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International negotiation : analysis, approaches, issues (2nd ed.) 참고문헌(p. 621-670)과 색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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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분석 층위
제1장 국제협상에 대한 응용 시스템 분석의 기여 / 하워드 라이파 제2장 새롭게 떠오르는 국제협상 체제 / 빅토르 A. 크레메뉴크 제3장 협상 프로세스 / 크리스토프 뒤퐁, 기 올리비에 포르 제4장 국제협상의 이해를 위한 은유 / 빅토르 M. 세르게예프 제5장 협상의 구조 / I. 윌리엄 자트먼 제6장 협상의 전략 / 딘 G. 프루잇 제7장 협상의 행위자 / 제프리 Z. 루빈 제8장 협상의 결과 / 아릴 운데르달
제2부 접근과 관점
제9장 역사적 접근 / 장 F. 프레이몽 제10장 국제협상에 대한 법적 관점 / 프란츠 세데 제11장 조직 이론 / 로버트 L. 칸(부록: 로이 J. 르위키) 제12장 경제적 관점 / 존 G. 크로스 제13장 게임 이론 / 루돌프 아벤하우스 제14장 국제협상 분석 / 제임스 K. 세베니어스 제15장 심리학적 접근 / 제프리 Z. 루빈 제16장 인지 이론 / 크리스테르 옌손 제17장 협상 내용 분석 / 대니얼 드럭먼
제3부 사례 연구
제18장 군비통제와 군비감축: SALT I / 테런스 호프먼 제19장 군비통제와 군비감축: 두 번째 시각(SALT II) / 알렉세이 G. 아르바토프 제20장 지역 갈등 해결 / I. 윌리엄 자트먼 제21장 무역 및 환경에 대한 협상: 다자간 접근방식의 변화 / 군나르 셰스테트 제22장 국제 비즈니스 협상 / 크리스토프 뒤퐁 제23장 국제협상: 문화적 차원 / 기 올리비에 포르 제24장 테러리스트와의 협상 / 리처드 E. 헤이스
제4부 교육과 훈련
제25장 협상 기술 개발 / 빌럼 F. G. 마스텐브룩 제26장 협상자 훈련 / 파울 W. 메이르츠 제27장 교육 및 분석을 위한 시뮬레이션 / 길버트 R. 위넘
후기 / 빅토르 A. 크레메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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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상의 이해 : 갈등 해소를 위한 분야 간 협력 연구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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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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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70903
327.17 -24-2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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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0104433
327.17 -24-2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각 분야 석학들의 공동연구로 방대한 이론과 성과, 사례를 한 권에 담아낸 국제협상의 보물 같은 책!
저자들은 각 분야의 국제협상에 대한 접근방식을 제시하면서도 각 분야의 접근방식의 특징이나 주요 연구항목, 접근방식의 문제점까지 국제협상의 실제 사례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상세한 문제점을 제시했다. 분석의 프레임워크와 분석 수준, 단계별로 접근방식의 차이가 가져올 수 있는 연구 결과물 등 다른 이슈 영역에서 국제협상 사례 분석이나 이론과 실무를 모두 어우르기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다음 세대의 학자와 실무자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아이디어까지 연구의 적용 가능성과 미래의 과제를 제시하면서 마무리를 짓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국제협상 프로세스에 개혁과 혁신을 불러올 수 있고 협상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체계적·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더 나은 합의를 이끄는 방법론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서 다루는 협상은 정치적인 유·불리나 진영논리는 보류하고 협상을 통해 양측이 상호 이해를 이룰 수 있는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국제협상은 국가 간 갈등의 최악의 상황인 무력적 충돌 이전에 대안을 찾고자 하는 문명사회의 가장 중요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협상이 성공적인 것은 아니며 한쪽 또는 양쪽 모두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쪽의 성공이라도 협상안을 도출하고 이행하고 재협상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상황을 더욱 이해하고 양측에 공히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인류에게 조금 더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이 된다. 입문자에게 필수적인 교과서이자, 전문가는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책!
