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얀 반 에이크, 왕관과 ‘천사의 보석 사파이어’ ----- 011 (Jan van Eyck, 1395년경~1441년) 겐트 제단화, 진귀한 보석이 빛나는 천상의 공간 | 12가지 보석, 12달 탄생석 | 하나님의 삼층관, 홀, 그리고 핀 | 핀의 포인트 컷 다이아몬드 | 414캐럿 에메랄드로 장식한 나폴레옹 삼층관 | 성모와 천사들의 왕관 | 노래하는 천사의 사파이어 브로치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국 왕관 | 얀 반 에이크 전과 후, 극사실주의로 빛을 발하는 젬스톤 ① 주얼리 가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② 얀 반 에이크의 왕관보다 무려 천년 전 신라금관
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담비를 안은 여인’ 속 제트 목걸이 ----- 043 (Leonardo da Vinci, 1452년~1519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이름 ‘페로니에르’ | 프랑스 철물업자의 아내 | 밀라노 군주의 여인들과 라 벨르 페로니에르 | 페로니에르, 15세기 vs 19세기 | 담비를 안은 여인의 제트 목걸이 | 르네상스 시대 미인의 조건 | 제트, 검은 옥으로 불리는 보석 ③ 결혼반지 없는 결혼은 없다. ④ 다이아몬드 약혼반지의 시조새 커플
3. 홀바인과 앤 불린의 B 이니셜 펜던트 ----- 061 (Hans Holbein, 1497년~1543년) 천일의 스캔들, 천일 동안 왕비였던 앤 불린 | 홀바인, 왕의 화가 | 홀바인이 그린 헨리 8세의 초상화 |헨리 8세의 H 이니셜 목걸이 | 앤 불린의 상징, B 이니셜 펜던트 | 헨리 8세, 주얼리는 사랑의 언어 | 삼형제와 헨리 8세의 루비 사랑 | 주얼리 북 by 한스 홀바인 | 홀바인네스크 주얼리 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사파이어 반지를 든 여인
4. 벨라스케스 작품 속 마르가리타 공주의 보디스 장식 ----- 087 (Diego Velázquez, 1599년~1660년) 유럽 왕실 가문들 중 막강 실세, 합스부르크 | 합스부르크가의 유명 인사, 마르가리타 공주 | 스페인 황금기의 거장 벨라스케스 | 바로크 시대의 주얼리, 크고 화려함이 특징 | 작품의 주인공은 나야, 나! 시녀들에 둘러싸인 마르가리타 공주 | 마르가리타 스타일 | 17세기 전 유럽을 강타한 보디스 장식 | 보디스 장식을 빛낸 보석은 무엇? ⑥ 금쪽이에게 산호를… ⑦ 7살 소녀와 펫 주얼리
5. 베르메르의 걸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115 (Johannes Vermeer, 1632년~1675년)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베르메르, 빛을 그린 네델란드 미술의 대가 | 북유럽의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여왕의 보석, 클레오파트라와 진주 | 보석의 여왕,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진주| 진주, 생명에서 잉태한 보석 | 17세기의 진주, 부의 상징 | 천연 진주 vs 양식 진주 | 베르메르, 진주를 사랑한 화가 | 라피스 라줄리, 금보다 비싼 광물로 만든 파란색 | 베르메르와 라피스 라줄리 ⑧ 메멘토 모리,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6. 카스틸리오네의 묘사, 청나라 건륭제의 비취 ----- 149 (Giuseppe Castiglione, 1688년~1766년) 카스틸리오네, 중국 미술사의 서양인 화가 | 조주, 황제와 황후의 108개 구슬로 된 목걸이 | 만주족 황제들의 뿌리를 그리다 | 사냥하는 건륭제, 청나라 황제의 궁수 반지 | 황후와 후궁 11명의 한가지 공통점, 3쌍 귀걸이 | 호자 부인의 초상, 비취 주얼리와 18개 구슬 장식 | 평범한 여인의 옥 팔찌 3개 | 옥, 중국인에게 궁극의 보석 ⑨ 주얼리는 남자의 것? ⑩ 진주 귀걸이를 한 남자들
7. 부셰와 퐁파두르 부인의 카메오 팔찌 ----- 165 (François Boucher, 1703년~1770년) 왕관만 없던 왕비, 퐁파두르 부인 | 로코코의 대가, 프랑스와 부셰 | 부셰가 그린 1756년 초상화 속 퐁파두르 스타일 | 루이 15세가 선물한 카메오 진주 팔찌 | 보석 조각가, 퐁파두르 부인 |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다이아몬드, 마퀴즈 컷 | 하이 주얼리의 클래식, 퐁파두르 반지 | 영국 다이애나비의 사파이어 약혼반지 | 루이 15세의 황금 양털기사단 | 인도에서 온 67캐럿 프렌치 블루 | 저주받은 보석 호프 다이아몬드 | 까르띠에와 호프 다이아몬드의 마지막 소유자 매클레인 | 살롱 퐁파두르 in 엘리제 궁 ⑪ 까르띠에 다이아몬드와 세기의 로맨스
8. 비제 르 브룅,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2,800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 209 (Élisabeth Vigée Le Brun, 1755년~1842년) 비제 르 브룅, 유리천장을 깬 왕비의 화가 | 마리 앙투아네트와 진주 | 프랑스 절대 왕정의 자존심 | 지란돌, 샤틀레인, 그리고 페스툰 목걸이 | 마리 앙투아네트와 유럽의 4대 다이아몬드 | 뒤엉킨 악연 | 초콜릿 한 잔에서부터 다이아몬드까지 | 혁명의 도화선이 된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 | 225년 후 소더비 경매에 나온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얼리 컬렉션 | 사랑, 애정, 그리움… 센티멘탈 주얼리 | 경매에 나온 왕비의 반지 3점 |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스러운 여자 ⑫ 티파니에서 아침을… 티파니 다이아몬드
