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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언어유형론 관점에서 본 한국어 내포절과 접속절 / 문숙영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아카넷, 2023
청구기호
411.5 -24-3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형태사항
820 p. ; 24 cm
총서사항
대우학술총서 ; 646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7339053
ISBN: 9788989103004(세트)
제어번호
MONO12024000005361
주기사항
대등표제: Embedded clauses and clause linkage in the Korean language from a typological perspective
참고문헌: p. 789-820
대우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 및 출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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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기본적 논의

1장 절의 개념과 종류
1.1. 절과 문장
1.2. 복문의 범위
1.3. 절의 종류
2장 의존적인 절과 독립적인 절의 구분
2.1. 정형성의 개념
2.2. 정형성 관련 문법범주
2.3. 의존절과 독립절 사이의 비대칭의 종류
2.4. 의존절이 독립절로 발달하는 탈종속화 현상
2.5. 정형성과는 다른, 탈종속화 구성의 특징

2부 한국어의 관형사절

3장 관계절에 대한 언어유형적 접근
3.1. 관계절의 정의와 종류
3.2. 관계절 유형론의 변인
3.3. 관계절과 명사보어절이 구분되는 언어, 구분되지 않는 언어
4장 한국어 관계절의 위상
4.1. 관계절과 명사보어절 구분의 어려움
4.2. 관계절도 보어절도 아닌 관형사절의 존재
4.3. 수식 관계와 의미화용적 적절성
5장 한국어 관형사절의 종류와 특성에 관한 몇 문제
5.1. 내핵관계절인가, 명사보어절인가
5.2. 인용의 관형사절과 문장형 관형사절
5.3. 관형사형어미의 의미

3부 한국어의 명사절

6장 명사화와 명사절에 관한 언어유형적 접근
6.1. 명사화의 종류
6.2. 명사화의 명사성/동사성 척도와 정도성
6.3. 명사화와 명사절의 기능
7장 한국어 명사절의 종류와 위상
7.1. 명사절의 분포
7.2. ‘것’ 명사절의 성립
7.3. ‘것’ 명사절의 활약
7.4. 보어절 방책과 명사절
8장 한국어의 명사화와 명사화소에 관한 몇 문제
8.1. ‘음’, ‘기’의 범주와 명사화 정도
8.2. 명사형어미의 의미
8.3 ‘음’, ‘기’와 ‘은/을 것’이 포함된 어미와 어미 상당 구성

4부 한국어의 부사절과 접속절

9장 부사절에 관한 언어유형적 접근
9.1. 절 연결의 유형론
9.2. 범언어적 범주로서의 부동사와 한국어
9.3. 독립적인 부사절과 내포적인 부사절
9.4. 부사절의 정의적 속성
10장 의존적이지만 내포는 아닌, 한국어의 종속접속절
10.1. 종속접속절의 비-내포적 속성
10.2. 종속접속절의 의존성과 독립성
10.3. 종속접속절의 정보적 지위와 담화 기능
11장 부사절과 접속절의 분류 및 특징에 관한 몇 문제
11.1. 병렬접속절과 종속접속절의 구분
11.2. 파생부사와 부사형 구분의 어려움: ‘이/히, 게’를 중심으로
11.3. 필수적 부사절
11.4. 단독으로 쓰이는 종속접속절

5부 한국어의 인용절

12장 한국어 인용절의 종류와 특징
12.1. 인용의 속성과 유형
12.2. 간접인용절의 문법
12.3. 인용절에 대한 언어유형적 논의
13장 자유간접화법과 해석적 사용
13.1. 자유간접화법의 구현 방식
13.2. 자유간접화법의 지표와 한국어 문법
13.3. 인용과 해석적 사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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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065300 411.5 -24-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065301 411.5 -24-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93816 411.5 -24-3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한국어 밖의 시각에서 본 한국어 절의 보편성과 특수성