이 책은 다소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나 개인적인 갈등 및 이견 조율을 비롯해서 모든 유형의 분쟁적 관계에서 유익한 협상 결과를 만들어내려는 사람들 모두가 관심 가질 만한 교재이다. 협상 분야의 학자들은 이 책에서 연구 및 이론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권장 사항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요 독자는 모든 사람과 갈등 및 협상에 관해 연구를 하는 학생들로서, 사람들의 개인적인 관계를 비롯한 모든 유형의 사회적 상호 작용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도 내용이 흥미로울 것이다. “국제협상은 국내 정책과 외교 정책의 합보다 더 많은 영역을 포함한다” 제1부 분석 층위: 접근법, 이슈, 적용의 분석에 사용할 구문 제공
제1부의 여덟 개 장은 모든 접근법, 이슈, 그리고 적용을 분석하는 데 사용할 협상의 구문을 제공한다. 국제협상의 연구와 사례에서 응용시스템 분석의 역할을 추적하는 장(챕터)이 제1부의 첫 장으로 시작한다. 이 장에서는 현재 노력을 실현시킨 IIASA에서 협상에 대한 관심의 역사를 개요로 제시한다. 제1부의 나머지 장들은 어떤 유형의 국제협상에도 적용 가능한 분석의 다른 수준에서 프로세스를 연구한다. 시스템, 프로세스, 의사결정, 구조, 전략, 주체 및 결과를 기반으로 하는 수준들이 이에 해당된다. 대안적 분석 프레임워크는 협상 결과가 결정되는 방식에 대한 다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협상에 단일한 접근법이란 없다” 제2부 접근과 관점: 국제협상의 접근방식, 특징에서 장단점까지
제2부는 국제협상 연구의 기존 접근방식을 개관하면서 각 접근 방법의 장점을 설명하고, 연구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학제 간 상호 교류에 있다는 생각에 기여한다. 저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국제협상에 대한 특정한 접근방식을 제시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시하도록 요청받았다. 1. 이 접근방식의 주요 특성은 무엇인가? 2. 해당 접근방식의 주요 연구 항목은 무엇인가? 이 접근방식은 국제협상의 이해와 분석을 위해 어떤 통찰력을 제공하는가? 3. 이 접근방식의 한계와 제한은 무엇인가? 4. 이 특정한 접근방식이 실제 국제협상의 실제 사례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협상의 양과 규모는 모두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 분명하다” 제3부 사례 연구: 지역 분쟁에 이르는 다양한 협상 영역의 사례 검토
제3부는 분석 프레임워크, 분석 수준(단계) 및 연구 접근방식의 적용을 보여주는 다른 이슈 영역에서의 국제협상 탐구에 전념한다. 일곱 가지 분야가 이러한 검토를 위해 선택되었으며, 참여 저자들은 다음 네 가지 질문에 답변할 것을 요청받았다. 1. 해당 이슈 영역에서의 갈등과 협상의 특징은 무엇인가? 2. 이 영역에서 어떤 종류의 갈등 관리 또는 협상 체제가 등장했는가? 3. 협상 이론과 사례에 대한 일반적인 교훈은 무엇인가? 4. 분석에서 제안된 미래 학문과 연구를 위한 특별한 질문은 무엇인가? “국제협상은 체계적인 인간 활동으로 전환될 수 있다” 제4부 교육과 훈련: 적용 가능성 측면에서 가장 우선적인 고려 대상
제4부는 협상 교육과 훈련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상 이론과 실제 사례를 모두 어우르기 위해서는 다음 세대의 학자와 실무자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아이디어를 필수적으로 개발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는 협상자의 훈련 방법을 개괄하고, 행동 표준의 명백한 변화를 보여주는 역사적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대외 정책 협상자 교육에 관한 상황, 교육생의 유형과 도구, 훈련 유형과 특징을 서술하고 분석하며, 서로 다른 분야의 협상자 연구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방법과 기술을 설명한다. IIASA 소개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는 1972년 12개국의 주요 과학 기관들에 의해 설립된 간학문적 민간 연구 기관이다. 유럽의 중심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빈(Wien) 바로 옆에 위치한 락센부르크에 본부를 둔 IIASA는 30년 동안 경제, 기술, 환경 문제에 대한 귀중한 과학 연구를 수행해 왔다. IIASA는 세계적인 환경, 기술, 개발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국제기관 중 하나이다. IIASA의 이사회는 국제적, 간학문적인 과학 연구를 수행하여 적시에 관련 정보와 여러 가지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일반인, 과학계, 국가와 국제기관의 이익을 위해 지구 환경, 경제 및 사회 변화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표라고 말한다. 연구는 •에너지와 기술, •환경 및 천연자원, •인구와 사회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은이 소개
