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임 찾아 에덴 소원 그림자 들녘 수채화 돌담 기적 봄의 임 수선화 목련 나무 삶이란 보화 벌판 그 빛 임에게 봄 복 새봄 만남 새순 고개 들어 봄 찾아 저 산 어느 아침 겨울 이야기 길에서
2부 임의 모습 모나드 미소 심성 햇살 기다림 임 뜀박질 사막 꿈꾸며 봄처럼 나무의 꿈 모래 산 고향 창문 나를 부르네 어느 고백 보석의 여인 신비가 겨울 풍경 겨울 사랑
3부 기다리는 기쁨 최신 중력 대체물 높은 도시 함성 이 땅 보석 마음 상공 우리들 거울 안부 인사 달음질 그 자리 목소리 어느 남매 일곱 요일 원앙가 사랑 지구별 뒷모습 날 때부터 그대는
4부 만나는 임 가나 혼례 복락원 도시 탑 감사 구원 흙길 팔복산 천지인 구령 노래 산 검정 친구 찬양송 갈보리 코스모스 말구유 아기 예수 그 십자가 상은 원장 순교자 예,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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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과 나 : 靈草 박재열 시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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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30011
811.15 -24-1427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30012
811.15 -24-1427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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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작은 감사의 고백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리는 신앙시집. 시인은 “우주의 먼지와도 같이 작은 인간이 시를 지을 때 끝없는 우주 모두를 가슴속에 품게 되며, 찰나에 불과한 인생이 시를 만들 때 영원의 역사에 참여하게 된다.”고 고백한다. 이 시는 찰나에 불과한 인생을 사는 작은 인간이 만들었지만, 성대한 신의 뜻과 영광에 찬양과 감사를 올리는 영원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어 더욱 크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감사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다! 크리스천이라면 꼭 읽어야 할 신앙시집”
‘임’은 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이자, 수많은 대상들로 여겨지는 소재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인 한용운이 「님의 침묵」에서 조국과 부처를 노래했다면, 박재열은 「임과 나」에서 하나님을 노래한다. 이 시집은 신앙시집으로서 작은 감사의 고백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리고 있다. 우주와 인류의 창조주를 향한 찬양과 감사 가운데 자연과 인간의 미적 가치를 온전히 누리는 참된 축복의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시인은 서두에서 밝힌다. 그 목적에 맞게 이 시엔 봄과 나무, 산 등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서도, 중력과 상공, 마음 등 그 실체를 헤아리기 어려운 곳에서도 임(하나님)을 찾고 기다리고 이내 만난다. 시인은 “우주의 먼지와도 같이 작은 인간이 시를 지을 때 끝없는 우주 모두를 가슴속에 품게 되며, 찰나에 불과한 인생이 시를 만들 때 영원의 역사에 참여하게 된다.”고 고백한다. 이 시는 찰나에 불과한 인생을 사는 작은 인간이 만들었지만, 성대한 신의 뜻과 영광에 찬양과 감사를 올리는 영원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어 더욱 크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