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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 보다 생각이 깊은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1장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철학의 쓸모
BOOK 1 《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쓸모》 │ 철학을 배우면 할 수 있는 것들
BOOK 2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 │ 인생의 무기가 되는 철학
BOOK 3 《배운다는 건 뭘까?》 │ 배우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요
BOOK 4 《늑대와 양에 관한 진실》 │ 어쩔 수 없는 일이란 없어!
BOOK 5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 아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요
BOOK 6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는 어린이 철학 교실》 │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해!
BOOK 7 《생각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 나와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다
BOOK 8 《생각이 꼬리를 무는 철학 수업》 │ 질문하는 사람이 되자
BOOK 9 《크다! 작다!》 │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니야
BOOK 10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 │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돼요!

2장 나는 누구일까?: 나와 세상 이해하기
BOOK 11 《소크라테스 토끼의 똑똑한 질문들》 │ 세상에 나가기 전에 생각해볼 것들
BOOK 12 《아홉 살 마음 사전》 │ 내 마음을 정확히 전달해요
BOOK 13 《시간이 보이니?》 │ 시간이란 무엇일까?
BOOK 14 《표범이 말했다》 │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봐요
BOOK 15 《자미아의 생각 공부》 │ 이미 아는 것에 질문을 던지자
BOOK 16 《쓸모없어도 괜찮아》 │ 누구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예요
BOOK 17 《어린이 철학 카페》 │ 128개의 궁금증을 해결하다
BOOK 18 《달라도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 │ 나와 너, 우리가 사는 세상
BOOK 19 《딱 한마디 철학사》 │ 궁금하거나 고민될 때 철학하기
BOOK 20 《동양철학자 18명의 이야기》 │ 나의 가치관을 세우자

3장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올바른 삶 고민하기
BOOK 21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 배움과 관계의 가치는 무엇일까?
BOOK 22 《예술이 뭐예요?》 │ 우리 삶에 예술이 필요한 이유
BOOK 23 《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 │ 인간과 기술은 어떻게 공존할까?
BOOK 24 《로크 씨, 잘못된 정부는 바꿀 수 있나요?》 │ 왕과 국가, 정치의 탄생에 대하여
BOOK 25 《자유가 뭐예요?》 │ 자유는 스스로 지켜내야 해요
BOOK 26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 │ 돈과 공부가 세상의 전부인가요?
BOOK 27 《비판과 토론 닫힌 세상을 열다》 │ 개인과 전체를 생각하다
BOOK 28 《왜 그렇게 생각해?》 │ 옛날 철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BOOK 29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 2,500년을 뛰어넘은 공자의 가르침
BOOK 30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 정의로운 사람으로 성장하자

더 읽을거리_ 초등 학년별 철학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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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초등 철학 필독서 30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34190 100 -24-17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34191 100 -24-17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04055 100 -24-17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철학책 읽는 아이의 공부머리는 다르다!
단 한 권으로 만나는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철학책 30!


초등 아이들이 사고의 기반, 공부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철학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담은 책 《초등 철학 필독서 30》이 출간됐다. 저자는 23년간 어린이 철학 교육, 독서 논술 교육, 토론 수업 전문가로 활동해온 현직 교사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는 철학 도서들을 엄선하여 각 책의 핵심 주제와 철학 개념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유아 때만 해도 질문을 쏟아내던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난 후부터는 점점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본격적인 학습의 영역에 들어서면서 외우고 익혀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다른 많은 활동에 둘러싸여 질문의 힘을 잃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나만의 답’을 발견하는 법도 잊는다.
하지만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아이들은 결국,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잃지 않는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어떤 학습 활동이든 즐기며 참여하고, 자기 생각을 똑 부러지게 말할 줄 알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공부가 바로 ‘어린이 철학’이다. 저자는 “철학 공부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공부”라고 강조한다. 생각은 자주 할수록, 깊이 할수록 더 잘하게 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좋은 행동으로 습관을 기르듯 생각하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초등 철학 필독서 30》은 국내외 유명 어린이 철학 교육가들과 작가들의 대표작인 《아홉 살 마음 사전》, 《자미아의 생각 공부》, 《표범이 말했다》, 《시간이 보이니?》,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자유가 뭐예요?》 등을 포함하여 자아, 배움, 앎, 사회, 국가, 정의, 예술 등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의 철학책들을 두루 담았다. 자칫 난해할 수 있는 철학의 주제와 내용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하며. 각 책을 소개한 후에는 ‘철학자처럼 생각하기’ Q&A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핵심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도록 하는 활동까지 곁들였다.
‘왜’라는 질문의 힘을 잃지 않게 해주는 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의 생각 습관과 공부머리가 놀랍도록 성장할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는 최고의 길잡이를 지금 만나보자.

“철학은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아이를 만든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철학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아이들이 걷고 말을 트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왜?”이다. 무한한 호기심과 흥미에서 나오는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내고 답을 얻은 후 머릿속을 빠르게 채우며 자란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각의 힘’을 키운다.
하지만 초등학생 무렵부터 아이들은 점점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과목별 학습지와 학원, 숙제가 늘어나면서 외우고 익혀야 하는 수동적인 공부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나만의 답’을 발견하는 법도 잊는다. 그렇게 아이들의 세상은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으로 변한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 지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여 성과를 내는 아이들을 보면 알아서 척척 책도 읽고, 예‧복습도 잘하고, 어떤 학습 활동이든 즐기며 참여한다. 자기 생각을 똑 부러지게 말할 줄도 알고, 어떤 분야든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한다. 이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왜?’라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부의 기본은 ‘왜?’라는 질문이다. 여기에서 출발해 스스로 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몰입하고 탐구하는 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아이들의 이러한 능력을 성장시키는 최고의 학문이 있다. 바로 ‘철학’이다.