알렉세이 G. 아르바토프(Alexei G. Arbatov) | 러시아의 국회의원이며 국회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이다. 러시아 국회 당선 이전에는 교수이자 모스크바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의 군축문제연구소장을 역임했다. 『Lethal Frontiers: A Soviet View of Nuclear Arms Strategy, Programs and Negotiations』을 비롯한 국제안보, 안정, 군축에 관한 여러 책을 썼다. 역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루돌프 아벤하우스(Rudolf Avenhaus) | 뮌헨에 있는 독일 연방군 대학교의 통계 및 운영 연구 교수이다. 1980년에 제네바 대학교와 카를스루에 대학교의 수학 및 물리학 연구소에서 조교로 근무했으며, 만하임 대학교의 강사로 재직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그리고 1980년에 다시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에 있는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에서 일했다. 물리학, 통계학, 게임 이론과 그 응용(특히 군비 통제와 군축)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썼고, 핵 안전장치에 관한 네 권의 책을 공동으로 엮었으며, 『Material Accountability, Safeguard Systems Analysis, and Compliance Quantified』의 공동저자이다. 프란츠 세데(Franz Cede) | 오스트리아 외무부 대사의 법률 고문으로 수많은 국제회의와 양자 협상에 참여했으며, UN 총회의 정기 대표를 지냈다. UN 우주평화이용위원회의 법적 기구에서 위성을 통한 원격 감지와 우주의 원자력 발전원에 대한 지침을 확정한 두 개 작업 그룹의 의장을 맡았다. 1991년에는 플라스틱 폭발물 표시에 관한 국제협약기관인 ICAO의 후원 아래 외교 회담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93년에는 빈(Wien) 세계인권회담을 준비하면서 고위공무원회담의 의장을 맡았고, 이 회담에서 오스트리아 대표단을 이끌었다. 현재는 오스트리아와 외국의 학술기관에서 강사로 자주 활동하고 있으며, 잘츠부르크에 있는 오스트리아 인권연구소의 과학 자문 그룹과 오스트리아 국제법학회의 회원이다. 또한 《Austrian Review of International and European Law(ARIEL)》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주된 관심사는 UN 체제의 체계화 과정, 유럽 법, 인권 문제들이다. 존 G. 크로스(John G. Cross) | 미국 미시간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서, 1974년부터 미시간 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 부연구경제학자이며, 미시간 대학교 문학과학예술대학 부학장이다. 1960년 애머스트 대학에서 학부학위를 받았고 1964년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The Economics of Bargaining』의 저자이자 『Social Traps: A Theory of Adaptive Economic』의 공동저자이며 의사결정이론, 협상 및 연합 행동, 갈등 해결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쓰기도 했다. 대니얼 드럭먼(Daniel Druckman) |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수석 연구책임자이자 조지메이슨 대학교 갈등분석 및 해결 센터의 겸임 교수이다. 이전에 미국 외무기관, 미국 군축청의 고문이었으며, 빈(Wien) 군축회담의 미국 대표단이었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갈등 해결 및 협상, 비언어적 의사소통, 그룹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모델링 방법론 분야이다. 이 주제들에 대한 다섯 권의 책과 수많은 기사를 출판한 바 있다.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토프 뒤퐁(Christophe Dupont) | 프랑스 릴 대학교 경영학부의 협상학과 교수이다. 주앙조자에 있는 CRC(Centre de Recherches d’Etudes d’Chefs d’Entreprises)의 고문이기도 하다. 또한 『La negotiation: Conduite, theorie, applications』의 저자이다. 기 올리비에 포르(Guy-Olivier Faure) |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 사회학 부교수로, 국제협상과 협상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초갈등 협상이고, 연구는 가치와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간학문적 접근법과 분석 도구를 개발하는 데 특히 관심이 있다. 또한 컨설팅과 연수 활동에도 몰두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Processes of International Negotiations』, 『Evolutionary Systems Design: Policy Making Under Complexity』 및 『Conflits et negotiations dans le commerce international: L’Uruguay Round』 등이 있다. 