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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내는 글 꿈 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글 부문 심사평 작년보다 좋아진 글 | 나태주
그림 부문 심사평 캔버스와 마주한 나라는 풍경 | 홍빛나
독후감 부문 심사평 책 속에서 세 가지 보물을 찾아보세요 | 김성구
Part 1. 어서 오세요! 꿈 도서관입니다
추억 가득한 영화관 · 최해솔 / 나의 꿈, 나의 소망 · 이성별 / 나의 꿈은 요리사 · 김승후 / 다 다르네 · 홍지우 / 내 사랑 장수풍뎅이 · 정시윤 / 악어 아빠 · 조수아 / 나의 멋진 꿈, 테마파크 캐스트 · 김민서 / 우주까지 배달해요! 붕어빵 CEO · 이세준 / 웃는 화가 · 문채원 / 비 오는 날의 풍경 · 심지우 / 한국어를 배워요 · 양유태 / 안세영을 향해 · 김민정 / 사랑하는 아빠에게 · 이선재 / 어린 왕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 김수아 / 용기: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을 때 하는 것 · 이민겸 / 진정한 용기 · 이우성 / 내 꿈을 찾아서 · 천지연 / 내 사계가 너였다 · 양다현 / 세상과 부딪히며 자신을 알아 간다는 것 · 염종인 / 행복과 사랑을 주는 사회복지사 · 김두영 / 꿈으로 세계를 지은 우리 · 진건지역아동센터 김경빈 외 7명
Part 2. 나의 꿈에 너의 꿈을 더하면
나는야 화가 · 최아현 / 강아지야 내가 구조해 줄게 · 김서유 / 내 마음속 의사 선생님 · 이시언 / 내 꿈은 치과 의사 · 장은영 / 내 꿈은 무얼까? · 박원순 / 119 소방차 출동! · 배재강 / 내 꿈은 로봇 과학자 · 문시우 / 아이돌이 된 나를 그려 봐요 · 곽나린 / 내가 그린 그림이 진짜가 되는 꿈 · 김윤정 / 숲속 동물을 그리는 화가 · 박시현 / 하고 싶은 게 많아요 · 박덕진 / 지민이네 미용실로 오세요 · 신지민 / 나의 꿈은 분장사 · 김수하 / 향기롭고 맛있는 빵을 만들어요 · 장세령 / 꿈의 그림 · 송시하 / 세계적인 화가가 된 나 · 김지아 / 질주하는 카레이서 · 송은섭 / 행복한 애니메이션 작가 · 손권운 / 달에서 외계인과 대화하는 날 · 강지수 / 우주를 그리는 화가 · 이호준 / 발자국 · 김민채 / 버스 기사가 되어 부산을 소개하다 · 윤은성 / 고양이 웹툰 작가 · 정소빈 / 현실이 될 나의 꿈, 웹툰 작가 · 박연하 / 미래의 골키퍼왕 · 안종선 / 나의 꿈은 야구 선수 · 김하늘 / 도서관에서 찾은 꿈 · 문예온 / 내가 꿈꾸는 세상 · 변은아 / 물살을 가르며, 어푸어푸 · 강도현 / 수리수리 마수리 얍 · 이준 / 내가 만약 수의사가 된다면 · 권유라 / 나의 꿈은 수의사 · 임수진 / 세상을 나의 작품으로 채우고 싶어 · 김준성 / 외로워 보여도 행복한 화가 · 정하은 / 꿈, 대체 그건 뭘까? · 김하엘 / 꿈 · 김서현 / 꿈이 자주 바뀌면 안 되나요 · 김지윤 / 꿈을 찾는 즐거움 · 이후민 / 하늘을 나는 꿈 · 김동영 / 어른이 되면 그땐 알까? · 박내인 / 나의 우연한 꿈 · 양성원 / 슈퍼 토끼 그리고 우리의 꿈과 용기 · 늘해랑지역아동센터 고은우 외 17명
Part 3. ‘함께’여서 든든하고 행복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최예은 / 나의 사랑, 우리 가족 · 김우혁 / 할머니의 배웅 · 김예정 / 가족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해 · 소윤수 / 우리 엄마 계란찜 · 김려을 / 맛있는 사랑 · 박이룸 / 살랑살랑 · 이효림 / 사랑이 피어나요 · 전소영 /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 김예음 / 센터 선생님 사랑해요! · 황서연 / 소중한 동물 친구 · 최하현 / 내 사랑, 우성이 · 모아 / 우리 공부방 최고! · 고건호 / 사랑한다고 밤하늘에 말해 줘요! · 남호윤 / 학교는 사랑이다! · 양근원 / 자연에서 뛰놀며 사랑을 키우는 우리 · 정민지 / 사랑의 털실 · 박준후 / 꽃처럼 아름다운 친구에게 · 전채린 / 사랑의 붕어빵 · 김세이 / 나를 꿈꾸게 해 준 것들 · 정진우 / 내 생일에 만나게 된 너 · 현예서 / 내가 사랑하는 것들 · 김하민 / 사랑을 나르는 홀씨 · 장하준 / 유통기한 · 정현정 / 마음속 사랑 쉼터 · 유혜빈 / 《수상한 친구 집》을 읽고 · 최승연 / 사랑이란 잘못한 걸 까먹어 주는 것 · 허우경 / 원숭숭섬의 보물 · 김나연 / 나도 사랑이 고프다 · 소망 / 수박이 세상을 지배했다 · 옥서지역아동센터 김미린 외 4명
Part 4. 부딪히고 도전하며 단단해져요
