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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감사나눔의 향기’를 발간하며 - 제갈정웅 004


제1장 자문위원
김용환 감사나눔신문 대표를 그리워하며 | 손병두 010
진정성을 가지고 참 인생을 살아 온 김용환 대표 | 김영래 013
보고 싶고 사랑하는 김용환 대표님을 회상하며 | 김영후 018
가까운 일가친척보다 더 그립고 생각나는 사람 | 김재우 023
감사를 가르쳐 주고 건강을 챙겨주던 김용환 대표님이 그립습니다 | 김택호 029
감사나눔의 선구자 김용환 대표님을 기리며 | 박대영 032
감사를 내면에 쌓을 수 있게 이끌어 주신 김용환 대표님을 그리며 | 박점식 036
주님이 주시는 축복과 평강을 듬뿍 누리세요 | 서문 동 040
감사나눔의 아버지 김용환 대표 | 손 욱 046
어려워도 감사, 기뻐도 감사하며 감사의 삶을 사신
김용환 대표님을 그리며 | 신영수 051
진정한 홍익인간 김용환 대표님이 그립습니다 | 안재혁 054
성직자 같은 삶을 살았던 김용환 대표 | 이순동 058
나는 아시아의 제일가는 기억전문가입니다 | 이중기 062
감사를 가르쳐 주신 진실되고 착하고 산소 같은 김용환 대표님 | 임성자 067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김용환 대표 | 정철화 073
사랑하는 김용환 대표님 | 허남석 077
감사나눔으로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주신 김용환 대표님 | 황재익 082


제2장 회원 및 후원
감사를 가르쳐 주시고 감사의 길로 인도해 주신 김용환 사장님 | 고종현 090
‘바보 참 어른’ 김용환 대표님이 그립습니다 | 김문영 094
‘이에야스’라는 별명을 가진 자랑스러운 친구 김용환 대표를 그리워하며 | 김용욱 096
사랑과 감사, 베푸는 삶 자체이신 대표님 | 문명선 100
대표님의 인자한 미소가 그리운 날에 | 박연숙 103
절절포(never never give up)와 감사나눔은 최고의 정신무기다 | 서정열 108
감사운동의 밭을 일구고 스스로 씨앗이 되어 떠나신 김용환 대표님을 그리며 | 소풍 113
감사나눔으로 맺은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 유영주 117
기적을 몰고 다니는 사나이 | 유지미 120
소중한 김용환 사장님을 회고하며 감사 글을 올립니다 | 이승주 124주름진 작은 영웅 김용환 대표님을 기리며 | 이은호 127
그분은 저의 영원한 감사교육의 멘토입니다 | 이점영 131
위대한 감사의 힘을 가르쳐 주신 살아있는 천사, 김용환 대표님 | 이주권 136
20세기에 김용기의 ‘새마을운동’이 있었다면
21세기엔 김용환의 ‘새마음운동’이 있었다 | 정지환 140
감사나눔 선구자 김용환 대표님을 회상하며 | 최용균 148
이 사회의 빛, 하늘의 별이 되어 | 하민정 154감사의 세계관을 만들어 주신 소중한 김용환 대표님 | 호영미 157


제3장 사무국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김덕호 162
24시간 감사 몰입이 가능했구나 | 김서정 167
사랑하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 김성중 172
온 누리에 감사나눔을 전파하겠다는 김 대표의 못다 이룬 꿈에 힘을 보태리다 | 안남웅 175
감사나눔의 화신, 감사나눔의 전설, 김용환 대표님 | 양병무 181
대표님께서 뿌리신 감사의 씨앗이 자라서, 꽃 피운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이경희 188
감사의 별이 된 ‘감사나눔바라기 김용환 대표님께 드리는 100감사’ | 이성미 194
감사역정(感謝歷程) 감사CEO 김용환 대표님 | 이춘선 216
감사나눔 창안자 김용환 대표에게 감사합니다 | 제갈정웅 222


제4장 회고 기사 및 사진
김용환 대표 감사나눔신문 회고 기사 226
김용환 대표 사진 모음 233
김용환 대표의 걸어온 길 259

출간후기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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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의 향기 : 감사나눔의 창안자 김용환 대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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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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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주변을, 세상을 바꾸는 감사나눔의 향기를 기리다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 옛말이 있다. 아무리 짙은 꽃향기도 백 리를 넘어가면 시들기 마련이고,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고 해도 열흘 이상을 붉게 피기는 어렵지만 한 사람이 가진 선한 영향력은 한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바꿀 수도 있고, 시간을 뛰어넘어 먼 후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감사나눔의 향기』는 대한민국의 행복과 미래를 ‘감사나눔’에서 찾고,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감사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솔선수범하며 주변 사람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를 감사나눔으로 물들여 나갔던 감사나눔신문 김용환 대표의 소천 1주년 추모집이다.

故김용환 감사나눔신문 대표는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경림전자 대표, 비봉출판사 마케팅상무, 시민의신문 상무, 한국버츄프로젝트 본부장, 여의도통신 대표를 지낸 바 있다. 김용환 대표는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대한민국이 국민행복지수 차원에서는 매우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감사나눔의 문화가 전국적으로 형성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이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명예나 경제적 영달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들을 뚝심 있게 전개해 나갔으며, 때로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에 주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할 정도였다.

