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누룽지 ― 13 마누라와 멍게비빔밥 ― 16 아들과 나의 호 ‘秋天’ ― 18 영감(靈感)과 총각 사이 ― 19 뒤바뀐 운동화 끈 ― 20 별이 된 아이 봉다리 ― 22 막내 “봉다리”를 보내고 ― 27 엄마의 동동구리무 ― 29 편지 ― 30 봉이 생각 ― 32 지울 수 없는 흔적 ― 34 무인도에서 보낸 10월의 마지막 밤 ― 36
제2부 청춘연민(靑春憐憫), 그리고 자화상(自畵像)
사랑방 아이들과 보리개떡 ― 43 나는 아픈 만큼 성숙해질까 ― 46 35번 시내버스의 두근거림 ― 49 애늙은이의 작은 행복 ― 52 종착점 ― 54 가슴 속에 묻어 둔 말 ― 55 부치지 못한 엽서 ― 56 청춘날의 자화상을 찾아서 ― 58 사내의 초상(肖像) ― 60 까까머리 풋사랑 ― 62 너 ― 64 군산행 눈 여행 ― 66 젊은 날의 사랑 ― 69 구름아 너는 ― 70 150원짜리 다방 레지표 오빠들 ― 72 사랑, 이별, 가을낙엽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