솔로 연주에 도전할래요 · 최강희 / 용기를 내, 너는 할 수 있어! · 장화경 / 위기를 기회로! · 이서준 / 나의 목표는 검은 띠 · 염승만 / 용기 새싹 · 이재희 / 무서워도 눈 꼭 감고 도전! · 김주원 / 용기 · 박수현 / 용기왕이 되고 싶어 · 김아란 / 비 · 김이은 / 용기 있는 편의점 · 최현준 / 틀려도 괜찮아 · 신예지 / 다음엔 꼭 용기 낼 거야! · 임선미 / 너의 곁에 있어 줄게 · 김채은 / 너의 첫 다이빙을 응원해 · 김강 / 장롱 속 괴물 · 김서현 / 겁쟁이 · 방태민 / 용기가 필요할 때 · 박성빈 / 용기를 주세요 · 강혜원 / 내년 · 김성진 / 팔 없는 원숭이 · 안예아 / 꿈을 찾아 떠나는 모험 · 배여랑 / 무엇도 나를 막을 순 없어 · 주보영 / 용기의 여정 · 유지은 / 용기를 준 월트 디즈니 · 김다나 / 또 다른 은하 속 별빛 · 신루빈 / 수박과 친구들의 모래 댄스 · 최민서 / 힘을 주는 밴드부 · 권준 / 내 손을 잡아 · 정서윤 / 매드 사이언티스트 · 김지후 / 용기란 무엇일까 · 박연아
이용현황보기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권별정보 | 자료실 | 이용여부 |
|---|---|---|---|---|
| C000030753 | 아동2 811.89 ㄱ428 | 서울관 어린이방(105호) | 이용가능 | |
| C000030754 | 아동2 811.89 ㄱ428 |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꿈이 자라는 방에서 놀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봐요”
“꿈을 찾고 난 뒤 삶의 의미와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성까지 정하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며
제가 즐거워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꿈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삶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_용기상 수상자 양성원, 〈나의 우연한 꿈〉 중에서
■ 어서 오세요! 여기는 ‘꿈 도서관’입니다
꿈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놀랍게도 아이들의 꿈은 크고 거창한 무언가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뜻밖의 칭찬이나 아주 작은 성취, 우연한 발견에서 비롯될 때가 많다. 아이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꿈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015년 시작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는 지난 9년간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아직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는 아이들은 꿈키움 문예공모 참여를 통해 꿈의 씨앗을 발견하고 나만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온 것이다.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인 《꿈이 자라는 방》은 꽃처럼 아름답고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소중하게 담고 있는 ‘꿈 도서관(Dream Library)’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수상자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한 권의 책처럼 구성되어 있고, 작가 소개 글과 추천사가 들어가 있다.
도서관에서 여러 책을 펼쳐 보듯, 《꿈이 자라는 방》을 읽으며 어린이 작가들이 풀어내는 꿈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작지만 소중한 나만의 꿈을 찾을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어른들은 잃어버린 동심과 순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꿈이 자라는 방》은 네 개의 파트로 나뉜다. 1장 ‘어서 오세요! 꿈 도서관입니다’에는 꿈상과 사랑상 수상자의 작품과 인터뷰가 실렸다.
글 부문 심사를 맡은 나태주 시인은 꿈상을 수상한 소아 당뇨병을 앓는 이성별 학생의 산문 〈나의 꿈, 나의 소망〉에 대해 “솔직 담백하면서도 절실한 내용이 읽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고 말하며 “꿈키움 문예공모전의 주제인 꿈, 사랑, 용기, 이 세 가지가 모두 담긴 글”이라고 평했다.
그림 부문 심사를 맡은 홍빛나 화가는 꿈상을 수상한 최해솔 어린이의 그림 〈추억 가득한 영화관〉에 대해 “어두운 영화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다양한 몸짓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자신만의 해석과 감각으로 표현해 낸 부분이 흥미롭다”고 평했다.
