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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5

1장 조선의 시작
세계사 이야기
한양 도읍 1394년 14 | 정도전 사망 1398년 18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20 | 정종 즉위 1399년 22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23 | 태종 즉위 1400년 27 | 조사의의 난 1402년 30 | 조선 팔도 확정 1413년 32 | 세종대왕 즉위 1418년 36 | 집현전 개편 1420년 42 | 교린 45 | 훈민정음과 불교 48 | 공법 실행 1446년 52 | 문종 즉위 1450년 56 | 단종 즉위 1452년 58 | 계유정난 1453년 60 | 이징옥의 난 1453년 62 | 세조 즉위 1455년 64 | 관학파와 훈구파 67 | 단종 복위 운동 1456년 68 | 단종 사망 1457년 70 | 이시애의 난 1467년 73 | 성종 즉위 1470년 76 | 《경국대전》 반포 1470년 79 | 사림파 83

역사 속의 역사 | 조선의 계급제도 17, 조선의 통치제도 / 조선의 품계 25,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제작 1402년 29, 창덕궁 창건 1405년 31, 사대 34, 경연 43, 《삼강행실도》 편찬 1434년 47, 세종대왕의 신하들 51, 〈몽유도원도〉 완성 1447년 54, 김시습의 《금오신화》 72, 조선 전기의 군사와 통신 / 조선백자 74, 창경궁 명명 1484년 / 한명회 사망 1487년 81

2장 네 번의 사화
세계사 이야기
연산군 즉위 1495년 88 | 무오사화 1498년 91 | 갑자사화 1504년 94 | 중종반정 1506년 96 | 삼포왜란 1510년 99 | 조광조 출사 1515년 100 | 기묘사화 1519년 102 | 인종 즉위 1544년 106 | 을사사화 1545년 107 | 을묘왜변 1555년 111 | 사단칠정논변 1558년 113 | 문정왕후 사망 1565년 116 | 선조 즉위 1567년 118 | 당쟁의 시작 1574년 119 | 니탕개의 난 1583년 123 | 녹둔도 전투 1588년 125

역사 속의 역사 | 홍길동 체포 1500년 93, 《설공찬전》 98, 신사임당 105, 서원 110, 이황 112, 임꺽정 사망 1562년 115, 이이 122

3장 전쟁과 영웅의 출전
세계사 이야기
임진왜란 1592년 133 | 일본의 진격 1592년 4월 135 | 선조의 도망 1592년 6월 139 | 이순신의 출전 141 | 한산도 대첩 1592년 7월 144 | 웅치전투와 이치전투 1492년 7월 147 | 금산 전투 1592년 7월 149 | 진주 대첩 1592년 10월 152 | 성주성 탈환 1593년 1월 155 | 평양성 탈환 1593년 1월 157 | 행주대첩 1593년 2월 160 | 제2차 진주성 전투 1593년 6월 162 | 이몽학의 난 1596년 164 | 칠천량 해전 1597년 7월 165 | 남원 전투 1597년 8월 168 | 명량해전 1597년 9월 170 | 왜성 공략 174 | 노량해전 1598년 11월 176 | 사명당 일본 방문 1604년 182

역사 속의 역사 | 한석봉 / 임진왜란의 영향 179, 사명당 / 조선통신사 184

4장 혼돈과 투쟁의 시기
세계사 이야기
광해군 즉위 1608년 189 | 대동법 1608년 190 | 《동의보감》 완성 1610년 192 | 궁궐 중건 및 신축 194 | 계축옥사 1613년 196 | 인조반정 1623년 199 | 이괄의 난 1624년 201 | 정묘호란 1627년 204 | 병자호란 1636년 209 | 남한산성 공방전 212 | 강화도 방어전 1637년 1월 213 | 삼전도의 굴욕 1637년 214 | 명나라 멸망 1644년 217 | 소현세자 사망 1645년 218 | 김자점 사형 1651년 221 | 효종의 즉위와 북벌론 1649년 223 | 현종 즉위 1659년 225 | 예송논쟁 1659년,1674년 226 | 경신대기근 1670년 228 | 숙종의 즉위 1674년 230 | 환국 정치 231 | 당파의 분화 233

