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30여 년 성지개발의 실감 나는 기록 | 이용훈 마티아 주교 ㆍ 06 우리 모두 성모님의 작은 별이 될 수 있도록 |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 ㆍ 08 나의 ‘마스터 아키텍트’ | 승효상 건축가 ㆍ 12
여는 글 나를 부르는 당신ㆍ 2
1부 내 삶의 오후 네 시 01 / 엄마의 소원ㆍ 30 02 / 고마운 내 동생ㆍ 36 03 / 네가 물고기냐 사람이냐ㆍ 40 04 / ‘라면땅’ 사건ㆍ 43 05 / 못 말리는 시절ㆍ 46 06 / 진세를 버렸어라. 이 몸마저 버렸어라ㆍ 50 07 / 신부는 일찍 죽을수록 좋다?ㆍ 52 08 / 내 삶의 ‘오후 네 시’ㆍ 56 09 / 성모님, 제가 드린 기도 잊지 마세요!ㆍ 65 10 / 이 신부, 성지개발 한번 잘해 봐ㆍ 69 11 / 나의 할머니들ㆍ 71 12 / 소나무를 이식하다ㆍ 75 13 / 그래, 이 이야기야!ㆍ 79 14 / 삯바느질해서 4년을 모은 돈입니다ㆍ 82 15 / 24시간 묵주기도 고리 운동ㆍ 84 16 / 나에게 묵주기도의 힘을 가르쳐 주신 성모님ㆍ 87 17 / 성모님, 이 둑이 무너지면 저는 도망가야 합니다ㆍ 94 18 / 감동을 서비스하다ㆍ 98 19 / 신부님, 그러다 감옥 갑니다ㆍ 102 20 / 남양 순교지를 성모성지로 선포하겠다ㆍ 105 21 / 한국 천주교회의 성모성지 탄생!ㆍ 108 22 / 새 사제 봉헌식ㆍ 111 23 / 장화 없이 기도 못 하겠어요ㆍ 115 24 / 건축에 대한 나의 생각ㆍ 119 25 / 기도하는 집이 아니고 화장실이에요?ㆍ 122 26 / 동굴 성체 조배실ㆍ 124 27 / 나의 아들아, 나도 함께 데려가다오ㆍ 129 28 /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ㆍ 132 29 / 공공 디자인의 중요성을 배우다ㆍ 136 30 / 성경에 기초한 새로운 십자가의 길ㆍ 139 31 / 메주고리예 십자가 산처럼 맨발로 기도하는 십자가의 길ㆍ 143 32 / 기다려주는 신부님ㆍ 148 33 / 성지는 매일매일 화해의 날ㆍ 151 34 / 무너져 내린 경당과 목조 경당 신축ㆍ 153 35 / 묵주기도를 가장 기쁘게 바치는 곳ㆍ 158 36 / 구슬 속에 담긴 이야기ㆍ 169 37 / 빛의 신비 묵주기도 길ㆍ 174 38 / 묵주기도 길에 나타난 자비의 성모 이콘ㆍ 178 39 / 엄마 찾으며 엉엉 울 수 있는 곳 ㆍ 185 40 / 한국적인 성모상 조각ㆍ 187 41 / 남양 성모상, 엄마의 치맛자락에 매달리신 아기 예수님ㆍ 191 42 / 미술관 옆 화장실ㆍ 197 43 /너의 엄마인 내가 여기 있지 않니?ㆍ 199 44 / 아즈텍인들의 412년 주기 역법ㆍ 203 45 / 아가야, 미안하다ㆍ 205 46 / 성지개발 과정에 대한 기록ㆍ 209 47 / 자비로우신 예수님 언덕ㆍ 216 48 / 하느님 자비심의 산성ㆍ 220 49 / 자비로우신 예수님상 축성·봉헌식ㆍ 223 50 / 문화촌 주민 이주 및 수용된 땅 제척 이야기ㆍ 227 51 / ‘평화의 모후 왕관의 열두 개의 별’ 프로젝트ㆍ 233 52 / 놀라운 하느님의 섭리와 이끄심ㆍ 241 53 / 그단스크 비르지타 대성당에서의 남양성모성지 성체 현시대 프레젠테이션ㆍ 247 54 /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성체 현시대 축복ㆍ 249 55 / 성체 현시대 안치식ㆍ 253
2부 천사가 머무는 시간 01 / 시와 미,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ㆍ 258 02 / 마리오 보타에게 대성당 설계를 의뢰하다ㆍ 262 03 / 세계적인 건축가는 바쁘다ㆍ 267 04 / 의사는 땅속에 남기고, 건축가는 땅 위에 남긴다ㆍ 271 05 / 신부님은 늘 된다고 하네요ㆍ 276 06 / 어제 잠은 잘 잤나요?ㆍ 281 07 / 대성당은 디테일이 생명이다ㆍ 283 08 / 남양 성모님이 일으키신 첫 번째 기적ㆍ 285 09 / 인테리어 회의ㆍ 290 10 / 신부님, 내가 천국 가게 해줘야 합니다ㆍ 293 11 / 거장의 소개로 거장을 만나다ㆍ 297 12 / 우리 시대의 미켈란젤로ㆍ 302 13 /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두 거장, 보타와 반지ㆍ 307 14 / 마리오 보타 영화 상영회 및 강연회 개최ㆍ 312 15 / 공사 진행 일지ㆍ 315 16 / 줄리아노 반지의 십자가, 나에게 예수님은ㆍ 319 17 / 대성당 종소리, 아베 아베 아베 마리아!ㆍ 325 18 / 대성당의 빛, 하느님의 선물ㆍ 327 19 / 천사가 머무는 시간ㆍ 330 20 / 팬데믹 종식을 위한 전 세계 성모성지들의 묵주기도 마라톤ㆍ 333 21 / 대성당에 설치된 줄리아노 반지의 십자가와 성화ㆍ 337 22 / 남양 성모님께 바치는 특별한 소성당ㆍ 342 23 / 대성당은 섬세하고 예민한 악기ㆍ 346 24 / 목소리를 주먹으로 쥐고 집어던지는 느낌ㆍ 348 25 / 대성당을 완성하는 소리ㆍ 350 26 / 대성당 광장 공사ㆍ 352 27 / 몬테 타마로 그리고 대성당 의자ㆍ 355 28 / 대성당 가구ㆍ 359 29 / 축성된 남양 성모 마리아 대성당ㆍ 361 30 / ‘지어진’ 파이프오르간ㆍ 366 31 / 오, 춤토르 좋지요!