    한국어 문법 안에서의 위상, 다른 언어들과의 차이 등
    한국어 절에 대한 언어유형론 관점의 연구 집약


    이 책은 언어유형론의 관점에서 한국어의 내포절과 접속절의 특징을 탐구하는 책이다. 책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대상은 관형사절, 명사절, 부사절, 접속절, 인용절이다. 언어유형적인 논의가 모든 종류의 절에 대해 고루 이루어진 것이 아니므로, 사안에 따라 몇몇 언어와의 대조에 기대기도 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이 책은 언어 대조 및 유형론에 바탕을 둔, 한국어 절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지은이 문숙영 교수(서울대)는 10여 년 넘게 지속한 한국어 절에 대한 연구를 이 책에 집약했다. 언어유형론을 공부할수록, 세계 언어학계에 유통되는 한국어 기술이 제한적이고 일부 부정확하며, 이 중에서 특히 한국어의 절은 교착어 기술의 정교화와 절 유형론의 수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소개될 필요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지은이는 한국어 관계절의 특수성, ‘것’ 명사절의 성립, 부사절과는 구별되는 종속접속절, 단어와 절의 구분과 관련된 접사와 어미의 문제를 각각 한 편씩 논문으로 다루었다. 또한 의존적인 구성이 독립절로 발달하는 탈종속화 현상, 인용절의 화시어 전이 현상, 인용의 일종이면서 문학의 서사기법인 자유간접화법을 다룬 글도 한 편씩 썼다. 이 책은 그간 써 온 이런 논문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유럽어 기반의 절 분류에 입각한 기술은 한국어 현실과 괴리
    교착어 기술의 정교화와 절 유형론의 수립 기대


    전통적으로 한국어의 절은 유럽어 기반의 절 분류에 입각하여 기술되어 왔다. 그러나 관계절·보어절·부사절로 대별되는 유럽어의 체계는 한국어의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 유럽어는 문법적으로 관계절과 명사 보어절이 구별되고, 명사 보어절과 동사 보어절은 동일하다. 그래서 관계절과 보어절이 나뉘어 왔다. 그러나 한국어는 관계절과 명사 보어절이 오히려 유사하고, 명사 보어절과 동사 보어절은 크게 다르다. 즉 유럽어처럼 관계절과 보어절로 대별될 만한 상황이 아니다.
    또한 한국어는 명사절을 상당히 다양하게 활용하는 언어인데, 유럽어의 체계에서는 명사절이 독자적인 부류가 아니다. 무엇보다, 한국어는 연결어미가 유례없이 발달하여 접속절의 비중이 막강한데, 유럽어의 체계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수의적인 성분인 부사절로 묶여야 한다. 그런데 한국어 접속절은 의존적이기는 하지만 성분의 자격으로 내포되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문장의 문법보다 담화의 문법으로 다루어질 만한 절의 종류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 아래, 한국어 밖의 시각에서 볼 때 한국어 절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들을 담았다.