역사 속의 역사 | 《난설헌집》 출간 1608년 195, 허균 사형 1618년 198, 박연의 귀화 1627년 / 조선 후기의 불교 건축 208, 속환 216, 대동법 확대 / 신분제의 혼란 224, 《하멜 표류기》 228, 상평통보 유통 1678년 / 안용복과 울릉도 236

5장 끝을 향해 가는 조선
세계사 이야기
경종 즉위 1720년 240 | 영조 즉위 1724년 242 | 정미환국 1727년 242 | 이인좌의 난1728년 244 | 임오화변 1762년 249 | 정조 즉위 1776년 251 | 신해박해 1791년 254 | 수원화성 건설 1794년 255 | 실학 258

역사 속의 역사 | 탕평책 243, 암행어사 / 금주령 1756년 / 조선 후기의 회화 246, 《대전통편》 편찬 1785년 / 장용영 설치 1788년 253, 김만덕 257, 박지원 / 문체반정 / 서민 문화의 발달 262

6장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세계사 이야기
신유박해 1801년 271 | 병인갱화 1806년 273 | 삼정의 문란 274 | 홍경래의 난 1811년 276 | 효명세자 사망 1830년 278 | 헌종 즉위 1834년 282 | 철종 즉위 1849년 283 | 〈대동여지도〉 제작 1861년 284 | 임술농민봉기 1862년 286 | 동학 288 | 고종 즉위 1864년 289 | 흥선대원군의 섭정 290 | 제너럴 셔먼호 사건 1866년 291 | 병인박해 1866년 293 | 병인양요 1866년 294 | 경복궁 중건 완료 1867년 296 | 신미양요 1871년 297 | 대원군 실각 1873년 300 | 명성황후 301 | 운요호 사건 1875년 302 | 강화도 조약 1876년 303 | 시찰단 파견 305 | 별기군 창설 1881년 307 | 임오군란 1882년 308 | 갑신정변 1884년 312 | 동학농민혁명 1894년 314 | 갑오개혁 1894년 319 | 청일전쟁 1894년 321 | 우금치 전투 1894년 323 | 2차 갑오개혁 324 | 을미사변 1895년 325 | 을미개혁과 을미의병 1895년 327 | 아관파천 1896년 329 | 독립협회 331 | 대한제국 건국과 광무개혁 1897년 335 | 러일전쟁 1904년 337 | 을사늑약 1905년 341 | 신민회 설립 1907년 343 | 헤이그 특사 1907년 346 | 정미 7조약 1907년 347 |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909년 350 | 경술국치 1910년 352

역사 속의 역사 | 정약용과 정약전 272, 세도정치 / 김정희 280, 오페르트 도굴 사건 1868년
297, 방곡령 1889년 305, 학교의 설립 311, 대원군, 고종 그리고 명성황후 320, 《대한매일신보》 / 국채보상운동 1907년 345, 스티븐스 저격 사건 1908년 349

7장 일제강점기와 광복, 격동의 현대사
세계사 이야기
무단통치 1910년 357 | 토지조사사업 1910년 357 | 3·1 운동 1919년 360 |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 1919년 364 | 독립군 368 |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1920년 370 | 의열단 374 | 산미증식 계획과 물산장려운동 375 | 소작쟁의와 노동쟁의 375 | 6·10 만세 운동 1926년 379 | 신간회 창설 1927년 380 | 광주 학생 항일 운동 1929년 381 | 한인애국단 창단 1931년 385 | 이봉창 386 | 윤봉길 388 | 민족 말살 통치기 1936년 391 | 국가총동원법 1938년 393 | 조선의용대 1938년 394 | 광복군 1940년 395 | 광복 1945년 396 | 38선 398 | 미군정 400 | 제1공화국 출범 1948년 402 | 한국전쟁 발발 1950년 6월 406 | UN의 참전 1950년 7월 409 | 인천 상륙 작전 1950년 9월 410 | 중공군 참전 1951년 10월 413 | 휴전 1953년 7월 418 | 발췌개헌 1952년 7월 420 | 사사오입 개헌 1954년 11월 422 | 4·19 혁명 1960년 423 | 제2공화국 1960년 6월 15일 425 | 5·16 군사정변 1961년 426 | 제3공화국 428