장 F. 프레이몽(Jean F. Freymond) | 제네바 국제협상응용연구센터의 소장이다. 관심 분야는 협상, 역사, 무역 및 비즈니스 협상의 이론적 연구에서 교육 및 훈련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국제협상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The Third Reich and the Economic Reorganization of Europe, 1940-1942: Origins and Projects and Political Integration in the Commonwealth Caribbean』의 저자이다. 스위스 정치학협회 의장이며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리처드 E. 헤이스(Richard E. Hayes) | 증거기반연구주식회사(Evidence Based Research,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정치학자, 사회심리학자, 방법론자로서 훈련을 받았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분야는 정치적 불안정과 사회적 폭력, 정치와 경제적 발전, 지표와 예측 시스템의 개발과 검증, 위기관리, 정치군사 사안, 연구 체계, 시뮬레이션과 모델링, 검사와 평가, 군사 지휘, 통제, 통신, 정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등이다. P. 테런스 호프먼(P. Terrence Hopmann) | 미국 브라운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자 국제관계 프로그램의 책임자이며 대외정책개발센터의 연구원이다. 편파적 핵실험 금지와 유럽의 재래식 전력에 관한 협상을 비롯한 국제협상 이론과 군비 통제 협상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썼다. 『Unity and Disintegration in International Alliances』의 공동저자이며 1980년부터 1985년까지 국제 연구 계간지 《International Studies Quarterly》의 편집자로 재직했다. 벨기에의 풀브라이트- 헤이스 장학 프로그램에 두 번이나 참여했으며, 제네바에 있는 카네기 국제평화기금의 회원이기도 하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테르 옌손(Christer Jönsson) | 스웨덴 룬드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다. 연구 관심사는 국제협상 외에도 국제기구와 미-소 관계를 포함한다. 『Soviet Bargaining Behavior, Superpower: Comparing American and Soviet Foreign Policy』, 『International Aviation, and the Politics of Regime Change』, 『Communication in International Bargaining』 이 세 권의 책을 썼으며, 정기간행물과 학술지에 수많은 글을 기고했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로버트 L. 칸(Robert L. Kahn) | 미국 미시간 대학교 사회연구소의 연구 과학자이며, 보건 서비스, 경영, 정책과 심리학과의 명예 교수를 지냈다. 그의 연구 관심사는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측면에서 대규모 조직의 문제들과 이어 구성원의 건강과 복지에 미치는 영향의 측면에도 집중되어 왔다. 그의 최근 연구는 국제관계에 대한 조직 이론과 연구의 함의를 다루었다. 『Organizational Stress: The Social Psychology of Organizations and Work and Health』를 포함한 수많은 책의 저자 또는 공동 저자이다. 심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로이 J. 르위키(Roy J. Lewicki) | 학장 임명의 저명 강의 교수이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맥스 M.피셔 경영대학 경영 및 인사과 교수이다. 르위키 교수는 다트머스 대학에서 심리학 학사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하이오주에 오기 전에 예일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 듀크 대학교의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그 외에도 피셔 경영대학원에서 대학원 경영 프로그램 부학장(1984~1991)과 행정교육학 학사장(1991~1992)을 역임했다. 또한 다트머스 대학 아모스 턱 경영대학원의 경영학 초빙교수(1995), 조지타운 대학교 경영윤리학과 초빙교수(1996)를 역임했다. 『Essentials of Negotiation, The Fast Forward MBA in Negotiation and Dealmaking』, 『Think Before You Speak: A Complete Guide to Strategic Negotiation』, 『Research on Negotiation in Organizations』, 『Organizational Justice』(1994년 국제분쟁관리협회 최우수도서상 수상)를 비롯한 24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엮었다. 빌럼 F. G. 