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개정증보판을 선보입니다 앞치마를 만들고 싶다면 꼭 만나야 할 책,《매일 입고 싶은 앞치마》가 5년 만에 개정증보판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로 돌아왔습니다. ‘앞치마 직접 만들기’ 열풍을 이끈 29개 스타일 앞치마에 심플 모던 스타일 앞치마를 비롯해 7가지 앞치마를 더했습니다. 에코백, 토시 등 감각 있는 바느질 소품이 추가되어 더 풍부해진 아이템으로 하루가 즐거워지는 마법을 경험해보세요.
02_ 내 손으로 만든 앞치마를 입고 기분 좋은 시간을 즐겨요 집정리와 청소, 요리, 빨래…….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고 싶은 분에게 앞치마를 직접 만들어 입어보기를 권합니다. 입기 편한 실용적인 앞치마, 가벼운 외출에도 좋고 홈파티에도 어울리는 멋스러운 앞치마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촉감이나 입었을 때의 느낌도 꼼꼼하게 따졌답니다. 내 손으로 만들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앞치마로 기분 좋은 시간을 즐겨 보세요. 앞치마는 옷 만들기에 비해 쉽고 간단합니다. 핸드메이드의 장점인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03_ 집안일이나 작업할 때, 기본 앞치마 10가지 앞치마는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입지만, 맘에 드는 앞치마를 입고 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디자인과 감촉이 좋은 옷감을 골라 매일 입을 수 있는 앞치마를 만들어 보세요.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스타일의 앞치마로 꽃무늬, 스트라이프, 북유럽풍 프린트, 민무늬 옷감 등으로 만든 기본 앞치마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앞치마를 여미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끈을 묶지 않고 어깨끈을 교차할 수도 있고, 뒤판은 앞에서 앞판은 뒤에서 끈을 묶어 체형과 상관없이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패턴의 촉감 좋은 원단을 골라 만드는 법을 보며 따라 만들어 보세요.
04_ 외출할 때 입어도 좋은 원피스 앞치마 10가지 집안일을 하다가 외출할 때에도 입을 수 있는 원피스 앞치마를 소개합니다. 하루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한 착용감이 매력 있어요. 브이넥 원피스 앞치마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레깅스나 바지 위에 입어도 잘 어울리고 짧은 길이의 원피스 앞치마는 풍성한 스커트나 바지와 겹쳐 입어도 날씬하게 보여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어요. 더블거즈나 부드러운 면으로 원피스 앞치마를 만들어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집안일 할 때도, 집 앞 가벼운 외출에도 그 차림 그대로 좋아요. 날씨가 따뜻할 때는 시원한 소재의 원단으로 만들고, 쌀쌀해지면 톡톡한 느낌 원단으로 만들어 일년내내 원피스처럼 즐겨보세요.
05_ 특별한 날 입는 앞치마 8가지 홈파티를 하거나 손님을 맞을 때, 요리 교실에 가는 등 조금 특별한 날에는 멋있는 스타일의 앞치마를 입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 만들어 입기 적당한 앞치마를 소개합니다. 허리 부분에 풍성한 주름을 잡거나 가슴바대와 치마에 민무늬와 줄무늬로 패턴에 변화를 주어 프릴이나 리본을 더해 디테일을 살려주었어요. 홀터넥처럼 목 뒤에서 끈을 묶도록 한 카슈쾨르 스타일의 세련된 앞치마와 잔꽃무늬, 프릴로 포인트를 준 앞치마는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에 잘 어울려요.
06_ 심플하고 맵시있는 허리 앞치마 8가지 가슴바대가 없는 허리 앞치마를 소개합니다. 북유럽 스타일 꽃무늬 원단으로 허리에 주름을 넉넉하게 잡은 단순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앞치마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라서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길이를 좀 짧게 해서 무릎 위로 오는 길이는 집안일 할 때 더 맵시가 납니다. 아이보리 민무늬로 만든 심플한 허리 앞치마는 카페스타일 앞치마로 앞쪽에 넉넉한 양쪽 주머니가 있어 작업용으로 편리해요. 허리 앞치마는 만드는 방법도 더 간단합니다. 바느질에 자신 없더라도 간결한 멋이 있는 미니 허리 앞치마에 도전해보세요.
07_ 앞치마와 조화를 이루는 에코백과 주방소품 이 책은 여러 가지 용도별 스타일별 앞치마 36가지를 올컬러 사진과 함께 만드는 법까지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더불어 앞치마와 조화를 이루는 에코백과 주방소품, 토시를 선보입니다. 앞치마를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에코백과 주방 장갑, 다용도 덮개, 토시 등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앞치마와 같은 패턴의 소품이 조화를 이루어 더 즐겁게 집안일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