역사 속의 역사 | 조선총독부 청사 / 주시경과 한글 358, 민족대표 33인 / 유관순 362, 박은식
/ 안창호 / 신채호 366, 문화통치 / 안창남과 엄복동 372, 어린이날 제정 1923년 / 〈사의 찬미〉와 〈아리랑〉 377, 일장기 말소 사건 1936년 392, 조선의 3대 천재 405, 보도연맹 학살 사건 408, 빨치산과 팔만대장경 412, 국민방위군 사건 417

나가는 글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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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 : 조선-근현대 : 현직 초등교사가 풀어쓴 모든 세대를 위한 역사 상식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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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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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출신 독립운동가도 있다?
교과서를 통으로 이해하게 하는 소설 같은 우리 역사


‘태정태세문단세...’
역사를 공부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나오는 문장이죠. 하지만 27명의 많은 왕이 기록한 500년이나 되는 조선왕조는 간단하게 배우고 익히기에는 매우 어려운 기록이기도 합니다. 많고 많은 전쟁과 조정 내에서 벌어진 네 글자로 이름 붙여진 무수한 사건들을 알아야 하고, 왕들의 이름도 끝에 ‘조’가 붙는지 ‘종’이 붙는지 마저 구분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복잡함을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 조선-근현대》에서는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왕들의 탄생부터 즉위와 죽음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이야기로 읽다 보면 사건이나 그 시대의 유명한 인물의 업적이 저절로 기억되며 어려웠던 조선의 역사부터 어렵지 않게 다가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과 한국전쟁, 분단이 이루어진 이후의 현대사까지도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역사 공부를 간단하게 끝낼 수 있답니다.

더불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와 잘못 알고 있던 정보까지 바로잡아 주는 유익한 글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를테면, 조선 시대 홍길동은 의적이 아니었고 임진왜란의 숨은 공신은 어머니가 떡을 썰 때 글을 썼던 한석봉이었으며, 경신대기근으로 인해 하얗던 김치가 빨갛게 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또한 고종의 아관파천은 친일파들이 붙인 잘못된 표현이고 폭탄을 던진 이봉창은 처음엔 친일파였다가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유관순은 친일파에 의해 부각되었다는 주장도 합니다. 이렇게 교과서가 미처 싣지 못한 이야기는 역사 자체에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학생들은 물론 역사에 관심이 높은 어른들에게도 새롭고 유익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본문 1장에서는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을 다루면서 나라의 기틀이 다져지는 조선 전기의 내용을 풀고 있습니다. 2장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네 번의 사화를 주제로 전개되며 3장에서는 임진왜란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전투 내용을 담기도 했습니다. 4장에서는 반정과 전쟁 등 혼돈과 투쟁의 시기를 풀어내며, 5장에서는 조선 후기의 사건들을 다루었습니다. 6장에서는 굵직한 사건들이 일어나며 조선에서 대한제국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마지막 7장에서는 일제강점기와 광복, 6·25 전쟁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이야기합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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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4] 태조 이성계는 새나라를 세우고는 명나라에게 ‘조선’과 ‘화령’ 중 하나를 국호로 선택해달라고 사신을 보냅니다. 명나라에서는 ‘조선’을 낙점하였고 이 때부터 단군조선은 고조선이라 불리게 됩니다. 화령은 1960년 다시 한 번 역사에 등장합니다. 4.19 혁명으로 이승만이 하야한 후 윤보선 전 대통령은 경무대였던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때 새로 변경할 이름으로 ‘화령대’와 ‘청와대’의 두 가지 안을 제시됩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은 본관의 청기와 지붕에서 의미를 딴 ‘청와대’를 선택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을 이전한 이후에도 여전히 청와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P. 19] 새로운 수도 건설을 주도하고 결정한 것도 정도전입니다. 궁과 성벽의 배치, 설계부터 완공까지, 경복궁의 전각이나 문 등의 이름도 대부분 정도전이 정했습니다. 또한 국정 제도 전반을 개혁하고, 사병을 폐지하고 의흥삼군부를 설치하여 군권을 장악하고 군대를 통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