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관련정보: 간호사 선교사로 미국에서 일하며 섬긴 50년, 마음으로 써내려간 사랑과 미움과 용서의 고백록! 김복순의 한국 이름은 "윤복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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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99세의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1 어린 시절 2 하나님을 찾아서 3 회개와 성령의 세례 4 비밀은 없다 5 하나님을 섬기면 이 땅에서 받는 것 6 귀신 들린 자 7 선교사가 무엇인가? 8 상대방을 이기는 법 9 나는다르다 10 짝퉁 종교인들 11 목회자들의 회개 12 남의 죄에 호기심이 발동한 사람들 13 기도는그끝이있다 14 말세다, 말세! 15 바나나빵 16 다육이 사랑 17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① 하나님의 사랑은 순수하다 ② 하나님의 사랑은 거룩하다 ③ 하나님의 사랑은 아름답다 ④ 하나님의 사랑은 부활이다 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다 ⑥ 하나님은 사랑의 계명을 주셨다 ⑦ 하나님의 사랑은 겸손하시다 ⑧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죄보다 더 크다 ⑨ 하나님의 사랑은 희생하는 사랑이다 18 용서와 용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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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자에게 물었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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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0095844
248.4 -24-14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미국에서 영어판과 스페인어판 동시 출간!★
답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저자에게 직접 묻는 일이었다! 간호사 선교사로 미국에 건너가 일하며 섬긴 50년, 뜨거운 가슴으로 써낸 사랑과 미움과 용서의 고백록!
지은이 김복순 목사는 전후의 참담한 가난 속에서 자랐다. 공부가 그 고통에서 구해줄 거라 믿으며 학창 시절 내내 장학생으로 학업을 마쳤다. 여고 1학년이던 어느 날, 삶과 죽음을 생각했다. 그것이 공부해서 성공하는 일보다 더 절박한 문제였다. 삶과 죽음의 답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찾아 나섰다. 갈등과 고뇌의 시간을 거쳐 23세에 마침내 간호사 선교사가 되어 미국으로 건너갔다. 낯선 땅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교회를 세우고 일구기까지 겪어야 했던 고난과 영광의 50년 발자취가 진솔하게 기록되어 있다. <나는 저자에게 물었다>는 미국에서 영어판 <I asked the author>와 스페인어판 <Le pregunte al autor>로 각각 출간된다. 김복순 목사는 이 책으로 한국어권에서 1명, 영어권에서 1명, 스페인어권에서 1명이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책을 쓴 목적은 성공일 거라고 말한다. 적어도 3명이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속에서
[P. 23] 가난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혜택들이 있다. 혼자 어려움과 직면하고, 혼자 분석하고, 혼자 해결책을 찾고, 혼자 극복해 나가야 하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은 가난이 나에게 준 큰 혜택이었다. 가난은 나의 생명력을 잡초처럼 강하게 만들었다. 사막이든 늪이든 위험 지대든 어떤 상황에 처하든 상관없었다. 없는 것이 당연했으므로 나는 늘 제로에서 일어설 수 있었다.
[P. 67] 그동안 나는 몇 번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었다. 그때는 죽지 않고 살아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일생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바라보니 나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전에는 죽어서는 안 될 인생이었다. 죽어서도 안 되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인생이었다. 살아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야 하는 절대적인 인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