9. ‘신윤복 미인도’에 담긴 삼천주 노리개 ----- 253 (1758년~미상) 신윤복, 여성을 그린 조선시대 화단의 이단아 | 미인도, 조선의 모나리자 | 미인도를 통해 본 로코코와 조선 여성의 패션 | 미인이 지닌 구슬 세 개를 엮어 만든 삼천주 노리개 | 조선시대 집 한 채 값이었던 삼작노리개 ⑬ 세계에서 가장 큰 원석, 컬리넌 다이아몬드
10. 앵그르 作 나폴레옹 시대의 유색 보석과 에메랄드 ----- 267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1780년~1867년) 시대를 타고난 화가, 앵그르 | 앵그르가 그린 상류층 여인들, 화려함의 끝판왕 | 리비에르 부인의 초상, 엄마와 딸의 드롭형 귀걸이 | 무아테시에 부인의 유색 보석 팔찌와 브로치 | 브로글리 공주의 초상, 불라목걸이 | 조세핀 황후와 마리 루이즈 황후의 에메랄드 ⑭ 러시아 황실의 보물 ‘파베르제 달걀’
11. 빈터할터가 남긴 엘리자베스 황후의 ‘시씨(Sisi) 다이아몬드 스타’ ----- 293 (Franz Xaver Winterhalter, 1805년~1873년) 유럽 왕족들의 원 픽, ‘빈터할터’ 효과 |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사랑과 주얼리 | 순백색 웨딩 드레스 | 터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브로치 그리고 사파이어 코로넷 | 빅토리안 모닝 주얼리 | 사진과 엇갈린 초상화의 운명 | 프랑스 유제니 황후와 나폴레옹 3세 | 황제의 선물, 진주 주얼리 세트 | 212개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된 티아라 | 독수리 왕관 | 유별난 진주 사랑 | 제국의 몰락과 프랑스 왕실 보석의 기구한 운명| 오스트리아 엘리자베스 황후의 핑크빛 미모와 잿빛 삶 | 엘리자베스 황후와 ‘시씨 다이아몬드 스타’ |지지 않는 별, ‘시씨 스타’ ⑮ 방돔 광장의 첫 번째 주얼러 ‘부쉐론’
12. 클림트와 ‘오스트리아 모나리자’의 다이아몬드 초커 ----- 335 (Gustav Klimt, 1862년~1918년) 신비의 금속, 황금과 클림트 | 황금의 신비를 재발견하다 | 팔라스 아테나, 여신의 황금 투구와 황금 창 |유디트 I, 황금 초커를 한 매혹의 여인 |아델레블로흐-바우어의 초상 I, 황금의 여인 | 오스트리아의 모나리자, 그녀의 다이아몬드 초커 | 프리차 리들러 부인의 초상과 다이아몬드 초커 | 귀부인의 필수템, 알렉산드라 왕비의 초커 | 황홀한 키스, 그 주인공은… | 빈의 샤넬, 패션 디자이너 에밀리 플뢰게 | 빈 공방의 새로운 주얼리 ⑯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vs 영원한 건 없다 ⑰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새로운 가능성
참고 문헌 ----- 365
마무리하는 글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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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보석 이야기 : 명화 속 주얼리가 말해주는 숨겨진 역사와 가치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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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액자 위를 넘나드는 눈부신 그림 속 보석 이야기!
명화 속 주얼리가 말해주는 숨겨진 역사와 가치를, 민은미 주얼리 칼럼리스트의 안내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세대를 막론한 진귀한 보석 상자를 열어본다.
1. 르네상스 시대 : 왕관의 시대에 모던한 이니셜 펜던트가 있었다. - 겐트 제단화에서 왕관과 천사의 사파이어 브로치 - 하나님의 삼층관과 나폴레옹 삼층관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페로니에르 - 헨리 8세의 루비 사랑과 홀바인 풍 주얼리
2. 바로크 시대 : 북유럽의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합스부르크가 마르가리타 공주의 연작 초상화 - 유럽을 강타한 보디스 장식 - 진주는 보석의 여왕이자 여왕의 보석 - 울트라마린을 사랑한 화가 베르메르
3. 중국 청나라 시대 : 비취의 아름다움 - 중국 미술사의 서양인 화가 카스틸리오네가 그린 청나라 황제의 목걸이 - 청나라 시대 여인들의 주얼리와 옥팔찌
4. 로코코 시대 : 화려함의 대명사 - 로코코 시대 스타일 아이콘 퐁파두르 부인 - 로맨틱 다이아몬드, 마퀴즈 컷의 탄생 - 저주받은 보석 45캐럿 호프 다이아몬드 -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와 진주 주얼리
5. 조선시대 : 세계적인 수려함 - ‘신윤복 미인도’에 담긴 삼천주 노리개와 오색영롱 화려한 삼작 노리개 6. 19세기~20세기 초반 : 유색 보석과 시씨 다이아몬드 스타 - 조세핀 황후, 마리 루이즈 황후, 영국 빅토리아 여왕, 프랑스 유제니 황후, 오스트리아 제국 엘리자베스 황후의 주얼리 - 황금빛 클림트의 여인과 상류층 귀부인의 필수템, 초커 - 빈의 샤넬, 에밀리 플뢰게와 빈 공방의 새로운 주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