    책의 구성
    책은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기본적 논의이다. 본문 내용의 바탕이 되는 개념들과 문제의식을 담았다. 1장은 절의 개념, 복문의 범위, 절의 종류를 기술하되, 유럽어 중심의 분류를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 한국어의 특수성에 중점을 두었다. 2장은 절의 독립성과 의존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제들을 다루었다. 독립적인 절과 의존적인 절은 형태통사적으로 차이가 있는데, 이런 차이에 동원되는 정형성 범주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를 기술하였다. 아울러, 의존적인 절이 독립적인 절로 발달하는 탈종속화 현상을 소개하고, 탈종속화 구성의 특징과 검증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2부에서 5부까지는 관형사절, 명사절, 부사절과 접속절, 인용절에 대한 각론이다. 2부부터 4부까지는 각각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장은 절의 종류에 따른 언어유형적 쟁점과 성과를 다룬다. 절 각각의 범주적 특징과 언어 대조 시 고려할 만한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절 일반론이나 개별 언어 연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 번째 장은 관형사절, 명사절, 종속접속절 각각이 한 국어 문법 안에서 어떤 위상에 있으며 다른 언어들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다룬다. 언어 대조와 유형론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어 절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다. 관계절과 명사보어절이 구분되는 유럽어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이들의 차이가 크지 않아 관형사절로 묶여야 하는 한국어의 특수성, 일반언어학이든 언어유형론이든 별로 중요하게 부각되지 않았던 명사절의 존재와 이 명사절을 보어절 방책으로 폭넓게 활용하는 한국어의 현실, 부사절로 뭉뚱그리기에는 그 독립성과 기능 부담량이 유례없이 무겁고 방대한 한국어의 종속접속절과 이런 접속절을 절 유형론에 추가해야 하는 사정을 모두 두 번째 장에 담았다.
    세 번째 장에는 각각의 절의 속성과 특징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맞닥뜨리게 되는 현상이나 함께 탐색되어야 하는 추가적인 질문을 모았다. 국내 논의의 그간의 관심사를 반영한 것이면서, 향후 한국어의 특징을 기술하는 데도 비중 있게 다루어져야 하는 것들이다. 관형사절에서는 한국어에 내핵관계절이 존재하는가 하는 문제, ‘다는’으로 표현되는 인용절과 문장형 보어절의 문제, ‘은/을’의 의미범주와 대립 여부를 다룬다. 명사절에서는 파생도 겸하는 굴절로서의 ‘음, 기’의 속성, ‘음, 기’의 의미범주와 ‘은/을 것’과의 대체 양상, 명사형어미가 포함된 어미나 어미 상당구성이 관심사이다. 접속절에서는 병렬접속절과 종속접속절의 구분, 파생부사와 부사형 구분의 어려움, 필수적 부사절, 주절 없이 단독으로 쓰이는 접속절을 논의한다.
    5부는 동사보어절로 쓰이는 절 중에서 인용절만 떼어내어 다룬다. 이는 인용절의 연구 역사가 깊고 많은 언어에서 상당히 비중 있게 다루어 온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인용절의 첫 번째 장은 언어유형적 논의를 포함하여 한국어 인용절의 문법과 특징을 다룬다. 두 번째 장은 인용의 한 종류이면서 문학의 서사기법으로 알려진 자유간접화법이 한국어에도 존재하는지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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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31] 절의 가장 일차적인 구분은, 홀로 문장을 이룰 수 있는 절과 그렇지 못한 절 사이에 이루어진다. 앞에서 전통적인 절의 요건에 정형 동사가 있었다고 하였는데, 정형 동사란 독립적인 절(혹은 주절)에 쓰인 동사 형태를 말한다. 이는 절의 기본은 문장을 이루는 능력에 있다고 보았음을 말해 준다. 그래서 홀로 문장을 이루는 주절과 그럴 수 없는 절이, 절의 일차적인 구분이 되어 온 것이다. 따라서 어느 면으로 보아도 주절을 절의 종류에서 제외할 근거는 없다. 이런 점에서 한국어 문법에서 큰 문장에 안긴 절 위주로 절을 정의해 온 관례는 상당히 특이한 것이며, 따라서 수정되어야 한다.
    [P. 80] 독립적인 절과 의존적인 절 사이의 비대칭에 관한 논의는 기본적으로 해당 범주가 의무적이라는 전제를 가진다. 주절이라면 표시되어야 하는 범주가 의존적인 절에서는 생략되거나 축소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 일례로 중국어, 베트남어, 타이어 등의 동부아시아어나 남동부 아시아어들은 의무적인 문법범주가 없다. 그래서 형태적으로 주절과 의존 절도 별로 구분되지 않는다.
    [P. 142] ‘책’이라고 할 때보다 ‘네가 쓴 책’이라고 할 때, 지시대상의 수는 현저히 줄어든다. 이 때문에 ‘네가 쓴’과 같은 관계절은 핵어명사의 지시 범위를 좁힌다고 기술되어 왔다. 그러나 관형사인 ‘헌’도 ‘옷’의 지시대상을 좁히기는 마찬가지이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red flower’에서 ‘red’는 ‘flower’가 지시할 수 있는 대상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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