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The little book of words that matter : 100 words for every child to understand 대상 학년: 초등1·2학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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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은 소중해요 감격 고마움 긴장 당황 두려움 만족 벅참 부끄러움 불안 불쾌 사랑 샘 수줍음 슬픔 신남 실망 외로움 유쾌 의지 자부심 좌절감 지루함 혼란 화 환영
우리는 함께 성장해요 가치 건강 격려 나다움 독립심 동의 마음챙김 믿음 사과 선택 성취 실수 실패 역량 연습 우정 자기 이해 자신감 장점 지원 지혜 창의성 책임감 호기심 회복 탄력성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요 가족 경청 공동체 공정 관계 능력 다양성 몸 문화 민족 발전 배움 성별 소속감 신경다양성 유일함 의견 차이 인종 인종 대표성 장애 전통 정체성 존중 종교 포용력
세상이 점점 변화해요 경계 공감 끈기 목표 반인종차별주의 소통 실천주의 영감 용기 응원 자원봉사 자유 정의 정직 참을성 축하 친절 타협 페미니즘 평화 협력 협력자 환경 보호 휴식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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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첫 사회성 사전 : 나와 너, 세상을 안아 주는 말 100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C000028770
아동2 411.4 ㅇ232
서울관 어린이방(105호)
이용가능
BC00021032
아동2 411.4 ㅇ232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중
C000028771
아동2 411.4 ㅇ232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나, 관계, 세상을 안아 주는 100개의 말을 알려 주는 사회성 사전 《어린이 첫 사회성 사전》은 세상의 모든 감정과 가치로 나와 너, 세상을 안아 주는 100개의 단어 모음집입니다. 아이는 성장하며 몸과 함께 마음도 훌쩍 자라야 합니다. 내가 중심이던 사고에서 벗어나 타인과 더불어 행동하고, 낯선 일들을 맞닥뜨리며 점점 더 큰 사회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도서에 실린 단어들이 아이들의 자라나는 마음 속에 하나씩 담긴다면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세상을 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추상적인 단어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풀이한 《어린이 첫 사회성 사전》을 통해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뜻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눈으로 익힌 단어를 일상과 연결시키며 완벽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부터, 타인과 원활하게 관계를 맺고 다양한 세상을 존중하는 방법,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마음가짐까지 알려 줍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 동안 《어린이 첫 사회성 사전》에 실린 100개의 단어를 이해하고, 바르게 활용한다면 초등학교라는 낯선 공간에서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로 적극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인 L. A. 포이어바흐가 "사람의 본질은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공동체에 있다."라고 한 것처럼, 누구나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라면 어떤 공동체를 만나더라도 안정된 마음으로 자신이 바라는 삶을 향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국내의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한 상품 패키지로 잘 알려진 아넬리스 작가의 따뜻한 그림과 어우러진 100개의 단어는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발 내딛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마음을 위로해 줄 거예요. 아이의 감정, 생각, 마음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어루만져 주는 이 책을 읽어 주며, 아이의 생각도 마음도 한 뼘 더 자라나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단단한 주체성과 튼튼한 마음 근육을 기르기 위한 준비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를 거칠수록 높은 사회성을 가진 학생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대유행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으로 영?유아의 발달 지연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언어와 인지발달은 모두 사회성 발달의 중요한 기반이 되기 때문에 유년기 경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린이 첫 사회성 사전》은 나를 비롯하여 주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100개의 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나의 감정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살펴보며,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기분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 지켜야 하는 가치 덕목을 익히고, 세 번째 장에서는 사회 공동체를 이루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장에서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세상을 점점 변화시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덕목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각 단어별로 쉽게 풀이한 정의를 비롯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아이의 생각을 끄집어내는 세심한 질문들이 담겨 있습니다. 단어와 그 의미를 하나하나 새기며 아이들이 단단한 자존감을 형성하고, 사고의 유연함과 마음 근육을 더욱 단단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땅에 흩뿌려진 씨앗과 같이 100개의 단어가 마음속에 자리잡아 깊이 뿌리 내리면, 아이의 단단한 주체성을 기반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 따뜻한 그림과 어우러진 단어들을 아이와 함께 살펴보며 깊고 풍요로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이 책에 실린 100개의 말은 초등학교라는 더 넓은 사회로 한발 내딛기에 앞서 불안해하거나, 위축된 아이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어 줄 거예요.
<본문 소개> 나와 너, 세상을 안아 주는 100개의 말 ◆ 나의 감정은 소중해요 감격, 긴장, 두려움, 자부심, 좌절감 등의 단어를 통해,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을 세세하게 살펴봐요. ◆ 우리는 함께 성장해요 동의, 마음챙김, 성취, 창의성, 회복 탄력성 등의 단어를 익히며 더 멋진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요 문화, 의견 차이, 정체성, 존중, 포용력 등의 단어를 통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어요. ◆ 세상이 점점 변화해요 공감, 소통, 정의, 타협, 환경 보호 등의 단어를 살피며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도서 활용법> ① 밑줄로 표시된 단어의 뜻을 살피고, 이해할 수 있어요. ② 나의 감정을 마주하고, 내 마음을 돌볼 수 있어요. ③ 주변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④ 성장과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알 수 있어요. ⑤ 100개의 단어를 섬세한 손길로 표현한 따뜻한 그림을 눈에 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