마스텐브룩(Willem F. G. Mastenbroek) | 1970년부터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덜란드 컨설팅 그룹의 이사이자 공동 설립자로서 조직의 구조적, 문화적 혁신 관리에 관한 활동을 한다. 협상문제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갈등 관리 및 조직 개발과 협상을 포함한 여러 책과 조직 이론, 조직 혁신 관리 및 협상에 대한 100개 이상의 논문을 저술했다. 파울 W. 메이르츠(Paul W. Meerts) | 흐로닝언과 레이든 대학에서 네덜란드의 정치 엘리트에 대해 연구했다. 1978년에는 네덜란드 외교부의 모든 젊은 외교관에게 요구되는 훈련의 일부로서 네덜란드 국제문제협회의 국제관계 수업 지도교수가 되었다. 현재 네덜란드 국제문제연구소의 강좌 책임자이다. 외교관과 공무원을 훈련시키는 도구로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한 전문가이다. 딘 G. 프루잇(Dean G. Pruitt) |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버팔로 캠퍼스의 저명한 심리학 교수이다. 예일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 대학교의 심리학 박사후연구원과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국제관계학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Negotiation Behavior』의 저자이자 『Social Conflict: Escalation, Stalemate, and Settlement』와 『Negotiation in Social Conflict』의 공동저자이며, 『Theory and Research on the Causes of War』와 『Mediation Research: The Process and Effectiveness of Third-Party Intervention』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하워드 라이파(Howard Raiffa) |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 경제학의 프랭크 P. 램지 의장을 맡고 있다. 복잡한 결정 문제를 연구하는 응용 수학자이다. 주요 연구로서 분석이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1972년부터 1975년까지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의 초대 소장,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가 후원하는 국제협상 프로세스(PIN) 프로젝트의 수석 조사관을 지냈으며, 『The Art and Science of Negotiation』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수학 박사학위를 마치기도 했다. 제프리 Z. 루빈(Zeffrey Z. Rubin) | 미국 터프츠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하버드 로스쿨 협상 프로그램의 이사를 지냈다. 사회심리학자로서 수많은 책과 글을 집필 또는 공동 집필하거나 엮었다. 최근의 책(공저)으로는 『Power and Negotiation』, 『Conflict, Cooperation, and Justice』, 『Social Conflict: Escalation, Stalemate, and Settlemen』, 『Leadership and Negotiation in the Middle East』, 『Culture and Negotiation』, 『When Families Fight』 등이 있다. 제임스 K. 세베니어스(James K. Sebenius) |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고든 도널드슨 경영학 교수로서 복잡한 협상의 분석과 조언을 전문으로 한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교수로 재직하던 때 『The Manager as Negotiator』를 공동 집필했다. 1977년부터 1980년까지 해양법 협상에 대한 국무부 대표단과 함께 엘리엇 L. 리처드슨 대사의 고문으로 일했으며, 하버드를 떠나 있던 몇 년 동안에는 뉴욕 투자 은행 회사인 블랙스톤 그룹의 설립을 도왔다. 해양법 협상과 협상에 관한 수많은 학술적이고 대중적인 기사의 저자이다. 1984년 외교위원회의 임기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전 세계 기업과 정부에 협상 자문 및 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빅토르 M. 세르게예프(Victor M. Sergeev) | 국제관계연구소(MGIMO)의 의사결정 프로세스 연구소장이다. 주요 관심사는 정치적 사고와 협상 프로세스의 모델링이다. 『Democracy as a Process of Negotiation』(러시아, 모스크바, 1998)을 비롯한 인공지능, 의사결정 과정, 군축 문제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썼다. 군나르 셰스테트(Gunnar Sjöstedt) | 스웨덴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스톡홀름 대학의 정치학 부교수이다. 연구 분야는 협상이 중요한 요소를 대표하는 국제 협력 및 협의 과정과 매우 큰 관련이 있다. 