《초등 철학 필독서 30》은 23년 차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철학책 30권을 직접 읽고 엄선해 소개한다. 실제 어린이 철학 교육, 독서 논술 교육, 토론 수업에서 학생들과 함께 살펴본 사례를 토대로, 각 책의 줄거리와 핵심 주제, 철학 개념 등을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한다. 국내외 유명 어린이 철학 교육가들과 작가들의 대표작인 《아홉 살 마음 사전》, 《자미아의 생각 공부》, 《표범이 말했다》, 《시간이 보이니?》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자유가 뭐예요?》 등을 담았으며 자아, 배움, 앎, 사회, 국가, 정의, 예술 등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두루 포함했다.

아이의 지식과 지혜의 힘을 쑥쑥 자라게 하는 철학 수업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도록 하는 독후 활동까지


이 책의 1장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철학의 쓸모’ 편은 초등학생들이 철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철학을 공부하면 무엇이 좋은지, 생각하는 법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설명한다. 《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쓸모》, 《늑대와 양에 관한 진실》,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 등을 소개하며 깊이 생각하는 사고력, 정확한 의도를 주고받는 소통 능력,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철학 도서들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그 내용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2장 ‘나는 누구일까?: 나와 세상 이해하기’ 편은 ‘나’라는 자아를 이해하고, 주변 세상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에 관한 책들을 다룬다. 《소크라테스 토끼의 똑똑한 질문들》, 《시간이 보이니?》, 《쓸모없어도 괜찮아》 등 아이들이 특히 관심 많은 ‘나’, ‘마음’, ‘인간관계’, ‘시간’, ‘삶과 죽음’과 같은 소재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각각의 주제에 대해 아이들이 직접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3장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올바른 삶 고민하기’ 편은 국가, 자유, 정의, 예술, 돈, 기술 등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개념과 가치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 《로크 씨, 잘못된 정부는 바꿀 수 있나요?》, 《예술이 뭐예요?》 등 어른들도 쉽게 설명하기 힘든 사회의 다양한 주제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 명저들이 담겨 있다.

《초등 철학 필독서 30》의 또 한 가지 중요한 특징은, 각 책에서 다룬 중요한 주제와 개념을 독후 활동으로 다시 한번 다지고 넘어간다는 점이다. ‘철학자처럼 생각하기’ Q&A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또 스스로 적용하고 확장하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깊이 있는 철학적 질문에 따라 자신만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보고,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이 혼자 읽거나 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어도 종종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기는 철학책. 무슨 책을 골라서 어떻게 읽어야 할지 조금은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책. 아이들의 손에 어떤 책을 쥐여주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초등 철학 필독서 30》을 먼저 만나보자! 생각의 물꼬가 터지고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는 철학 필독서들을 통해, 탄탄한 생각 습관이 자리 잡고 지식과 지혜의 힘이 쑥쑥 자라날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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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이런 이유로 어린이 철학 교육에서 추구하는 철학은 ‘사려 깊은 어린이를 위하여’입니다. 사려 깊다는 것은 단순히 생각이 깊다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 환경과 여러 상황을 고려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실천성을 가진 사고력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려 깊은 어린이는 어떤 문제 상황에 심사숙고하는 정신적 과정을 거치며 합리적인 해결 방식을 위해 다양하고 다면적인 접근으로 의미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생각의 습관은 보다 사색적이고, 합리적이며, 반성적인 인간으로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이 철학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문제 해결과 판단의 과정에서 좀 더 사려 깊고 분별 있게 판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논리적·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배려하는 사고를 함양할 수 있습니다.
[P. 15] 철학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공부입니다. 생각이란 것도 자주 또 깊이 해야 더 잘할 수 있지요. 무엇이든 자주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생각이 곧 철학입니다.《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쓸모》는 여러분이 당당한 질문으로 단단한 나를 만들 수 있는 86가지 생각의 도구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재밌고 웃긴 생각들도 많아요. ‘의심하는 건 쉽나요, 어렵나요?’, ‘왜 공부보다 노는 게 더 좋아요?’, ‘왜 다들 유튜버가 되고 싶어 해요?’, ‘왜 욕을 해요?’, ‘공부를 꼭 해야 해요?’, ‘영웅은 왜 언제나 늦게 나타나요?’ 등 여러분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이 모두 철학적 물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P. 37] 내가 관찰하거나 경험한 것에 대해 또는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 책을 읽다보면 궁금한 것이 나옵니다. 궁금한 것은 또 찾아보게 되지요. ‘눈으로 읽는다’는 것은 ‘머릿속으로 생각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읽는 행위는 우리의 사고를 더욱 발전시킵니다. 그래서 읽는 행위들이 점점 확대될수록 내 머릿속에는 ‘지식’과 ‘지혜’가 쌓입니다. 배움이 더욱 늘어 나게 되는 거지요.
“책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의 이 말은 책 한 권에 작가 한 사람의 세계가 들어 있으니 열 권의 책을 읽으면 열 개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놀랍지 않나요? 무언가를 읽을수록 배움은 더 빠르게 늘어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