김용환 대표는 15년 전인 2010년 1월 8일, 감사와 나눔을 전문으로 다루는 우리나라 유일의 격주간지 감사나눔신문을 창간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결호를 내지 않고 발간을 계속하는 기적을 보여주는 한편, 2022년에는 법무부 교정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인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감사나눔신문을 보급하고 감사나눔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만델라 프로젝트’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사람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 진정으로 평가받는다는 말이 있다. 이 책 『감사나눔의 향기』에서는 30대에서 80대에 이르기까지, 김용환 대표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집필자로 참여하여 자신의 영달이 아닌, 선한 신념을 위해 평생을 살았던 그를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 고사처럼, 김 대표는 감사나눔의 향기를 통해 그가 세상에 없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3명 한 명 한 명이 진심을 담아 그려낸 글을 보면서 영웅이라는 존재는 먼 곳에 있는 게 아닌, 바로 우리 곁에서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김용환 金容煥
감사나눔신문 대표

1959년 6월 2일 경북 군위에서 출생한 김용환 대표는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시립대 조교수, 경림전자 대표, 비봉출판사 마케팅 상무, 시민의신문 상무, 재외동포신문 총괄기획 상무, 한국버츄프로젝트 본부장, 여의도통신 대표를 지냈다.
2010년 1월 8일 ‘감사나눔신문’을 창간하여 감사나눔신문을 매개로 감사나눔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포스코ICT, 삼성중공업, 포항시, 중대부속초등학교, 위더스요양병원, 8군단 등 기업체, 지자체, 학교, 요양병원, 군부대에서 감사나눔운동을 전개했다.
2022년 10월 13일 법무부 교정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전국 55개 교도소에 감사나눔신문 보급과 감사나눔 인성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만델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감사나눔운동을 펼쳐오다가 2023년 7월 11일, 갑자기 하늘의 부름을 받고 소천했다. 김 대표에게는 감사나눔의 창안자, 감사나눔의 화신, 감사나눔의 전설, 감사나눔의 아버지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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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의 향기’를 발간하며

감사나눔의 창시자로서 김용환 대표님의 숭고한 삶과 업적을 기리는 『감사나눔의 향기』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자를 발간하는 과정에서 김용환 대표님의 따뜻한 미소와 끊임없는 헌신을 떠올리며, 그분의 뜻을 이어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43명이 쓰신 글을 찬찬히 읽으며 감사나눔을 이 땅에 탄생시킨 김용환 대표님이 아래와 같은 감사나눔의 향기를 남기신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김용환 대표님은 14년 동안 ‘감사나눔신문’을 발행하며 우리 사회에 ‘감사나눔Thanks Sharing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헌신하셨습니다. 그분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실행하는 ‘나작지’ 감사가 모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셨으며, 감사나눔신문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사와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또한, 그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감사나눔운동‘은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향한 감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 대표님은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스승이자 멘토였습니다. 그분은 둘째 아들의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셨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분이셨습니다.
이러한 김용환 대표님은 이제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그분의 숭고한 뜻과 따뜻한 마음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는 김용환 대표님의 뜻을 이어 감사나눔운동을 더욱 확산시키고,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끝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할애하여 원고를 집필해주신 분들과 추모집 발간을 격려하고 지원해주신 임대기 회장님, 김시래 대표님, 편집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양병무 원장님 그리고 선뜻 출판을 맡아 주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권선복 사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용환 대표님, 대표님의 숭고한 삶과 뜻을 기억하고 감사나눔의 맥을 이어가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024년 7월
감사나눔연구원 이사장 제갈정웅
출간후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실천한
김용환 대표님의 감사나눔 향기가 그립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책 『감사나눔의 향기』는 2010년‘감사나눔신문’을 창간하여 포스코ICT, 삼성중공업, 포항시, 8군단, 중대부속초등학교, 위더스요양병원 등 다양한 기업체, 지자체, 학교, 요양병원, 군부대 등에서‘감사나눔운동’을 전개하며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살았던 감사나눔신문 김용환 대표님의 삶을 추억하는 글입니다.

한 사람이 살아온 삶의 의미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 가장 뚜렷해진다고 합니다. 김용환 대표님을 기억하는 이들이 남긴 43개의 글을 하나하나 읽어 나가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비록 그 사람은 지금 이곳에 없지만 세상을 떠난 지 1년 만에 이토록 많은 이들이 추모의 글을 보내오는 것이야말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며 많은 이들에게 감사와 나눔의 향기를 남긴 김용환 대표님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겠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선진국으로 발전한 국가이지만 동시에 국민 행복도 최하위의 국가, 대한민국을 변화시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생전 김용환 대표님는 그 답을‘감사와 나눔’에서 찾으며, 단순히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과감하게 실천으로 전개해 나갔습니다.
이 책은‘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감사하다는‘나·작·지’감사운동을 솔선수범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한편, 많은 이들의 만류 속에서도‘감사나눔신문’을 창간하여 여러 기업체, 지자체, 학교, 군부대 등에서 감사나눔운동을 전개하고, 2022년 10월에는 법무부 교정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국 55개 교도소에서‘만델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하였던 김용환 대표님의 생애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감사나눔운동의 창시자 감사나눔신문 김용환 대표님의 숭고한 감사나눔의 향기와 사랑을 담은 이 책이 더 많은 분들에게 감사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여 기운찬 행복에너지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