소통체계로서의 OECD와 유럽공동체의 대외적 역할을 연구해 왔고, 현재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과 그 대외관계에 편입된 국제무역체제의 변화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분야로서 경제제재와 정보조작과 같은 비군사적 수단에 의한 국제적 힘의 행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아릴 운데르달(Arild Underdal) |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다. 주요 관심사는 협상, 국제협력, 외교정책결정에 대한 연구이다. 『The Politics of International Fisheries Management』의 저자이며 『Norsk oljepolitikk og fiskerinaeringens interesser』와 『Overordnet styringsinstans og sideordnet part』의 공동저자이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길버트 R. 위넘(Gilbert R. Winham) |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위치한 달하우스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이다. 관심사로는 국제협상과 외교 관례가 있다. 국제 상업정책과 무역협상의 전문가로서, 모의훈련을 통해 정부 임원들에게 협상 방법을 훈련시킨 풍부한 경험이 있다. 최근 저서로는 『International Trade and the Tokyo Round Negotiation』과 『Trading with Canada』, 『The Canada-U.S. Free Trade Agreement』, 『New Issues in International Crisis Management』 등이 있다. I. 윌리엄 자트먼(I. William Zartman) |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고등국제학대학원 분쟁해결 및 국제조직 교수이다. 『The Practical Negotiator』의 공동저자이자 『Ripe for Resolution』의 저자이며, 『The 50% Solution, The Negotiation Process』와 『Positive Sum』 등 여러 책을 엮거나 공동 집필했다. WIN(Washington Interest in Negotiations) 그룹의 주최자이며 SAIS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미국 및 캐나다 연구소 사이에서 협업하는 지역 분쟁 감소(Conflict Reduction in Regional Conflicts: CRIRC)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옮긴이 소개
김문경(옮김) |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어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중동연구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듀크 대학교 아시아안보연구프로그램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남북 전략문화 비교 연구」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YTN 굿모닝 코리아 등 앵커를 거쳐 사회부 사건팀장, 정치부 국회 팀장, 통일외교안보부장 겸 남북교류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천안함 특종 취재기를 담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과, 『남북 전략문화와 북한 핵 가스라이팅』이 있다. 김희준(옮김) |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정치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웨더헤드 동아시아연구소(WEAI) 방문연구원(Professional Associate)을 지냈고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국제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YTN에 입사한 뒤 외교․안보․국제 분야를 주로 취재해 왔으며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한 3년 동안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단독 인터뷰한 바 있다. 이후 통일외교안보부장을 거쳐 국제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여성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남수(옮김) | 예비역 육군중장으로 육군사관학교 35기이며, 육군대학 정규과정 42기를 졸업했다.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참모부장과 수도방위사령관, 육군사관학교장을 역임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아태연구소(APARC) 방문학자(2014~2015), 국방부 전쟁연습 관찰단장(2016), 합동참모본부 전구 동맹 전쟁연습 사후검토조정관(2017~2019), 행정안전부 정부전쟁연습 사후강평조정관(2021~2022)을 거쳐, 현재 한국국가전략연구원 국방전략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국제정치학 박사과정 중이다. 