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Creating trinity : blueprints of a real estate entrepreneur & Inv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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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역자 서문 01 데이비드, 집으로 돌아가다 02 부동산 업계에 입문하다 03 이직 전, 신혼여행을 가다 04 임차 대행과 임대 대행을 모두 경험하다 05 사업 파트너를 찾다 06 트리니티파트너스를 창업하다 07 기업 문화를 디자인하다 08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다 09 슬럼프를 극복하고 앞으로 계속 나가다 10 트리니티파트너스 탄탄하게 자리잡다 11 투자 플랫폼을 시작하다 12 트리니티캐피털 안착하다(2001~2006년) 13 금융위기, 해고 없이 도약을 준비하다(2004~2008년) 14 비즈니스가 전부가 아니다 -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 15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16 추진력이 성패를 결정짓는다 17 직원은 부하가 아니라 동료이자 파트너이다 18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겨울왕국을 넘어 도약하다 19 불황기에 지사를 세우다 20 불확실성에 휩싸인 한 해, 비극이 닥치다 21 전략적 사고와 비전을 공유하다 22 2014: 상실의 한 해를 떠나보내다 23 개발 플랫폼 + 인수 플랫폼 = 마법이 시작되다 24 비즈니스가 전부가 아니다 - 노숙자를 위한 자원봉사 25 트리니티파트너스, 성장하다(2016~2019년) 26 트리니티캐피털, 도약하다(2016~2019년) 27 절반의 은퇴를 준비하다(2020~2021년) 28 은퇴하다 여러분 부탁 하나 들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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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와 투자자로 사는 법 : 호황과 불황에서 모두 살아남은 디벨로퍼의 이야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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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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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99582
332.6324 -24-71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B000102552
332.6324 -24-71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이 책은 부동산 디벨로퍼에 대해 폭넓게 다룬 『부동산 디벨로퍼의 사고법-도시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차밍시팅에서 기획한 부동산 디벨로퍼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부동산 디벨로퍼에 머물지 않고 부동산 투자까지 영역을 넓혀서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몇 가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부동산 커리어와 직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를 포함해서 두 파트너인 피터와 데이비드는 각각 오피스 임차 대행, 오피스 임대 대행, 산업용 부동산(물류센터)에서 인정받은 커리어를 기반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그들의 연봉은 창업 전에도 이미 억대를 넘었으며, 책 속에 제시되어 있는 이들의 동선을 따라가면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커리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정 직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부문, 창업의 성공 원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대표적으로, 전문 분야가 다른 파트너를 찾아서 1+1+1=7의 효과를 냈습니다. 이익 3등분, 가족 우선주의, 재미, 삶의 균형 유지, 수익 전 직원 균등 배분이라는 기업 문화도 만들었습니다. 또한 열정, 기업가 정신, 업계 최고를 마케팅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성공과 동시에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하면서 정상에 설 새로운 방법을 찾았는데, 이 모든 여정을 어떻게 조율하고 완성시켜 갔는지를 경험하기 바랍니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와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목적지에 어떻게 갈지는 모르지만 내가 어디로 갈지는 정확히 알고 있다'를 모토로, 적절한 호기심과 지적 능력이 겸비된 추진력과 기업가 정신을 한껏 발휘했습니다. 그 결과 4개 지사에서 73만여 평을 관리하고 있으며, 19년 동안 약 61만 평 부동산에 4조여 원을 투자하면서 수익률 35~20%에 원금 손실 0을 이루고,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녹아져 있는 부동산 서비스와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바랍니다.
최고로 성장한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부동산 시장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했고, 사람과의 네트워크를 쌓고자 했으며, 전략과 비전을 점검하면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했으며, 정직, 겸손, 성실, 열망, 경쟁 정신을 덕목으로 삼았습니다. 2~3년마다 혁신하며 현재 시장 기회와 보조를 맞추었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어느 순간 비즈니스적으로는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에서 '왜 안되지?'와 같이 전혀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이런 모습은 창업과 사업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 인생의 모든 활동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저자 서문의 마지막 문구로 서평을 마치고자 합니다. “나는 이 책이 젊은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자신감과 비전을 심고, 그들의 경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오늘날 상업용 부동산 산업에는 많은 기회가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큰 꿈을 꾸길 바란다.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다!”
책속에서
상업용 부동산은 너무 재미있는 사업 분야였다. 특히 고객과의 상호작용, 관계 구축, 분석 작업 그리고 다양한 거래의 파이낸셜 언더라이팅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좋았다. 나는 부동산 산업이 유형 자산과 재무 분석 및 판매 같은 무형 자산이 결합된 산업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 중략 > 오피스 빌딩을 임대할 때 그 빌딩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알고 싶었다. 빌딩을 지을 때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까? 신규 빌딩 개발 준비 시점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빌딩 입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4장, '임차 대행과 임대 대행을 모두 경험하다' 중에서
가족 우선주의, 재미, 삶의 균형 유지, 이 세 가지가 우리 사업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었다. 이 세 가지를 지킬 수 있다면 우리가 하려는 사업의 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중략 > 우리는 가능한 한 하나의 팀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를 원했다. 이를 위해 의도적으로 매년 수익의 10%를 직원들의 연말 보너스로 지급하기 위해 적립했다. 지급 대상에는 지원 부서 직원들도 포함하였는데, 조직 내 구성원 모두가 승리하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 중략 > 우리의 독특한 기업 문화는 우리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문화가 없었다면 우리는 다른 모든 회사와 차별성이 없는 하나의 상업용 부동산 회사에 불과했을 것이다. - 7장, '기업 문화를 디자인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