로스: 구조주의 인류학

한국의 왕은 대머리다
러셀: 기술이론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 1: 논리철학 논고

사이코패스 게임
비트겐슈타인 2: 언어 용도이론

성철과 비트겐슈타인
깨달음에 관한 철학적 고찰

우리는 어떻게 말을 배웠나?
언어습득이론: 스키너, 촘스키, 피아제 (feat. 칸트)

5장 존재란 무엇인가?
나의 의식의 눈으로 본 세계
후설: 초월론적 현상학 (feat. 하이데거, 윌리엄 제임스, 이상의 날개)

스테이-헝그리, 스테이-풀리시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feat. 스티브 잡스)

막장 드라마는 이제 그만
들뢰즈: 차이와 반복, 나무와 리좀, 사건의 존재론

사기꾼이라고 의심받은 철학자
데리다: 해체주의 (feat. 그라마톨로지)

아인슈타인에게 딴지 건 철학자
베르그송: 순수 지속으로서의 시간

카이사르 암살사건은 과거인가?
맥타가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feat. 슈메이커, 프라이어)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가?
결정론과 자유의지 (feat. 프랭크 퍼트, 대니얼 데닛)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스티븐 와인버그: 인류원리

박쥐가 되어본다는 것
물리주의 (feat. 메리, 좀비, 박쥐)

6장 과학철학 & 수리철학
죽음의 산부인과 병동
헴펠: 과학적 설명이론

반쯤 죽은 고양이
양자역학: 고양이의 죽음을 둘러싼 100년 전쟁

결정론, 양자역학, 나비효과
라플라스: 라플라스의 악마 (feat. 데카르트)

결정론, 숙명론, 블록우주이론
결정론: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가?

우연처럼 보이는 필연
칼 융: 동시성 현상과 홀로그램 우주이론

안드로메다 패러독스
아인슈타인: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상대성이론의 시간과 시계는 같은가?
존 벨: 두 우주선 사고실험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인슈타인: 쌍둥이 역설이 진짜 역설이 아닌 4가지 이유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데이비드 루이스: 시간여행의 정의

인공지능은 생각하는가?
존 설: 중국어 방 논증

이성이여, 안녕
파이어아벤트: 극단적 반과학주의 (feat. 핸슨, 쿤, 논리실증주의, 포퍼)

과학전쟁
앨런 소칼: 지적 사기

무한에서 신을 본 남자
칸토어: 무한이란 무엇인가? (feat. 힐베르트, 칸트)

태양의 행성과 소녀시대의 멤버
프레게: 수의 정의

수학전쟁 삼파전
수학의 기초론 (feat. 논리주의, 직관주의, 형식주의,
프레게, 러셀, 브라우어, 힐베르트, 괴델)

괴델적인 너무나 괴델적인
괴델: 불완전성 정리

알파고의 창조주
튜링머신: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feat. 괴델, 힐베르트)

야바위 철학
스티븐 셀빙: 몬티홀 문제

그만 자고 일어나세요
잠자는 미녀의 문제 (feat. 루이스, 엘가, 보스트롬)

에필로그_철학마을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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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 생각의 지도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1-2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080173 190 -24-4 v.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80174 190 -24-4 v.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80175 190 -24-4 v.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80176 190 -24-4 v.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95466 190 -24-4 v.1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중
B000092593 190 -24-4 v.2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B000092594 190 -24-4 v.2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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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 지도>로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한 책철학에는 상상 가능한 인간의 모든 생각이 들어 있다. 철학이 재미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다. 위대한 철학자 100인은 현재를 사는 나와 똑같은 생각과 의문을 갖고, 그에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해 왔다.
“세계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변화하는가?”,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저 사람 때문에 미치겠어!”…
철학자들이 던졌던 핵심 질문을 따라가면 철학이 쉬워진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 1권은 고대/중세/근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분과별로 가져온 핵심 질문을 뽑고, 그에 대한 답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삼빡하게 정리해 서양철학사의 전체 숲을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책 안에 수록된 <5분 뚝딱 철학-철학사 지도>를 참고하면서 읽으면 인류 생각의 역사가 한눈에 그려질 것이다.철학의 진정한 효용은 ‘생각의 명료화’
저자는 철학의 진정한 효용성은 ‘생각의 명료화’라고 한다. 자기 생각을 명료하게 만드는 법을 알면,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많은 문제가 생각보다 단순해진다. 또한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으면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걸 경험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철학이 얼마나 어렵고 심오한데 한 문장이나 키워드로 압축하냐?”고 한다. 하지만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 김필영 박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 일도 철학만큼 복잡하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흥미진진하고 명쾌하다. ‘인공지능은 생각하는가?’, ‘태양의 행성과 소녀시대 멤버’,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등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에피소드나 질문 등에서 이야기를 끌고 와서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고 쉽게 이해된다.