박병일(옮김)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정치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고려대학교 평화연구소에서 3년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박사과정을 끝낸 후 S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LA 특파원으로 3년간 활동했다. 이후 대통령 취임식 방송 TF팀장과 정책사회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SBS 보도국 선임기자이자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경민(옮김) | 건국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북-일 국교 정상화 교섭에 관한 논문으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YTN에서 도쿄특파원을, 채널A에서 국제부장, 문화과학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LG헬로비전 보도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인덕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일본 정치․사회․문화에 관한 강의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저서로 『데스크노트』, 『한일전쟁 미래소설 2045년』 등이 있다. 윤상용(옮김) | 미국 머서스버그 아카데미(Mercersburg Academy)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고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방산업체와 대한민국 국회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했다. 현재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과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 육군성에서 수여하는 육군근무유공훈장(Army Achievement Medal)을 수훈했다. 저서로 『무기백과사전 1』(공저)이 있으며, 역서로 『명장의 코드』, 『영화 속의 국제정치』(공역), 『아메리칸 스나이퍼』(공역), 『이런 전쟁』(공역)이 있다. 표언구(옮김) |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국의 사회극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공군사관학교 영어과 교관으로 군복무를 마친 뒤 SBS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베이징특파원, 시민사회부장, 남북교류협력단장, 뉴스토리 팀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정용(편집 연구원) | 경기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졸업 후 동 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중이다. 현재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에 근무하고 있다.
책속에서
[P.54] 과거의 전형적인 협상은 주로 안보, 국경, 무역 이슈에 중점이 맞춰졌다. 이들 이슈는 주로 앞선 선례에 근거해 어떻게 협상해야 하는지에 대한 검증된 패턴이 있었다. 이제는 신기술의 등장, 협상자의 증가, 안보, 무역, 국경 문제의 등장으로 더 상세해지고 다양해졌다. 또한 이슈의 범위는 과학과 기술의 변화, 인도주의적 문제 등이 포함될 만큼 넓어졌다. 전통적으로 순전히 내부적인 문제로 간주했던 여러 이슈는 국제적인 문제가 되었다. 이 범위는 인권 문제부터 시작해 위성 전송 기술의 등장에 따라 TV 프로그램까지 커버했다. (제2장•
[P. 135] 새롭게 떠오르는 국제협상 체제)
[P. 178] 업무 관계와 관련된 규범은 경쟁과 문제해결의 두 가지 방법 사이의 딜레마를 해결한다. 그 하나는 특정한 상황에서는 문제해결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다른 모든 상황에서 관계되는 요구의 저울질을 통해 경쟁이 불법화된다는 것이다. 그런 업무 관계에서 장점은 장기간의 공동수익이 극대화된다는 점이다. 문제해결 접근이 가능할 때 상호 승리의 해결책 탐구를 고무하고, 관계되는 의지의 저울질은 장기적인 양보의 교환을 장려해서 각 당사자가 그 자체로 가장 중요한 이슈에 관하여 승리하게 된다. 각 당사자는 한동안 발각되지 않고 규범을 파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업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신뢰가 필요하다. (제6장•
협상의 전략)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협상자가 특정 결과에 부여하는 중요성이 클수록, 자신의 전술적 노력에 부여될 주관적인 성공 확률이 높을수록, 행위자는 원하는 해결책을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협상 에너지를 소비할 준비가 된다. 전술적 노력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따라, 구조적 힘은 행동력(behavioral power)이라 할 수 있는 것을 통해 증폭되거나 수정된다. 양자 협상이나 엄격한 분배적 협상에서 ‘객관적인’ 교환율에 상응하는 분배에서 나오는 편차는 협상력의 행동 요소를 볼 때 이해할 수 있다. (제8장•
협상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