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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일하심

chapter 01 성대한 왕의 잔치
chapter 02 페르시아의 왕후 에스더
chapter 03 끈질긴 악연, 하만과 모르드개

PART 2 하나님이 마련해두신 돌파구

chapter 04 죽으면 죽으리이다
chapter 05 에스더의 용기와 지혜
chapter 06 운명의 24시간
chapter 07 하만의 최후

PART 3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반전

chapter 08 멸망의 날이 승리의 날로
chapter 09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기쁨
chapter 10 존경과 사랑을 받는 모르드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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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돌파구 = Holy breakthrough : 왕후 에스더를 통해 펼쳐진 하나님의 섭리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65368 222.906 -24-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05444 222.906 -24-1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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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사방이 막힌 것 같고 빠져나갈 길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은 길을 내시고 반전의 기회를 주신다

역사와 일상의 배후에 계셔서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섭리의 신비


우리는 크리스천으로 살면서도 때론 ‘하나님이 정말 계실까? 하나님이 정말 나를 도우시나?’란 의구심을 품곤 한다. 당장 돌아가는 상황만 봐서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버겁고 하나님께서도 마땅한 해결책을 주시지 않는다고 느껴진다.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순간에도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며 그분의 섭리로 우리의 삶을 통치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삶뿐만 아니라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다. 이 책은 에스더서를 통해 유다 출신의 고아 소녀였던 에스더가 대제국 페르시아의 왕후가 되어 민족의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신비한 방법으로 그분의 백성을 지키시며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주신다는 사실을 전한다. 하나님의 그 섭리를 신뢰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각오로 민족을 위해 위험을 무릅썼던 에스더처럼 우리가 그분의 섭리를 온전히 믿고 따를 때, 그분은 빠져나갈 곳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우리를 위한 거룩한 돌파구를 마련해주실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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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섭리의 파도에 담대히 올라타라
거룩한 돌파구가 열릴 것이다!

섭리의 축복을 누리려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기회가 왔을 때 결단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물론 그 선택은 희생과 모험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나가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축복의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그랬습니다.
페르시아 왕후 후보로 간택되었을 때 당사자 에스더도,
그리고 그녀의 영적 멘토 모르드개도 이 돌발적인 상황에 놀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며 순종했을 때, 왕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악한 하만의 무서운 유다인 학살 음모가 시작되었을 때,
바로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는 확신이 왔고,
두 사람은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각오로 합심하여 금식하고 기도했습니다.
함께 위기에 담대히 맞서 기도로 싸웠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우리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우리는 미래를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의 파도에
담대히 올라탈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거룩한 돌파구를 열어주게 될 것입니다.

_ 에필로그 중에서


[P. 30] 세상 권세라는 게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 이렇듯 이해할 수 없는 억울한 이유로 인해 하루아침에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게 세상 권세다. 그런 세상 권세만 믿고 사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니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의 힘 있는 자들에게 줄 서려 하지 말고, 오직 우리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