인문과 과학철학을 아우르는 철학책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여느 철학책, 인문책보다 더 넓고 풍요롭다. <존재론>, <인식론>, <논리학>, <과학철학/수리철학>, <언어와 구조>,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심리학>, <미학>까지 철학의 10개 분과를 폭넓게 다룬다. 인문과 과학철학까지 아우르는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 김필영의 등판은 우리 철학계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며, 철학이 일반인에게 한걸음 성큼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삽화, 사진, 도식 등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철학책『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독자들이 철학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00장이 넘는 삽화와 사진, 도식을 수록했다. 저자 김필영이 직접 만든 삼빡한 도식들은 철학의 중요 개념들을 머리에 쏙쏙 넣어준다. 김주성 삽화가의 위트 있는 그림들은 책을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

책으로 읽고, QR 동영상 강의로 한 번 더 다지는 책
각 글에는 <5분 뚝딱 철학> 유튜브 동영상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통해 전체 맥락 속에서 각각의 철학에 대한 맛을 보고, QR 코드를 찍어 다시 한 번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내용을 좀더 깊이 이해하고 확인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철학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 공부를 시작하는 독자,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하고픈 독자, 철학의 숲을 보고 싶은 독자, 그리고 취업 준비생, 대입 면접/논술 준비가 필요한 중고생, LEET(법학적성시험)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리 읽은 독자/구독자의 말

철학을 가까이 하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시야가 좀더 넓어지고 달라진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들도 좀더 간단명료해졌고요. 생각보다 철학은 일상생활 속에서 참 쓸모가 많다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_H****

16분 만에 아주 훌륭하게 칸트를 정리하셨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철학계와 우리나라 지성계에 큰 공헌을 하신 것으로 봅니다. 철학을 보편화하고 널리 보급하는 데 큰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_A****

진짜 설명을 소름 돋게 잘하시네요! _U****

대입 면접을 준비하는 문과 고3 딸이 ‘인문 제시문’이 나오면 통 모르겠고 헤매게 된다고.ㅠㅠ 이를 어쩌나 하던 차에 <5분 뚝딱 철학>을 보니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입니다. _su****

<미학>에서 ‘칸트의 판단력비판 2-숭고함에 대하여’ 강의는 짧지만 숙연하고 아름다웠어요. 최고네요! 가슴 벅차서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_m********

생각의 지도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_『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들이 던진 핵심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어떻게 변해왔는지‘인류 생각의 지도’를 그리듯 보여주는 교양철학책이다.
저자 김필영 박사는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이며,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의 운영자이다. 저자의 독특한 이력 덕분에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여느 철학책보다 스펙트럼이 넓다.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등 정통 철학 분야뿐 아니라 논리학, 과학과 수학, 언어와 구조, 심리학, 미학까지 더 넓고 다양한 주제를 다채롭게 다루고 있다.
‘우사인 볼트의 100미터 기록은 정말일까?’, ’우주에 손만 하나 남는다면’, ‘박쥐가 되어 본다는 것’, ‘나는 왜 이 일을 할까?’ 등 생활 속에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이나 에피소드를 통해 철학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에 수록된 300장이 넘는 삽화와 사진, 도식도 철학을 쉽게 이해하고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각 글마다 유튜브 동영상 QR 코드를 수록해 책으로 읽고, 영상으로 한 번 더 다질 수 있게 한 것도 장점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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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5] 이럴 때 좀더 쉬운 방법이 있어요. 철학자들이 가졌던 문제의식을 살펴보는 거예요.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질문을 던졌으며, 그에 대해 어떤 대답을 내놓았는지를 살펴보는 거죠. 철학자들이 시대별로, 분과별로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질문을 던졌는지 알면, 철학이 뭔지 느낄 수 있고, 서양철학사의 전체 숲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_<프롤로그>
[P. 6~7] “너 헤겔의 정신현상학 읽어봤니?” 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이런 질문에 자괴감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아, 헤겔의 정신현상학?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관념론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시간 날 때 읽어볼게.” 그래도 자꾸 물어보려고 하면, “내가 지금 좀 바빠서”라고 하면서 자리를 피하면 돼요.
전국 맛집을 돌다보면, 입에 맞는 음식이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그게 밀면이라면 부산에 가서 골목골목 다니며 먹어봐요. 그러면 밀면 전문가가 되겠죠. 철학도 마찬가지예요. 철학사 지도를 보다가 입에 맞는 철학자가 있다면, 예컨대 칸트가 입맛에 맞다면 그의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돼요.
_<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