2~4장에는 각기 꿈, 사랑, 용기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꿈을 주제로 한 2장에는 버스 기사, 우주를 그리는 화가, 애니메이션 작가, 카레이서, 제빵사, 분장사, 로봇 과학자, 소방관, 수의사, 운동선수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꿈이 담겨 있다. 더불어 ‘왜 꿈이 자주 바뀌면 안 되나요’ 하는 문제 제기부터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까지 꿈에 대한 아이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사랑을 주제로 한 3장에는 가족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과 그리움, 친구들과 나눈 우정, 나 자신에 대한 사랑 등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용기를 주제로 한 4장에는 용기 내어 도전했던 순간들과 앞으로 해 나갈 도전에 대한 굳은 다짐이 담겨 있다.
■ 책 속 선물: 《꿈이 자라는 방》 독서 노트
‘꿈 도서관’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꿈이 자라는 방》에는 어린이 작가들이 추천하는 책과 추천 이유가 각 페이지마다 실려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또래 친구들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아, 나도 이 책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자연스럽게 후속 독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 속에는 별책 부록 〈독서 노트_MY BOOK LOG〉가 끼워져 있다. 《꿈이 자라는 방》 어린이 작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꿈, 사랑, 용기를 심어 주는 책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으며, 독후 활동 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한 줄 감상과 별점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책 모양 스티커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나만의 책장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20권을 읽어 나만의 책장을 다 채운 사람은 QR코드를 찍어 독서활동 지원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봐요”
“꿈을 찾고 난 뒤 삶의 의미와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성까지 정하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며
제가 즐거워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꿈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삶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_용기상 수상자 양성원, 〈나의 우연한 꿈〉 중에서
■ 어서 오세요! 여기는 ‘꿈 도서관’입니다
꿈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놀랍게도 아이들의 꿈은 크고 거창한 무언가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뜻밖의 칭찬이나 아주 작은 성취, 우연한 발견에서 비롯될 때가 많다. 아이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꿈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015년 시작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는 지난 9년간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아직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는 아이들은 꿈키움 문예공모 참여를 통해 꿈의 씨앗을 발견하고 나만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온 것이다.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인 《꿈이 자라는 방》은 꽃처럼 아름답고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소중하게 담고 있는 ‘꿈 도서관(Dream Library)’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수상자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한 권의 책처럼 구성되어 있고, 작가 소개 글과 추천사가 들어가 있다.
도서관에서 여러 책을 펼쳐 보듯, 《꿈이 자라는 방》을 읽으며 어린이 작가들이 풀어내는 꿈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작지만 소중한 나만의 꿈을 찾을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어른들은 잃어버린 동심과 순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꿈이 자라는 방》은 네 개의 파트로 나뉜다. 1장 ‘어서 오세요! 꿈 도서관입니다’에는 꿈상과 사랑상 수상자의 작품과 인터뷰가 실렸다.
글 부문 심사를 맡은 나태주 시인은 꿈상을 수상한 소아 당뇨병을 앓는 이성별 학생의 산문 〈나의 꿈, 나의 소망〉에 대해 “솔직 담백하면서도 절실한 내용이 읽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고 말하며 “꿈키움 문예공모전의 주제인 꿈, 사랑, 용기, 이 세 가지가 모두 담긴 글”이라고 평했다.
그림 부문 심사를 맡은 홍빛나 화가는 꿈상을 수상한 최해솔 어린이의 그림 〈추억 가득한 영화관〉에 대해 “어두운 영화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다양한 몸짓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자신만의 해석과 감각으로 표현해 낸 부분이 흥미롭다”고 평했다.
2~4장에는 각기 꿈, 사랑, 용기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꿈을 주제로 한 2장에는 버스 기사, 우주를 그리는 화가, 애니메이션 작가, 카레이서, 제빵사, 분장사, 로봇 과학자, 소방관, 수의사, 운동선수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꿈이 담겨 있다. 더불어 ‘왜 꿈이 자주 바뀌면 안 되나요’ 하는 문제 제기부터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까지 꿈에 대한 아이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사랑을 주제로 한 3장에는 가족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과 그리움, 친구들과 나눈 우정, 나 자신에 대한 사랑 등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용기를 주제로 한 4장에는 용기 내어 도전했던 순간들과 앞으로 해 나갈 도전에 대한 굳은 다짐이 담겨 있다.
■ 책 속 선물: 《꿈이 자라는 방》 독서 노트
‘꿈 도서관’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꿈이 자라는 방》에는 어린이 작가들이 추천하는 책과 추천 이유가 각 페이지마다 실려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또래 친구들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아, 나도 이 책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자연스럽게 후속 독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 속에는 별책 부록 〈독서 노트_MY BOOK LOG〉가 끼워져 있다. 《꿈이 자라는 방》 어린이 작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꿈, 사랑, 용기를 심어 주는 책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으며, 독후 활동 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한 줄 감상과 별점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책 모양 스티커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나만의 책장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20권을 읽어 나만의 책장을 다 채운 사람은 QR코드를 찍어 독서활동 지원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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