ㆍ 370 32 / 나는 ‘싫소.’라고 말한다ㆍ 375 33 / 나는 테마파크 같은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ㆍ 380 34 / 마음을 먹기까지ㆍ 386 35 / 다른 듯 같은ㆍ 391 36 / ‘대지가 내는 소리’를 듣고 싶다ㆍ 396 37 / 나는 티 하우스를 제안합니다ㆍ 398 38 / 야뽁 건널목ㆍ 406 39 / 최종 프레젠테이션은 암 투병 아내 앞에서ㆍ 412 40 / 티 채플 모형 앞에서ㆍ 417 41 /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것ㆍ 422 42 / 두 번째 방문 1 : 티 세리머니ㆍ 428 43 / 두 번째 방문 2 : 일흔세 번째 생일에 시작! ㆍ 434 44 / 세 번째 방문 1 : 아파트가 보입니다ㆍ 438 45 / 세 번째 방문 2 : 이 자리가 좋겠습니다!ㆍ 443 46 / 세 번째 방문 3 : 건축 같지 않은 건축 작업ㆍ 449 47 / 나는 일관성 있는 사람입니다ㆍ 453 48 / 잘 익은 포도주ㆍ 458 49 / 티 채플 국비 지원금을 돌려주다ㆍ 463
3부 제가 이 일을 해도 되겠습니까? 01 / 성 요셉, 이 기도를 들어주시면 성지에 당신을 위한 경당을 짓겠습니다!ㆍ 472 02 / 그 어느 것도 무겁지 않다!ㆍ 478 03 / 다시 가슴이 뛴다!ㆍ 483 04 / 제가 이 일을 해도 되겠습니까?ㆍ 488 05 / 왜? 무엇을 지으려고 하는가?ㆍ493 06 / 어떻게 지을 것인가?ㆍ 496 07 / 엔들리스ㆍ 501 08 / 산 넘어 산ㆍ 507 09 / 또다시 성 요셉께서 도와주시다ㆍ 514 10 / 백로야 오지 마라ㆍ 517 11 / 새 이름 ‘엔들리스 성 요셉 예술원’ㆍ 522 12 / 인터뷰 1 : 페터 춤토르ㆍ 526 13 / 인터뷰 2 : 마리오 보타ㆍ 529 14 / 인터뷰 3 : 줄리아노 반지ㆍ 533
닫는 글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ㆍ 541
이용현황보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남양성모성지 이야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97318
263.042 -24-1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책속에서
“남양성모성지는 성모님의 은총으로 신비스런 기적의 장소가 되었네요. 또 기적이 실제로 수없이 일어나고 있고요!” 제가 성지 주임 이상각(李相珏)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을 만나면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 - 수원교구 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추천의 글’ 中
“나의 모든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성모님의 스토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토마스 머튼(T. Merton)의 말을 빌려 고백한 신부님의 서문 속 염원처럼 이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바다의 별’인 성모님을 사랑하고 성모님의 겸손과 온유의 덕을 본받는 지상의 작은 별들로 탄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다양한 체험의 글들을 읽으면서 어쩌면 이 책 속에 못다 한 이야기가 더 많을 수도 있겠구나 헤아려 봅니다. 주로 당신의 이야기가 많이 담긴 이 책의 탄생을 누구보다 성모님이 제일 많이 기뻐하실 겁니다. -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 ‘추천의 글’ 中
33년이라고 했습니다. 남양성모성지를 조성하기 시작한 지가 33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뜬금없을지 모르지만 문득 예수님의 생애가 떠올랐습니다. …… 33년간의 남양성모성지 조성 다큐멘터리 같은 이 책을 읽는 도중 저에게는, 이상각 신부님이 새로운 세상을 지어가는 아키텍트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생애를 떠올렸을 겝니다. 세상을 짓는 아키텍트... - 승효상 (건축가, 이로재 대표, 동아대학교 석좌 교수). ‘추천의 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