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코로나 팬데믹과 문명의 전환 : 근대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 김환석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세창출판사, 2024
청구기호
304.2 -24-7
자료실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도서위치안내(서울관)
형태사항
195 p. ; 19 cm
총서사항
(포스텍융합문명연구원) 문명과 사회 총서 ; 004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66843259
제어번호
MONO12024000029000
주기사항
부록: 1. 라투르의 정치 생태학과 슐츠의 새로운 계급이론 ; 2. 라투르가 영국 신문 The Guardian지에 게재한 글
참고문헌: p. 165-178

목차보기더보기

1장 코로나 팬데믹과 근대문명의 위기
2장 근대 문명의 인간 중심주의
3장 인류세의 도래와 근대 문명의 위기: 신유물론의 관점
4장 새로운 문명의 모색: 화이트헤드와 라투르
5장 생태 문명을 향하여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00382 304.2 -24-7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00383 304.2 -24-7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로 인해 전대미문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 그리고 그 위에서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인류의 미래.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시대의 모든 지성에게 던져진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세계관, 즉 인간중심주의로 무장한 근대 문명의 패러다임으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모색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탈인간중심주의'라는 새로운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저자는 먼저 '가이아의 침입'이라 명명된 전 지구적 생태 위기의 근원을 찾아 근대 문명의 철학적 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구의 지성사를 주도해 온 마르크스, 뒤르켐, 베버로 대표되는 근대 사회이론은 모두 인간의 예외성을 전제로 자연을 대상화하고 지배의 대상으로 삼았다. 하지만 이러한 오만한 사유야말로 우리를 오늘날의 절망적인 상황으로 이끈 원흉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떤 사유의 지평을 열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책은 신유물론의 관계론적 존재론을 제시한다. 인간과 자연, 문화와 물질의 이분법으로는 더 이상 복잡한 세계를 이해할 수도, 살아남을 수도 없다. 인류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존재를 연결된 그물망 속에서 바라보는 혜안이다. 그것은 곧 근대적 사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생태 문명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하지만 생태 문명은 관념의 차원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것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한편, 지역 공동체와 국가 나아가 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구체적 실천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책은 화이트헤드, 라투르와 같은 탈근대 사상가들의 혜안을 빌려 생태 문명의 청사진을 그려 보인다. 일상과 제도, 국제정치와 지구 거버넌스 등 다양한 층위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가리켜 준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2] 코로나 팬데믹 직전만 하더라도 평소와 같은 일상생활의 소음과 연막 뒤에서 안전하게 숨겨져 거의 지각할 수 없던 위협으로서 남아 있던 ‘가이아의 침입’은 이제 마침내 근대의 인간 문명 전체를 무릎 꿇게 만든 것이다.
    [P. 24] 우리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문화적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류는 오늘날 공통의 적에 대항해 단결해야 한다. 하지만 이때 적은 누구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인가? 우리가 더 이상 근대주의적이 아니라면, 마치 ‘자연’이 우리에 대항해 이 미생물 군대를 보내기라도 한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쉽사리 우리 자신을 이 바이러스 행위자로부터 분리해 낼 수가 없다.
    [P. 36] 사회과학은 인간을 비인간으로부터 체계적으로 분리하는 훨씬 더 광범위한 실천에 공모하는 역할을 해 왔을 뿐이다. 즉 사회 과학은 인간주의 담론에 대해 자기도 모르게 하인 역할을 해 왔다.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